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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르고 블루(Escargot Bleu) 상세페이지

에스카르고 블루(Escargot Bleu)

  • 관심 2
피아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1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531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에스카르고 블루(Escargot Bleu) 2권 (완결)
    에스카르고 블루(Escargot Bleu) 2권 (완결)
    • 등록일 2016.12.1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에스카르고 블루(Escargot Bleu) 1권
    에스카르고 블루(Escargot Bleu) 1권
    • 등록일 2016.12.1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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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르고 블루(Escargot Bleu)

작품 정보

#현대물 #선동거후연애 #다정수 #타고난미식가수 #까칠공 #셰프공 #상처공

4년 차 마트 직원이자 진상 고객에게 시달리는 남자, 청연은 어느 날 사고로 집을 잃고 아는 형의 소개로 생판 남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집주인은 한때 스타 셰프였지만 지금은 홀로 집에 틀어박힌 남자, 서완. 그는 집에 머물게 해주는 대가로 메뉴 개발에 협조하라고 청연을 압박하는데…….

“……저기, 그럴 땐 보통 친구나…… 애인을 부르지 않아요?”
“친구 없습니다.”
“애인도?”
서완이 당당하게 고개를 저었다.
정정하자. 이 사람, 문제가 좀 있는 게 아니라 문제가 많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런다고 보통 사람을 고용하지는 않잖아요. 밖에 나가서 누구랑 친해져 보는 건 어때요?”
청연이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저 정도 얼굴에, 저 정도 키면 좋다고 줄을 설 여자도 많고 많을 테니 어려운 일도 아닐 거고. 물론 그랬다가는 겨우 잡은 집도 박살나겠지만, 저대로 놔두는 것도 썩 내키는 일은 아니었다.
“사람.”
서완이 미간을 찌푸리며 특유의 중저음으로 말했다.
“별로 안 좋아합니다.”
청연은 확신했다. 이 사람, 중증이다.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순애보뿐인 남자, 조청연과
사람에 대한 믿음을 포기해버린 셰프, 서완.
서로 낯선 두 남자가 동거하는 이야기.

작가

사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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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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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빨리 끝났어요. ^^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재미있었고 후속편 기대합니다.

    bry***
    2021.09.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dr***
    2021.08.28
  • 공수 연애에 불필요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면이.. 없잖아 있는 듯한 기분이ㅎㅎ 보다는 공의 직업적 요소를 살려서 글을 꾸려나갔음 더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wqw***
    2021.06.05
  • 공 직업에 비해 요리얘기가 많이 안나와서 아쉽.. 그치만 재밌게 봣어용

    sha***
    2021.05.30
  • 수가 미식가 설정인데 그부분티 많이 표현안더ㅐ서 아쉬움 그리고 여태까지 뭇시하거 므시히단 형티 깁지기 돝생바보가더ㅣ는갓더 이해불기에요

    sky***
    2020.08.01
  • 그냥 너무 평범해서 영구삭제하였습니다

    g2m***
    2020.03.12
  • 재밌게 보긴 했는데요~ 얘네들이 왜 사랑을 하게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cat***
    2019.09.16
  • 뭣보다 대사가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dms***
    2019.09.15
  • 셰프공, 미식가수 소재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치유한다는 건 참 축복인 것 같습니다

    app***
    2019.09.15
  • 공수의 연애가 와닿지 않아요. 그것만 제외하고 무난합니다

    ros***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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