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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노트 (BLONOTE) 상세페이지

블로노트 (BLONOTE)

  • 관심 2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6.09.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1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6045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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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노트 (BLONOTE) (타블로)
  • 블로노트 (영문판) (타블로)
블로노트 (BLONOTE)

작품 소개

블로노트는 너에게 내가 전하는 비밀 쪽지.
세상이 이해 못해도 돼.
너와 나로 충분한 세상을 이룰 수 있으니.

매일매일, 한 줄로 인생을 이야기한다!


『블로노트』는 타블로가 2008년 4월부터 2009년 6월, 2014년 4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매일 짧은 글귀를 전하던 동명의 코너를 직접 한데 모으고 추려서 다듬은 책이다. 2008년 소설집 『당신의 조각들』을 출간한 지 8년 만의 신작이다.
‘블로노트’는 타블로가 세상에 던지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다. 때로는 주변의 인간관계, 가족, 친구에 관한 냉철한 시각에서부터 나아가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회에 시원하게 내지르는, 타블로의 일관된 가치관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래퍼 타블로가 평소 주로 해오던 서사적이고 문학적인 음악 작업과 같지만 또 다르게 특유의 감수성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함축적 문장들이 책 위를 흐른다. 이 문장들은 자꾸만 반복해서 읽고 곱씹어보고 싶은 것들이 대부분. 힘들고 지치는 사람들에게는 위로를, 삶에 유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웃음을 전해주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책으로 묶여진 『블로노트』에는 배우 공효진, 영화감독 박찬욱,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빅뱅 권지용, 라디오 작가 김재연, 개그맨 양세형, 뮤지션 유희열, 꽃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혜진, 모델이자 배우 이성경, 검정치마 조휴일, 만화가 이말년, 디자이너 김기조, 라디오 DJ 배철수 등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유명인사들이 저마다의 개성적인 손글씨로 표현한 블로노트 문장을 수록하였다.
또한, 타블로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손글씨를 공모하여, 학생과 직장인을 비롯한 일반인 6명도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작가

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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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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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알이 생각하게끔 만드는 글들입니다. 늘 옆에다 놔두고 되새겨 봐야겠습니다. 누가 epub 변환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전자책을 위한 전문적인 펀집이 절실하네요.

    dan***
    2017.01.09
  • 예쁜글인데 제가 잘못 담았나요? 화면에 이쁘게 안나오네요 숫자는 반이 깨지고??

    inf***
    2016.12.18
  • 왜 epub로 출간한건지 모르겠다. pdf로 나왔어야 할 책이다. 아니면 어떻게든 편집을 잘 해서 제대로 된 epub 파일로 만들던가.

    sky***
    2016.10.27
  • 평소 눈여겨보았던 타블로의 통찰을 확인 할 수 있는 책! 중간 중간에 셀러브리티의 필체로 직접 작성된 부록 페이지들이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독서 중간중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yun***
    2016.10.27
  • 블로노트는 내가 읽었던 가운데 가장 대중에게 친숙한 저자에 의한 창작물이 될 것 같다. 이미 '블로노트'라는 네 음절에 담겼으되 이는 그가 가진 본심이며 잠언집이다. 누군가 책을 낼 적에 그의 일차적인 목표가 독자 혹은 세상과의 교감이라면, 블로노트 또한 모두에게 전달할 이야기를 지녔을 게다. 이는 그 동안 음악을 통해 시어를 전달해 온 이력에 비춰 놀랍지 않다. 그러나 한편으론 바다 건너의 언어를 병행해온 그로서 우리 언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의 반증이라 짐작케 한다. 그의 음악에 대해서라면, 여러 개의 장르가 복합적으로 녹아 흐르고 있다. 본디 랩이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한 담아두기 쉽지 않지만, 에픽하이의 경우 남다르게 학구적인 인상과 함께 리듬에 감기는 가사. 그들의 몇몇 히트곡은 동일 장르가 표현해 낼 감수성의 최고봉이라 해도 무리가 없다. 때론 리듬 밖으로 탈출해 출렁이는 시어를 만날 수 있는 블로노트는 그의 음악의 연장이다. "때와 장소가 있다는데 시계도 지도도 없다." "분명히 방황인데 내겐 날갯짓처럼 보인다." "우산을 씌워줄 힘이 없을 땐 비를 함께 맞을게요."라는 그의 말

    ryo***
    2016.10.25
  • 좋아요 결국 종이책도 구매함

    jan***
    2016.10.20
  • '블로노트' 처음에는 제목이 블루노트인지 알았다. 자세히 보니 타블로가 지은 노트라고 블로노트 첫 시작부터 언어유희다. 사실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라는 라디오 방송을 듣지는 않았다. 그래도 제목의 익살스러움과 저자 소개에 내가 아는 타블로가 있고, 인사말에 타블로는 노래를 쓰고 부릅니다.라는 말에 이끌려서 블로노트를 보게 되었다. 짤막한 문장들이 한 페이지에 한 문장씩 수록되어 있다. 아재개그처럼 썰렁한 문장도 있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거나 공감이 안 가는 문장들도 많이 있지만, 여러 문장가운데 몇 번 음미해볼 만한 문장들이 하나 둘 존재한다. 개개인의 생각과 차이에 따라 그 문장은 다를 것이다. 그래서 취향을 많이 타는 책일 것 같다. 그런데 불만사항 한 가지가 있다. 페이퍼리더기의 하드웨어적인 성능상의 한계일지도 모르지만 페이퍼 전자리더기로 읽는데 한페이지마다 반응속도인지 버퍼링이 길어서 읽는데 불편함이 느껴진다. 다른 디바이스 뷰어들은 잘될지도 모른다.하지만 리더기로 가볍게 휴대하면서 볼까했는데 용량때문인지 반응시간이 오래걸린다. 계산 착오다 리더기로는 갑갑하다 보기 힙들다. 작사하고 라디오 진행하는 타블로의 삶에 대한 생각을 보고 싶어 본 책이다. 다만 철학책이 아니다 지나친 기대는 하지않는게 좋을 듯하다. "어디서 영감을 얻으세요? 영감이 저를 얻죠."

    kbo***
    2016.10.20
  • 이게 전자책으로 나오다니!! 해외사는 저에게는 참 고맙네요. 물론 종이책 소장가치200%지만 ㅠㅠ

    gre***
    2016.10.20
  • 메마른 마음에 단비 같은 글들이 마음을 위로해 주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dse***
    2016.10.17
  • 정말 가까이놓고 틈틈이 힐링 할 수 있는 책

    dud***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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