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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옵스쿠라 상세페이지

카메라 옵스쿠라

  • 관심 21
피아체 출판
총 4권
대여
단권
3일
무료
전권
권당 3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12,200원
판매가
1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37718
ECN
-
  • 0 0원

  • 카메라 옵스쿠라 4권 (완결)
    카메라 옵스쿠라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대여 불가
  • 카메라 옵스쿠라 3권
    카메라 옵스쿠라 3권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9.1만 자
    • 대여 불가
  • 카메라 옵스쿠라 2권
    카메라 옵스쿠라 2권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9.5만 자
    • 대여 불가
  • 카메라 옵스쿠라 1권
    카메라 옵스쿠라 1권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9.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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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중세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중세시대물 #가상국가 #집착공 #미남공 #성기사공 #처남공 #존댓말공 #미남수 #단정수 #도망수 #매형수 #유부남이었수 #역키잡 #처남x매형 #금단의관계 #선관계후고백

* 공 : 루도비크 루페슈바르. 24세.
언뜻 흑색처럼 보이는 적갈빛 머리카락과 호박색 눈동자의 대비감이 강한 미남. 현 성기사단의 기수이자 루페슈바르 가문의 차남으로, 어릴 적부터 함께한 누이의 정혼자 세베시엔을 14년 동안이나 짝사랑했다.
오직 사랑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지만 그는 세간이 알고 있는 로맨티스트와는 거리가 멀다.
품어서는 안 될 불순한 연정을 들켜 누이로부터 쫓겨나듯 전장을 배회하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누이의 죽음. 이제 그 틈을 벌리고 제 존재를 각인시킬 차례가 왔다.

* 수 : 세베시엔 샹빌리에. 31세.
옅은 금발에 올리브색 눈동자를 가진 미남. 약소 귀족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정략결혼을 통해 루페슈바르가의 데릴사위로 들어왔다.
혼인을 앞두고 처가에 와 있는 동안 가문이 멸문당한다. 운 좋게 살아남아 다행이라는 사실은 영원하지 않으니 그로부터 14년 후.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유일한 방패를 잃고 어린 딸과 함께 처가에 고립된다.
딸을 지키기 위해, 또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처남이 다가온다. 저만을 향하는 무시무시한 처남의 집착은 그가 바랐던 것이 아니었다. 정말로.

* 이럴 때 보세요 :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제 손에 떨어진 매형을 단숨에 집어삼킨 처남의, 맹목적이고도 집요한 사랑과 집착의 결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전 여자에게 전혀 서지 않아요, 자형. 오직 당신에게만 발정하거든요.”
카메라 옵스쿠라

작품 정보

※강압적 관계, 제3자에 의한 행위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부 연합의 수장인 루페슈바르의 데릴사위, 세베시엔은 아내를 병으로 잃는다.
멸문 귀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그의 방패막이가 되어 주었던 그녀의 죽음으로 세베시엔과 어린 딸의 거취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워진다.
누이의 장례를 치르러 돌아온 루페슈바르가의 차남, 루도비크가 그에게 은밀하게 접근한다.

“밀어내지 마세요.”
“도대체 이게 무슨……!”
“듣는 귀가 많습니다. 지금 큰소리를 내시면 성채의 조문객들이 모두 들을 텐데요.”

제게 몸을 내어주면 자신과 딸의 입지를 ‘성채 내에서’ 지켜 주겠다는 처남의 제안은 경악할 만한 것이었으나 달리 뾰족한 수가 없는 세베시엔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고.
한편 가주인 이슈트반은 외부자인 세베시엔을 가문 바깥으로 몰아내려는 계획에 박차를 가한다. 차남으로서 적법한 권리를 가지지 못한 루도비크는 재차 세베시엔을 범하면서도, 약속과는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 듯한데…….


* 본문발췌

참다못한 세베시엔이 손을 들어 성기사의 가슴팍을 밀어냈다. 제가 입은 것과 정확히 똑같은 디자인의 더블릿 아래 감춰진 것은 자형의 손길에 반응하며 펄떡펄떡 뛰어 대는 근육이었다.
“궁금합니다…….”
“무엇……, 무엇이 그리 궁금.”
“자형께서 어떻게 누이를 안으셨는지.”
“…….”
그토록 외면했던 동공 아래 가라앉은 그 무언가가 빳빳이 고개를 쳐들었다. 세베시엔은 숨이 턱 막혔다.
“세베시엔 당신이 어떤 식으로 정인을 안는지……. 예전처럼 제게 가르쳐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처남!”
세베시엔이 다가서는 루도비크를 멈춰 세웠다.
“그만해. 모욕하지 마, 나를.”
도대체 이 대화의 어느 지점이, 또 지금 이들을 둘러싼 그 어떤 부분이 그를 흥분하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루도비크의 호흡이 순간 두 배는 더 거칠어진 것이 느껴졌다.
온기를 갈구하듯 루도비크가 거듭 고개를 파묻었다. 셔츠 아래 정갈히 뻗은 쇄골에 입술을 붙이고 그가 속삭였다.
“싫으신 겁니까.”
부질없는 손이 계속해서 남자를 밀어냈다.
“그래.”
그에 반발하듯 허리춤에 올려졌던 손은 힘주어 그를 잡아끌었다.
“그렇다면 잘 보십시오. 제가 어떻게 정인을 안는지.”

작가

박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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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옵스쿠라 (박희소)

리뷰

4.5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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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가 아주 맛도리입니다 초반까지는 재밌는데 그후 좀 뒤숭숭한 서술이긴하지만 잘봤어요

    lav***
    2025.09.21
  • 정신나간 키워드 잼게보겠습니다

    fic***
    2025.09.21
  • 키워드는 막장드라마인데 순애이고 묘한 매력이 있어 흡업력이 있네요

    pea***
    2025.09.20
  • 사건물로서는 재밋긴한데 수가 공을 사랑?하게 되는걸 깨닫는 감정선이 ㅂㄹ 이해가 안돼서,, 그닥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공이 수한테 일방적으로 연달아 못할짓을 저질럿는데 왜 후반 감정선에서 수가 공에게 감정적으로 매달리고 공은 (스포)의 이유에서 수를 원망스럽다는듯 말하고 매도하는지.. 어떠한 분위기를 유도하신건지 이해는 하나 아무리 그래도 도대체 둘다 너무 이해가 안돼서 집중이 안돼요 감정서사 클라이맥스구간인거 같은데 걍 공수 니들 쌍으로 둘이 뭐하냐 소리밖에 안 나와요 그리고 수가 상황상 힘든건 알지만 공이랑 붙으면 너무 무능력하게 말 더듬으면서 발끈하곺계속 아방하게 되묻기만 반복해서 취향이 아니엇어요 외유내강수 키워드 잘 모르겟고요 순진수보다도 좀더 무능력하고 답답한st.. 미남<스러운 묘사도 아예없어요 키워드에 비해 집착공 한품수 클리셰에 가까운 느낌이라 그런 류+배덕감 키워드 좋아하시는 분들이 잘맞을듯 ㅜ 공은 딱 키워드 보면 전형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였어요

    mmm***
    2025.09.17
  • 키워드 진짜 맛도리네요

    hee***
    2025.09.15
  •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 전권 구입했습니다 재미있기를!

    kik***
    2025.09.15
  • 소재가 아주 맛도리

    seu***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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