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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상세페이지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 관심 38
피아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5384
ECN
-
소장하기
  • 0 0원

  •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4권 (완결)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4권 (완결)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3권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3권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2권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2권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1권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1권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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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키워드 : 오메가버스, 구원, 역키잡, 사제관계, 나이차이, 오해/착각, 회귀물, 빙의물, 달달물, 삽질물, 까칠아기공, 연하공, 미인공, 우성알파공, 여장공, 순정공, (수한정)다정공, 분리불안공, 집착공 다정유죄수, 연상수, 미인수, 베타인척하는열성오메가수, 도망수, 능력수, 헌신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공: 루카스(루시아) 아룬델 - 회귀 전 황제이며 황실의 사생아이다. 그는 신분을 숨긴 채 ‘루시아’라는 이름으로 여장을 하고 저택에 감금되어 혼자 지내고 있다. 루카스는 새로 온 가정교사인 ‘에반’에게 경계심을 느끼고 차갑게 대하지만, 에반이 자신에게 절대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계약을 맺는 것을 보고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수: 에반 미들턴 (회귀 전 : 아셸 녹스) - 회귀 전 황제를 암살하려던 아셸은 그 자리에서 붙잡혀 반역죄로 처형을 당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던 그는 과거로 회귀하여 전혀 다른 인물인 에반 미들턴의 몸으로 빙의한다. 수도를 떠나 외곽 지역으로 간 그는 백작가의 가정교사 일을 소개 받게 되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죽였던 황제인 루카스와 조우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전생에 자신이 죽였던 황제를 회귀 후 다시 만나 그의 가정교사가 되어 돌봐주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구원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뭐야, 선생님 정말 베타 맞아?”
4황자가 가정교사에게 집착함

작품 정보

전생에 내가 죽인 황제의 가정교사로 빙의했다.
그것도 황실의 사생아라 신분을 숨긴 채 여장을 한 14살 어린애의.

그래, 어차피 이번 생에서 우리가 황궁에서 더럽게 엮일 일은 없을 테니 속죄한다 생각하고 내가 책임지고 돌봐주마!

딱 3년. 녀석이 알파로 발현하기 전까지만.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팔자에도 없던 육아에 치이던 나날. 드디어 이 천둥벌거숭이의 성인식을 치르고 자유의 몸이 될 줄 알았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나랑 결혼해줘요.”
“야, 난 베탄데 그게 무슨 소리야.”
“음, 선생님 혹시 정말로 몰랐어요? 나 당신이 오메가인 거 진작에 눈치챘었어.”

……뭐?

“난 내 걸 다른 사람한테 뺏기는 걸 무척 싫어해, 알고 있죠?”

머릿속에 경고등이 미친 듯이 울렸다. 당장 이 미친놈한테서 도망가야 했다.

***

“대체 원하는 게 뭐야? 뭐 때문에 여기까지 날 쫓아온 건데.”
“내가 원하는 거?”
눈을 조금 크게 뜨며 느릿하게 되물은 그가 곧 소리 내어 웃음을 터뜨렸다.
“정말로 몰라서 묻는 건 아니지?”
금방이라도 덮칠 듯한 화마 속에서 루카스가 입꼬리를 길게 늘였다. 눈이 멀 것 같은 화사한 미소였다.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특별히 선생님한테 선택지를 줄게. 원하는 걸로 골라.”
침을 소리 내어 꿀꺽 삼켰다. 여기까지 와서 그가 헛소리를 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 황제 암살 계획을 세우던 무리에 가담한 죄로 지하 감옥에 끌려간다. 참고로 마력 봉인구로 전신 구속할 거야. 어때, 꼴리지 않아?”
미친 건가.
“나 그런 적 없어.”
“알아, 일단 들어. 둘, 황실 직속 기관의 참모가 되어 앞으로 국정 운영에 관한 조언을 준다. 뭐 내 전담 스승이 되란 거지. 난 이거도 좋아, 종일 선생님이랑 붙어먹을 수도 있고.”
“내가 너한테 가르칠 게 뭐 있다고 이제 와서…….”
“에반.”
듣기 좋은 저음의 목소리가 조용히 울리며 이름을 불렀다.
“당신이 내 옆에 있어 주기만 한다면 뭘 고르든 상관없어. 아니면 차라리 국혼을 올릴까.”
질색한 얼굴을 보고 쿡쿡거리며 웃던 루카스가 조심스레 손을 포개어 잡더니 손바닥에 얼굴을 묻곤 간질이듯 뺨을 비볐다.
“돌아와서 기뻐, 나의 선생님. 당신이 너무 많이 보고 싶었어.”
그의 손짓 하나에 사방을 벽처럼 에워싼 불길이 한순간에 사그라들었다. 폐허처럼 쓰러져 있던 기둥들이 천천히 일어나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는 광경은, 마치 시간의 흐름을 거꾸로 되돌리는 기적과도 닮아 있었다.

작가

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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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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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망다니는 이유가 1도 설득력이 없어요.

    hin***
    2025.06.01
  • 아 작가님 다공다같살 먼저 읽고 온리원 서사 기대하고 열긴했는데 여긴 또 조금 약하네요. 황자님 나이들어가면서 넘 착해지심. 인내심 넘 좋음(실망 ㅋ) 그래도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작가님같아 별점 꼭꼭 눌러담고 갑니다! 작가님 파이팅! 다음작으로 빠르게 다시뵈여!

    ale***
    2025.05.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su***
    2024.05.16
  • 벨테기 끝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qhf***
    2024.04.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wj***
    2024.04.13
  • 제목에 비해 생각보다 이야기가 딥한데 엉성한 부분이 있어요 서술 방식이 불친절할 때도 있고요 또 도망을 너무 여러번 가서 애매한데 떨어져있는 시간에 사건을 해결하기보단 둘이 붙어있으면서 서로가 눈치채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 더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gys***
    2024.04.13
  • 그래도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특히 1,2권은 너무 존잼인

    ckd***
    2024.04.12
  • 애매해요.3권까지 읽었는데 그 뒤에는 궁금하지 않아서 스킵하려고 합니다. 재미가 없거나 필력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좀 밍밍하다고 해야할지..조금 더 고민해볼게요.

    kat***
    2024.04.12
  • 제목에 좀 진입장벽 느꼈는데 무난하네요 마무리는좀 아쉬운편

    som***
    2024.04.11
  • 무난무난하게 재미있었어요. 외전이 좀 더 나오면 좋겠네요

    jin***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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