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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의 장미 상세페이지

아폴론의 장미

  • 관심 187
피아체 출판
총 8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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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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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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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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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 ~ 4,000원
전권
정가
28,800원
판매가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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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40664
UCI
-
  • 0 0원

  • 아폴론의 장미 8권 (완결)
    아폴론의 장미 8권 (완결)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2.8만 자
    • 대여 불가
  • 아폴론의 장미 7권
    아폴론의 장미 7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2.5만 자
    • 대여 불가
  • 아폴론의 장미 6권
    아폴론의 장미 6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4.2만 자
    • 대여 불가
  • 아폴론의 장미 5권
    아폴론의 장미 5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3.2만 자
    • 대여 불가
  • 아폴론의 장미 4권
    아폴론의 장미 4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2.7만 자
    • 대여 불가
  • 아폴론의 장미 3권
    아폴론의 장미 3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3.5만 자
    • 대여 불가
  • 아폴론의 장미 2권
    아폴론의 장미 2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6.8만 자
    • 대여 불가
  • 아폴론의 장미 1권
    아폴론의 장미 1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5.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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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사건물
* 작품 키워드: 배틀연애, 애증, 인외존재, 신분위장물, 특수요원물, 미남공, 강공, 인외공, 계략공, 유혹공, 귀족공, 예민공, 상처공, 다정공, 희생공, 군수사업가공, 뱀파이어공, 미남수, 능력수, 적극수, 강수, 능글수, 굴림수, 상처수, 헌신수, 조향사수, 비밀요원수, 앞뒤문란수, 또라이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약피폐, 기억상실, 재회물, 혐관, 복수,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 공 : 카일 클라이브 귀네비어 밴더빌트
군수기업 ‘다이달로스’의 대표로 오래 은둔하다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5cm의 창백한 거구에 서늘한 기품을 두른 그의 정체는 반정부 테러조직 ‘검은 혜성’을 이끄는 수장이다. 고고한 이상주의자이면서 목적 앞에서는 무자비한 행동파이다. 불티가 갇힌 얼음 같은 시선,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미소로 이안에게 접근해 우아한 격정으로 그를 뒤흔든다.

*수: 이안 리드
낮에는 천재 조향사, 밤에는 퇴폐적인 목신 ‘판’으로 살지만 진짜 그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기억의 공백으로 고질적인 공황 장애에 시달리고, 피학 성애로 긴장을 해소하는 복잡한 탐미주의자. 아무도 믿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 대체로 침착하지만 가끔 또라이가 된다. 금발과 녹색 눈, 시니컬한 미소와 광기를 지닌 187cm의 미남.

* 이럴 때 보세요 :
복수를 원하던 공은 눈물 흘리고 사랑을 믿지 않던 수는 사랑 때문에 구르는, 애증에서 구원으로, 서로의 운명이 되는 관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다시 묻죠. 의뢰인하고 섹스합니까?”
“카일 밴더빌트 씨. 제 삶은 단조롭게 흘러간답니다.”
이안은 느물거리며 시선으로 상대를 넌지시 찔렀다.
“그런 걸 알아 봐야 당신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전도유망한 당신에겐 다른 관심사가 많을 텐데요.”
남자는 재미있는 농담을 들었다는 듯 살짝 고개를 저으며 웃었다.
“당신도 궁금했잖습니까. 당신과 내가 결국 침대에 같이 올라가게 될지.”
아폴론의 장미

작품 정보

※본 작품의 시공간적 배경 및 인물, 사건은 모두 허구입니다.
※수와 제3자의 관계 묘사 및 폭력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객의 기억을 모티브로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 이안 리드. 실은 어린 시절 기억을 잃고 비밀요원으로 길러진 이안의 위장 신분이다. 일 년 전, 테러 조직 ‘검은 혜성’의 폭발 사고에 휘말려 휴직한 후로는 홀로 사건의 진실을 뒤쫓고 있다.
흐린 가을날 향수 부티크를 찾아온 낯선 손님은 위험해 보인다. 완벽하게 이안의 취향이지만 재수 없는 무기상 카일 밴더빌트. 이안은 향수를 빌미로 접근하는 남자를 경계하면서도 강하게 끌린다.

“야. 2달러 줄 테니까 옷 벗을래?”

이안은 놈의 목적을 캐 보려고 하지만 상대는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데.
교묘하게 도발하는 남자와 탐색을 거듭하는 사이, 불타는 도시에는 신흥 종교와 관련된 약물까지 퍼진다.
이안의 직감이 경고한다. 그 남자도 자신만큼이나 어두운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왜 널 안 때리는 줄 알아? 껍데기가 취향이라 손 안 대는 거야.”
“남자한테 좀 끌렸다고 화약 냄새를 담배 냄새로 착각하고 싶었나?”

혐오와 갈망 속에서 서로 쫓고 쫓기는 게임은 치열해지고, 누가 먼저 굴복할지 신경전이 벌어진다. 공허하던 이안의 삶에 예정된 것처럼 밀려드는 남자의 족쇄 같은 시선. 마침내 그가 서로를 걸 거래를 제안한다.

“넌 고통을 받아야 해. 가짜 고통이 아니라 진짜 고통을.”


* 본문발췌

경련하는 입술에 일그러진 미소가 걸렸다. 이안이 입술 모양만으로 속삭였다.
—너.
카일은 손아귀를 살짝 느슨하게 했다. 이안이 콜록거리고 캑캑대며 갈라진 웃음을 터뜨렸다. 그 웃음은 기이한 승리감에 차 있었다.

“터널에, 콜록, 있던, 큭, 테러…범이지. 하하, 컥, 그럴 줄, 흑, 알았어.”

실로 전무후무한 상대였다. 이안을 헝겊 인형처럼 제압하고 흔들 수 있는 이는 없었다. 아마 앞으로도 이 남자 외엔 없을 것이다.

“커헉, 흑, 나, 그때도, 하아… 이렇게 섰었어.”

이안이 히죽 농담을 지껄였다. 목 졸린 고통으로 인한 생리적 눈물이, 탁기가 가시고 이제 위험하게 반짝이는 눈가에서 한 줄기 흘러내렸다.
카일의 머릿속에서 무언가 뚝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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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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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gustó mucho ( ^ω^). Disfrute mucho de la lectura. Espero un extra por favor. Quiero ver mas de Ian y Kyle

    mar***
    2025.11.29
  • 넘 재밌습니다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했어요❤️❤️

    dpf***
    2025.11.24
  • 이렇게 음성이 들ㄹㅣ는느낌의 소설 좋아합니다 드라마같아요

    ugo***
    2025.11.22
  • 난다 난다 냄새가.. 대작의 냄새가

    lsj***
    2025.11.19
  • 진짜 재밌어요. 안 읽었으면 후회했을뻔 했어요 진짜 너무 글 잘 쓰세요 스토리가 탄탄하고 공수 다 매력있고 장편인데도 다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줄어드는게 아까울정도 어느 부분에서는 슬프고 감정소모가 좀 있어서 쉬엄쉬엄 읽었어요. 작가님이 글 많이 써주세요

    ooo***
    2025.11.19
  • 너무좋아요……..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fox***
    2025.11.18
  • 아무리 재밌게 읽어도 그 작가님 다른 작품 다 봐야겠다 맘먹은 작가님 딱 두분계신대요...이제 세분 됐어요...캐릭터 감정 쌓아가는 거며 , 뭔가 가끔 비엘보다보면 온갖 척(?) 하는 ..작품들을 많이 만나는데 작가님은 그냥 캐릭터 하나하나 센스있게 디자인하는 느낌이 들어 더 입체감 느껴지고 좋았어요 완전 팬됐어요 ㅠㅠ이거 읽은 나자신 너무 칭찬하고 많이 읽어줬음 좋겠는데 또 나만알고 싶기도하고 횡설수설 작가님 다음 작품 손꼽아 기다릴께요

    wng***
    2025.11.18
  • 재밋어요......

    bbi***
    2025.11.17
  • 출간을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isa***
    2025.11.17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뱀파이어라니 근데 냄새에 예민할 종족과 조향사의 얽힘이라니ㅠㅠㅠㅠㅠㅜㅠㅠ 심장이 벌렁대자나요 즐감할게요ㅠㅠㅠㅠㅜㅜ

    dha***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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