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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의 만찬 상세페이지

괴물들의 만찬

  • 관심 3
피아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400원
전권
정가
6,900원
판매가
6,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6628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괴물들의 만찬 (외전)
    괴물들의 만찬 (외전)
    • 등록일 2019.08.22.
    • 글자수 약 2.1만 자
    • 500

  • 괴물들의 만찬 2권 (완결)
    괴물들의 만찬 2권 (완결)
    • 등록일 2019.07.08.
    • 글자수 약 13.2만 자
    • 3,400

  • 괴물들의 만찬 1권
    괴물들의 만찬 1권
    • 등록일 2019.07.0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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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의 만찬

작품 정보

#판타지물 #반려관계 #배틀연애 #인외존재 #운명의 이끌림 #몸정 #미인공 #강공 #복흑/계략공 #내숭공 #연기공 #흑막공 #이용하려했는데빠져들었공 #뱀파이어 #웨어울프 #종족의 왕 #강수 #떡대수 #임신수 #죽여야하는데못죽이겠수

세상의 왕이나 다름없는 종족, 그들에게 멸망의 예언시가 내렸다.
예언시의 대상인 인간을 죽이러 세상에 나온 그들의 왕.
그러나 그는 해서는 안 될 매혹에 빠져 버렸다.
예언시의 대상이자 죽여야 할 적, 그 인간이 자신의 반려였기 때문이다.

***

사실은 놈과 타액을 섞었던 첫 순간, 깨달았다. 눈앞의 인간은 불구덩이를 향해 걷고 있다. 그 끝에는 누군가의 피가 낭자할 것이다. 죽음은 야생 들꽃처럼 발아래 피어 있을 것이고, 짐승들은 그곳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리드 브리첼 자신은, 바로 지금.
“너. 나와 거래를 하자.”
선택을 했다.
패는 던져진 것이다.

***

“우리 키스할까요? 마지막 밤인데.”
농담이라도 내걸 듯이 말하는 모습에 피식 웃었다. 하지만 르브리에는 농담이 아니었던 모양이었다. 조용히 다가서서 하리드의 목덜미를 부드럽게 잡아끌었다.
“마지막인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미래는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잖습니까. 당신도, 나도.”
화살처럼 뜨거운 것이 아프게 치열을 더듬고 목구멍을 핥았다. 절박하고 애틋하게, 물어보고 싶은 말들을 서로 삼키면서 결국 묻지 않는다. 집요하게 파고들며 꽉 움켜쥐는 손길만이 진실했다.

***

“다 버리고, 내게 와. 하리드 브리첼.”
귓바퀴를 타고 뜨거운 혀가 귀속의 구멍을 파고들었다. 흠칫, 척추를 타고 뜨거운 쾌락이 퍼졌다.
“내 개가 되어 준다고 했잖아.”

작가

김호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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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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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이번 막다에서 숨은 보석을 찾았습니다. 은발미인뱀파이어공×흑발미남웨어울프수!! 1권 읽을때는 관념적이고 장황한 묘사가 좀 거슬리긴 했는데 적당히 익숙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냥 서로 죽고 못사는 운명의 반려라는게 너무 좋아서 다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ㅎㅎ 달고달고달아서 좋네요. 외전 또 보고싶고, 연작이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끝내기엔 세계관이 아까워요

    mar***
    2022.12.29
  • 진짜 솔직하게 리뷰 남깁니다. 별점이랑 리뷰때문에 솔직히 고민 많이 했습니다. 스토리 유치한건 잘 보는데 문체가 쓸데없이 치명적이고 등장인물들 치명강조하는 글은 진짜 잘 못 읽어서요. 결론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단어에 힘 좀 줬다 정도지 막 치명!! 치명!!! 하진 않았어요. 별로 오글거리지도 않고요. 다만 힘 빡 주고 쓴 글이라 쉽게 술술 넘어가진 않습니다만 그렇게 베베 꼬인 문장도 아닙니다. 미리보기 보시고 이정도는 괜찮은데? 싶으시면 재밌게 읽을 것 같네요. 내용은… 본편 끝이 약간 생뚱맞아서 좀 ?? 싶었네요. 외전으로 커버는 되는데 중간 내용 생략이 심합니다. 외전까지 본편이었어야 할 것 같아요. 외전도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공이 후반에 가서 반존대 하는게 좋았어요. 엄청 고민하다 사읽은 책인데 그냥 예전에 사서 읽을걸 하고 후회했을 정도네요. 별 네개 정도긴 한데 별점 낮은게 이렇게 낮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싶어서 그냥 다섯개 드려요.

    han***
    2022.03.11
  • 다들 말하는 치명적인 문체가 궁금했는데ㅋㅋㅋ 정말 보고나니 어떤건지 알겠네요ㅋㅋㅋㅋ 알고 봐서그런가 그렇게 거슬리거나 힘들진 않았고.. 걍.. 씬이 좋았습니다... 둘이 더 하는 외전이나... 잠깐나온 환생..? 미래둘 이야기도 넘 궁금해서 보고 싶어요...잘봤습니다.. 생각나면 또 볼 것 같아요ㅋㅋㅋ

    sei***
    2021.07.10
  • 안읽혀요..... 전권 샀는데 ㅠ 그리고 하리보젤리가 계속 생각나네요우....

    zez***
    2021.04.05
  • 읽어보려 몇번을 노력했지만 포기.. 매력적인척 오지게 하는데 전혀 매력없는 공수로 인해 여러번 현타옴;; 이거 읽고 며칠간 벨태기 겪고 겨우 복귀 ㅠ

    oos***
    2021.03.12
  • 개인적으로 공의 말투라고 해야하나, 중2병 같고 쓸데없이 장황하게 말이 많아서 정말 집중 안 돼요. 수는 참 마음에 드는데... 둘이 사랑에 빠지는 것도 이해가 안 돼서 납득도 못 하겠고...1권만 읽고 하차해요.

    moo***
    2020.11.03
  • 재밌게읽었습니다! 육아외전 달달한 외전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자까님ㅜㅜ

    aha***
    2020.10.08
  • 심각해야하는데 중2병 아이보듯 즐겁게 읽게 된다는게 아쉽지만 씬은 좋아요~괜찮은 설정 캐러 내용인데 문장에 조금 힘을 뺐으면 훨씬 좋았을텐데요~ 오히려 씬은 힘을 뺀 가벼운 문체라 훨씻 자연스럽고 좋아요~야합니다~수가 공 생각하는 마음 부분도 오히려 문체가 부담없어 절절하게 잘 느껴집니다~그런 부분들은 훨씬 편한 문체라 아주 만족스럽게 읽혀 집니다~상황 묘사 외부 묘사들만 치명적이라 둘이 함께 하는 부분은 훨씬 자연스럽고 좋아요~쓸모없이 공연히 꽥꽥거리며 반항하는 수보다 오히려 적극적인게 훨씬 남자답고 멋진 이상적 수입니다~끝까지 이성 안 잃으려 노력하며 능글거리는 공도 멋있구요~

    qwe***
    2020.05.12
  • 키워드 5점에서 임출육이 좀 아쉬워서 1점 빼요... 역시 인외는 너무 좋음ㅌㅋ 근데 아쉬웠던건 하앙 육아해줬으면ㅜㅠㅠㅠㅠ얼마나 재밌게ㅠㅠㅠㅠ 애한테만 관심 준다고 질투하는 남편이 얼마나 맛있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

    jun***
    2020.02.21
  • 1권: 배틀호모 좋습니다. 특히 침대위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게.. 넘 좋아요! 둘 다 매력적이라.. 둘 엎어놓고싶네욧! 중간에 누가 수인지 알려줘서 추측하는 즐거움이 사라지기는 했어도... 2권: 배틀호모 어디갔어ㅠㅠ 전개가 너무 허술하고 매력 뚝뚝 떨어짐. 아나 뭐야 1권에서의 분위기 어디갔어? 밀당은 무슨 아슬아슬한 분위기도 없고 수가 답지않게 끌려다니네요

    min***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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