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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와 고래 상세페이지

아씨와 고래

  • 관심 38
루체 출판
공지
대여
권당 100년
43%↓
1,7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혜택 기간 : 7.14(월) 00:00 ~ 7.21(월) 23:59
출간 정보
  • 2024.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1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579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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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 로맨스 소설

*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갑을관계 #신분차이 #조신남 #능력남 #절륜남 #동정남 #능력녀 #다정녀 #도도녀

* 남자주인공: 고래
고래잡이를 하는 어느 바닷가 동네에서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나 어릴 적 부모와 생이별을 하고 이곳저곳으로 팔려 다니다 마침내 아희의 눈에 띄어 아희가 사들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일하던 곳에서 모진 매를 맞고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한 채로 시름시름 앓으며 죽어가던 고래를 아희가 거둬 잘 먹이고 보살핀 끝에 원래의 모습을 회복한다.
고래에게 있어 아희는 주인인 동시에 생명의 은인이다. 이제 아희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

* 여자주인공: 아희
한양에서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귀하게 살다가 졸지에 소박을 맞고 거의 동시에 양친과 집까지 모두 잃고 어머니의 고향 외조부의 동네로 내려와 오래 비워진 빈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오래 경작하지 않아 묵혀놓은 방대한 땅과 산을 전부 자신이 상속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된 이상 이곳에서 성공해서 한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저 넓은 땅을 언제 다 정리할까. 더군다나 아희는 험한 일이라고는 해본 적도 없다. 그래서 가진 돈을 탈탈 털어 노비 한 명을 사 오기로 결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마님이 왜 종놈에게 고봉밥을 먹였는지 궁금해질 때.

* 공감 글귀: 눈동자가 황소를 닮았다. 나이도 어려, 인물도 좋아, 몸도 좋아, 순진해. 산에서 금맥을 발견한 기분이다. 횡재다.
아씨와 고래

작품 정보

소박을 맞았을 때는 세상도 하늘도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진 돈을 다 털어 산 비루먹은 노비가 환골탈태를 했다.
고봉밥을 먹여가며 살려놓았더니 인물도 좋고 몸도 좋은 연하의 종놈이 되었다.
게다가 황소처럼 순진한 눈만 닮은 것이 아니라 황소처럼 힘도 좋고 거시기도 길고 굵다.
이건 금맥이다.
하늘이 저를 버린 줄 알았는데 이런 금맥을 챙겨줄지 몰랐다.
양반 부인이면 뭐가. 양반 부인이 밥 먹여, 아니 밤을 책임져주나?
눈앞에 먹음직스러운 나이 어린 노비가 있는데 끝장을 봐야지.
소박맞고 시골로 내려온 양반 부인 아희의 불타는 밤이 시작된다.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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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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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마뇽님 스타일..가격에 딱맞는

    fin***
    2025.07.06
  • 마뇽님 고전은 비슷하면서도 각각 다른 맛이 있어요. 마님 클리셰는 뻔하지만 아는 맛. 술술 읽기 좋아요~

    poo***
    2025.04.28
  • 한펀의 전래동화같네..잼있게 봤어요

    jjs***
    2025.02.14
  • 매번 소재는 참 좋은데 역시 씬은 별로임ㅡ 씬 시작되면 여주 신음소리만 두줄 걸러 계속 있어서 지겨움 ㅡ 걸러서 훅훅 넘기게 됨. 그냥 19를 빼는게 더 좋을듯

    k7m***
    2024.12.24
  • 따뜻한 글이네요~~ 배불러요 맘이^^

    kim***
    2024.12.20
  • 눈송이처럼 포근해지는 글이였네요~ 마님 ~~부르면 왠지 변강쇠가떠올라 약간의반감이 어리지만 고래가부르는 마님소리는 황소눈이 떠오를만큼 순수하네요~ 마뇽님 오늘하루도 행복합니당 ㅎ

    slo***
    2024.12.16
  •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좋은 글입니다. 👍

    syy***
    2024.12.07
  • 뭔가 따뜻한 냄새나는 글이었습니다~

    msm***
    2024.12.05
  • 마뇽님 작품속 여주들은 생활력, 의지가 강해요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

    sel***
    2024.12.03
  • 겨울밤 너무나 따뜻한 이야기

    cco***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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