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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 체인 상세페이지

바운드 체인

  • 관심 51
피아체 출판
총 4권
대여
단권
3일
무료
전권
권당 3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07964
ECN
-
  • 0 0원

  • 바운드 체인 4권 (완결)
    바운드 체인 4권 (완결)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8.7만 자
    • 대여 불가
  • 바운드 체인 3권
    바운드 체인 3권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8.3만 자
    • 대여 불가
  • 바운드 체인 2권
    바운드 체인 2권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8.9만 자
    • 대여 불가
  • 바운드 체인 1권
    바운드 체인 1권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8.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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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피폐물 #미남공 #집착공 #냉혈공 #미인수 #연상수 #다정수 #임신수 #도망수 #쌍방구원 #오해착각 #애증 #순정마초공 #복수에미쳤공 #미혼부수 #유죄수

* 공 : 곽인호(23>30살) HW그룹 후계자/ 우성 알파
23살, 이복형의 계략에 빠져 페로몬 치료라는 핑계로 감금당하고 페로몬 신약을 투여받으며 학대받는다. 햇볕 한 줌 들어오지 않는 병실에 갇혀 있던 그에게 간병인으로 온 태온은 빛이자 희망 그 자체였다.
그런 태온이 어느 날 갑자기 잠적해 버리고, 이제 인호에게 남은 것은 모두에 대한 분노뿐이다. 그리고 드디어 아버지의 사망으로 HW그룹을 손에 넣게 되자 지난 7년에 대한 잔혹한 복수를 시작한다.
“곧 간절히 빌게 될 거야. 차라리 지옥에 보내 달라고.”

* 수 : 윤태온(25>32살) 미혼부/ 오메가
다정하고 소심한 성격이나 아버지의 빚을 떠안은 채 홀로 아이까지 키우며 억척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다. 오직 아들만을 위해 사는 아들바보.
빚 탕감을 조건으로 한 병원에 감금된 곽인호를 간병하다가 사랑에 빠졌으나, 곽 회장의 협박에 임신한 채로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그로부터 7년 후, 인호가 나타나 배신을 책망하고,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여전히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에 혼란스러워한다.
“미안해. 인호야…… 미안해.”


* 이럴 때 보세요 : 공의 지독한 집착과 애증이 낳은 삐뚤어진 복수심이 낳은 피폐물이 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통해 해피엔딩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7년. 널 찾는 데 걸린 시간. 그 지옥에서 아득바득 살아 돌아온 날 본 기분이 어때?
바운드 체인

작품 정보

아버지 곽 회장의 죽음은 곽인호에게 있어 7년을 기다린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7년 전 자신을 지옥으로 처넣은 이복형제 박재원, 그리고 그 지옥에서 저를 구원하는 척 농락하고 사라진 오메가 윤태온.
드디어 찾아낸 태온은 그사이 누군지 모를 이의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었다. 그리고 결과가 조작된 친자 검사를 통해 자신의 아이가 아님을 알아낸 인호의 분노는 더욱 커진다.
한편, 태온은 인호의 아이를 낳고 지난 7년을 빚과 협박에 쫓기며 힘들게 살아왔다. 그러나 드디어 마주한 인호에게 차마 아이의 아버지가 그라는 것을 밝히지 못한 채 오롯이 분노를 감당할 뿐이다.
여전히 그를 사랑함에도 인호는 오래도록 뒤틀린 채 쌓여버린 애증을 고스란히 태온에게 퍼붓는다. 그리고 그 틈을 타 박재원은 HW그룹을 향한 야심을 드러내며 태온을 이용해 다시 한번 인호를 흔들 준비를 한다.
그렇게 곽인호와 박재원, 모든 것을 건 이복형제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고, 태온 역시 7년 전과 달리 더는 도망치지 않고 아이와 인호 모두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 본문발췌

“벗어.”
“이, 이런 걸 말한 게 아니야.”
“그럼 어떤 걸 말한 건데?”
“이건…… 이건 아니잖아.”
“이기적이네.”
태온은 침대 위로 다리를 올려 주춤주춤 물러났다. 슬리퍼가 벗겨져 떨어진 자리에 인호가 성큼 다가왔다.
“네 말처럼 상관 안 할게. 대신 나도 내 방식대로 빚은 받아야겠어.”
“…….”
“병원비가 한 달이면 억 단위가 넘게 깨져. 한 달이 뭐야, 일주일만 있어도 몇천은 될 텐데 갚을 수 있겠어?”
“……다, 다른 병원에…….”
“잘 모르나 본데, 네가 오늘 만난 그 의사가 형질 쪽으로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야.”
인호는 조금 더 다가와 섰다. 두려운 마음에 태온이 뒤로 물러났다.
“일반 병원? 입원은 할 수 있겠지. 그런데 애 아빠도 없는 상태에서 알파로 발현하면, 애가 약 없이 버틸 수 있을 거 같아?”
“…….”
“꿈 깨. 애가 알파로 발현하면 걘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찢기는 고통만 느끼다 하루도 못 견디고 죽을 테니까.”
의사가 태온에게 다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았다. 인호가 하는 말이 제게 겁주기 위해서 하는 말은 아니라는 게 느껴졌다. 시트를 꽉 움켜쥐었으나 심장 박동은 진정되기는커녕 점점 더 거세게 떨렸다.
“그러니 다른 새끼들이 아닌 나한테 헤프게 굴어야지.”
태온은 인호의 말이 귀에 들리지 않았다. 동하가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그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네가 지금 나한테 고고하게 굴 때는 아니잖아. 안 그래?”
“……네가 원하는 게 내 몸이야?”
“…….”
“그런 거라면 줄게. 줄 수 있어. 대신 약속해. 우리 동하 살려 주겠다고.”
인호의 분노가 순식간에 터졌다. 짙고 무겁고 어두운 페로몬이 태온을 덮쳤다. 순간 놀란 태온이 숨을 참았지만 잠깐 사이에 온 방을 꽉 채운 인호의 페로몬에 뒤덮였다.
눈앞이 아찔했고 질식할 것 같았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손발이 덜덜 떨렸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몸은 무력하게 침대 위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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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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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추가외전 너무 보고 싶습니다!! 동하 이야기도 좋고 이 친구들 이야기를 보면 계속 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woo***
    2025.06.03
  • 동하 이야기 더 궁금ㅜㅠㅜㅠ 힝

    top***
    2025.06.02
  • 살짝 피폐하지만 몰입도 좋고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5.21
  • 좋아하는 키워드. 좋아하는 작가님.

    swi***
    2025.05.19
  • 뭔가 이런 게 보고 싶을 때가 있음 일단 구매

    ric***
    2025.05.18
  • 외전의 외전 보고싶어요 ㅎㅎ 뒷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dms***
    2025.05.17
  • 음....표지에 홀라당 넘어갔네요

    hyk***
    2025.05.16
  • 과거 수에게 버림받은 공이라길래 봄 복수한다고 난리를 치지만 수가 좋아죽겠는 공 순애집착은 좋았으나 유치해서 빠르게 페이지를 넘기게됨

    yrd***
    2025.05.16
  • 클리셰 범벅인 글 좋아해요ㅜㅜ 근데 이거 맛있는 재료로 끊이셨는데 .. 전 쫌 많이 아쉬웠어요

    afr***
    2025.05.15
  • 좀 답답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mag***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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