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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 복을 부르는 관상 화를 부르는 관상 상세페이지

관상 - 복을 부르는 관상 화를 부르는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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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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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1.09.10 전자책 출간
  • 2009.01.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400 쪽
  • 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960020
ECN
-
관상 - 복을 부르는 관상 화를 부르는 관상

작품 정보

복을 부르는 관상, 화를 부르는 관상이 따로 있을까

관상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중에 판단하는 얼굴에 나타난 성격이나 컨디션 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학문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관상은 공부하기도 쉽지 않고 단편적인 지식만 가지고 판단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겉으로 드러난 느낌만으로 상대방을 판단해서는 내면에 숨겨진 심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 그런 만큼 관상을 볼 때는 신중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눈빛에 사람이 마음이 드러나는 만큼 좋은 관상을 갖기 위해서는 마음을 꾸준히 수양해야 한다는 점이다. 흔히 얼굴이 무섭고 험악하게 생긴 사람에 대해 ‘인상이 나쁘다’ 말하고, 편안하고 온화해 보이는 사람에게 ‘인상이 좋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 사람이 걸어온 인생의 희로애락과 곡절은 모두 얼굴에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수양 없이는 아무리 좋은 관상을 가졌다 해도 행복한 삶을 살기 어렵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얼굴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살면서 형성해 온 성격과 환경이 얼굴 각 부위에 나타나 후천적 인상을 형성하는 만큼 관상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관상이 좋다고 해서 낙관하고 안심할 것도 없고 관상이 나쁘다고 해서 비관할 것도 없다.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운만 믿고 노력하지 않으면 관상에 이르지 못하는 삶을 살 것이고, 나쁜 관상을 가졌다 해도 스스로 결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면 인상은 물론 운도 좋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경북 상주 출생. 원광대학교 철학박사. 현재 통명관 관주 및 도사학교 교장을 하면서 상주 학이재에서 강의하고 있다. 구미1대학 겸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원광대학교·광주대학교·동의대학교·신라대학교·경북공무원연수원 등지에서 풍수와 관상을 강의하고 있다. 문화일보(AM7)에 《웰빙 풍수 칼럼》을, 영남일보에 《김현남의 관상학》, 《김현남의 차마고도 기행》을 연재하였다.
저서로 《잘 풀리는 우리집 풍수 인테리어》, 《성공하는 손금 부자 되는 손금》, 《관상-복을 부르는 관상, 화를 부르는 관상》,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관상학-김현남의 횡설수설》 등이 있다. 역서로 《달라이 라마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명상법》, 《중국 차 문화》, 《일이 술술 풀리는 우리집 생활 풍수》, 《반드시 성공하는 우리집 생활 풍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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