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자동차 상세페이지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02266
ECN
-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나이차이, 구원,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재벌공,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소프트SM
* 공 : 정하일
지화그룹 명예회장 손자이자 전략실 전략1팀 소속 상무이사. 숙부와 경영권을 두고 치열한 머리싸움 중.
적당히 다정하고, 적당히 이기적인 남자가 위태로운 송찬을 만나고 바뀌기 시작했다. 조금 더 따뜻하고 책임감 있게.
“너 어떻게, 나 따라갈래?”
* 수 : 송찬
한국대학교 경영대학 휴학생. 친부의 빚 때문에 몸은 물론 미래까지 저당잡힌 비운의 남자.
빚쟁이들의 성적 학대로 타인과의 접촉을 두려워하지만, 정하일만큼은 다르다. 낯선 친절과 처음 받아 본 보살핌 덕분에 그에게 마음을 주고야 말았으니까.
“그럼 가지 마요. 같이 있어요.”
* 이럴 때 보세요 : 가장 높은 위치에서 군림하던 남자가 가장 낮은 바닥을 전전하던 이를 사랑하게 되어, 그를 제가 있는 곳으로 끌어올리는 할리킹 구원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 버리지 마세요, 상무님은 저 버리지 마세요. 그런 말이라도 하면 불안이 사라지기라도 하듯 송찬은 정하일에게 안긴 채로 애원하듯 매달렸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나이차이, 구원,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재벌공,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소프트SM
* 공 : 정하일
지화그룹 명예회장 손자이자 전략실 전략1팀 소속 상무이사. 숙부와 경영권을 두고 치열한 머리싸움 중.
적당히 다정하고, 적당히 이기적인 남자가 위태로운 송찬을 만나고 바뀌기 시작했다. 조금 더 따뜻하고 책임감 있게.
“너 어떻게, 나 따라갈래?”
* 수 : 송찬
한국대학교 경영대학 휴학생. 친부의 빚 때문에 몸은 물론 미래까지 저당잡힌 비운의 남자.
빚쟁이들의 성적 학대로 타인과의 접촉을 두려워하지만, 정하일만큼은 다르다. 낯선 친절과 처음 받아 본 보살핌 덕분에 그에게 마음을 주고야 말았으니까.
“그럼 가지 마요. 같이 있어요.”
* 이럴 때 보세요 : 가장 높은 위치에서 군림하던 남자가 가장 낮은 바닥을 전전하던 이를 사랑하게 되어, 그를 제가 있는 곳으로 끌어올리는 할리킹 구원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 버리지 마세요, 상무님은 저 버리지 마세요. 그런 말이라도 하면 불안이 사라지기라도 하듯 송찬은 정하일에게 안긴 채로 애원하듯 매달렸다.
장난감 자동차
작품 정보
살아생전 본 적도 없는 친부의 빚을 지게 된 송찬은 어느 날 임 회장의 지시를 받고 정하일에게 팔려 간다.
정하일은 송찬이 제 약점을 잡으려는 프락치임을 알면서도 집에 들이고, 이를 역으로 이용할 계획을 꾸리는데…….
그와 달리 송찬은, 빚 탕감을 조건으로 정하일에게 팔려 왔음에도 몸을 팔아야만 했던 지난날과 다른 편안한 일상이 어색하기만 하다. 성관계를 요구하지도, 그렇다고 강요하지도 않는 정하일을 의심하면서도 그의 대가 없는 친절에 속절없이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송찬은 정하일이 아끼는 장난감 자동차 하나를 망가트리고야 마는데…….
정하일은 잔뜩 주눅이 들어 벌벌 떨며 사과하는 송찬을 보고서 한 생각만 한다. 자그맣고 예쁘기까지 한 녀석이 귀엽게 군다고…….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평생 사람을 탐내본 적이 없던 정하일이.
아랫도리를 동하게 하는 송찬의 오밀조밀한 외모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에게서 밑바닥까지 떨어져 봐야 알 수 있는 독기를 보았고, 칼날을 품고 있는 눈빛을 보았으니까.
그러나 채 가지기도 전 그들을 찾아온 오랜 이별, 그리고 재회.
송찬을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정하일은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도 않고, 기다리기도 싫다.
이제는 송찬의 곁에 남아 마음을 돌릴 차례였다.
그의 원망을 오래도록 받는다고 할 지라도.
* 본문발췌
“저랑도 거래 중이에요?”
정하일은 대답을 낮은 웃음으로 대신했다.
“답을 정해 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곤란한데.”
“그런데 저한테는 주시기만 했잖아요. 그 사람보다 잃을 것도 없는데…….”
그런데도 거래라고 할 수 있어요? 나름 진지한 물음이었음에도 정하일은 뭐가 재밌는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내가 거래라고 하면 달라져?”
“……네.”
그렇다면 그때부터 그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다.
“거래가 아니면?”
“…….”
장난기 어린 목소리였다. 진심을 전하는 줄 알면서도 놀리는 그가 얄미웠고, 왜 정확하게 답을 주지 않나 싶어 조금 야속하기도 했다.
“저랑 같이 잔 적 없잖아요. 그럴 수 있는데도 안 그러셨고요…….”
“어, 그랬지.”
“…….”
대답은 그뿐이었고, 저는 초조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에게 승부수를 던졌다.
“……거래가 아니면 키스하고 싶어요.”
노골적인 도발에, 정하일이 아주 잠깐 숨을 죽이더니 진심이냐는 듯 응시했다. 송찬은 그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거래 아니야. 구애하는 거지.”
“그럼…….”
“어, 마음 있다고.”
정하일은 송찬이 제 약점을 잡으려는 프락치임을 알면서도 집에 들이고, 이를 역으로 이용할 계획을 꾸리는데…….
그와 달리 송찬은, 빚 탕감을 조건으로 정하일에게 팔려 왔음에도 몸을 팔아야만 했던 지난날과 다른 편안한 일상이 어색하기만 하다. 성관계를 요구하지도, 그렇다고 강요하지도 않는 정하일을 의심하면서도 그의 대가 없는 친절에 속절없이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송찬은 정하일이 아끼는 장난감 자동차 하나를 망가트리고야 마는데…….
정하일은 잔뜩 주눅이 들어 벌벌 떨며 사과하는 송찬을 보고서 한 생각만 한다. 자그맣고 예쁘기까지 한 녀석이 귀엽게 군다고…….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평생 사람을 탐내본 적이 없던 정하일이.
아랫도리를 동하게 하는 송찬의 오밀조밀한 외모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에게서 밑바닥까지 떨어져 봐야 알 수 있는 독기를 보았고, 칼날을 품고 있는 눈빛을 보았으니까.
그러나 채 가지기도 전 그들을 찾아온 오랜 이별, 그리고 재회.
송찬을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정하일은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도 않고, 기다리기도 싫다.
이제는 송찬의 곁에 남아 마음을 돌릴 차례였다.
그의 원망을 오래도록 받는다고 할 지라도.
* 본문발췌
“저랑도 거래 중이에요?”
정하일은 대답을 낮은 웃음으로 대신했다.
“답을 정해 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곤란한데.”
“그런데 저한테는 주시기만 했잖아요. 그 사람보다 잃을 것도 없는데…….”
그런데도 거래라고 할 수 있어요? 나름 진지한 물음이었음에도 정하일은 뭐가 재밌는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내가 거래라고 하면 달라져?”
“……네.”
그렇다면 그때부터 그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다.
“거래가 아니면?”
“…….”
장난기 어린 목소리였다. 진심을 전하는 줄 알면서도 놀리는 그가 얄미웠고, 왜 정확하게 답을 주지 않나 싶어 조금 야속하기도 했다.
“저랑 같이 잔 적 없잖아요. 그럴 수 있는데도 안 그러셨고요…….”
“어, 그랬지.”
“…….”
대답은 그뿐이었고, 저는 초조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에게 승부수를 던졌다.
“……거래가 아니면 키스하고 싶어요.”
노골적인 도발에, 정하일이 아주 잠깐 숨을 죽이더니 진심이냐는 듯 응시했다. 송찬은 그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거래 아니야. 구애하는 거지.”
“그럼…….”
“어, 마음 있다고.”
작가 프로필
리뷰
4.0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궤 읽고 마음에 들었어서 구입했는데 좋았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신 듯
ani***2025.03.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ov***2025.03.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un***2025.03.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us***2025.03.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러브 쥬스 (몽년)
- 스윗 플레이메이커(Sweet playmaker) (뮤아체)
- 애정의 기준 (박현배)
- 세 팩에 만 원! (난바다)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넷카마 펀치!!! (키마님)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와이드 오픈 (바크베)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 흑룡파 신데렐라 (김새턴)
- 가시 돋친 사랑 (딜그리)
- 새벽 손님 (리즈이)
- 딥 피벗 (달혜나)
- 화난 가이드에겐 츄르를 (상냥하개)
- 짐승 전용 구멍 (파틀레쥬)
- 아늑한 집착 (유성화)
- 방울 달린 맹수 (엑옥앵)
- 결혼은 남들처럼 (체다르)
- 애인 (알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