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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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사제지간, 신분차이, 까칠남, 뇌섹남, 츤데레남, 다정녀, 순정녀, 엉뚱녀, 외유내강, 짝사랑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남자주인공: 킬리언 윈프레드- 24세. 유서 깊은 정치인 가문의 후계자. 혈통, 능력, 외모를 다 가진 탄탄대로의 인생을 살아왔다. 자기애가 충만한 도련님이지만 마음은 꽤 따뜻하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줄만 알았다. 일생일대의 난적, 골칫덩어리 약혼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여자주인공: 알렉산드라 윌리- 19세. 성실, 쾌활, 긍정으로 무장한 마음씨 착한 공작가의 메이드. 하녀장이 되는 그날을 꿈꾸며 부지런히 쓸고 닦으며 살아왔다. 아름다운 도련님이 유일한 취미생활. 그런데 어느날 쾌적했던 취미와 지독하게 얽혀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유쾌하면서도 눈물나는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잘 들어, 알렉산드라. 난 기필코 당신을 완벽한 숙녀로 만들 거야
작품 정보
엘리스테어 왕국의 빛나는 커플, 킬리언 윈프레드와 알렉산드라 클레멘트.
하지만 실상은 만나기만 하면 빈정대기 바쁜 앙숙.
그들에게 닥친 알렉산드라의 마차 사고.
긍정적인 사고 후유증도 있는지
걸핏하면 기절하지도, 호들갑 떨지도 않는데다, 심지어 귀엽고 사랑스러워진 건 좋은데
왈츠와 피아노 연주는 고사하고 심지어 포크 쓰는 법조차 잊어버렸다고?
중요한 기억을 잃은 저를 다시 가르쳐 줄 선생님이 될 기회를 드리려고 해요.
“내가, 이 킬리언 윈프레드가 당신의 가정 교사가 될 기회를 주시겠다고?”
“네, 윈프레드 경! 바로 그거…….”
“싫어.”
“알렉산드라 클레멘트 영애는 마차 사고로 바보가 되더니 시집갈 때가 다 되어서도 숙녀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해서 가정 교사를 두고 공부한다는 소문이 나면 그건 차기 엘리스테어 왕국의 수상이 되실 윈프레드 경께 너무 큰 망신을 드리는 일이잖아요? 그 소문 때문에 경이 수상이 되지 못하는 일이라도 생기면 어째요?”
킬리언의 눈동자가 흠칫 흔들렸다.
도대체 이 여자가 언제부터 이렇게 말을 잘했었지?
그렇게 시작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번의 수업
“달아나도 소용없어, 알렉산드라.”
킬리언의 목소리는 낮고 열띠었다.
“윈프레드 경, 이 자세는 너무 부끄럽고 힘들어요.”
알렉산드라는 헐떡이며 애원했다.
“내가 만족할 때까지 끝이란 없어.”
킬리언은 단호했다.
“윈프레드 경은 정말 지칠 줄 모르는 분이셨네요.”
알렉산드라는 신음하며 감탄했다.
뒤이어 들려온 쿵 소리에 엿듣던 메이드들의 뺨의 홍조가 더욱 짙어졌다.
“세상에. 아직 대낮인데.”
햇빛이 환하게 비쳐 드는 복도의 창문을 살핀 어린 메이드가 소곤거렸다.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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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체님의 작품중 마지막으로 읽은 작품입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고 아마도 작가님 초기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발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작품이라 끝까지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
joy***2026.08.15으아~~ 너무 재밌어요 킬리언 완전 정말~~
min***2026.03.23로설은 개취니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작가님 인신공격하듯 글 써둔 리뷰들 보면 뭐가 그렇게 억하심정이 들어서 이렇게 못되게 말하나 싶음 전 재밌었어요~~~ 글빨이 다르시네 확실히
cat***2026.02.27여주가 귀여워서 1권은 재밌었는데, 2권까지 스토리가 없고 서로 티격태격만 하고 있으니 재미 없네요. 2권 하차합니다
wkt***2025.11.19외전이… 엥? 왜 여기서 끝나지? 뒤에 더 있을 것 같은데요 그것만 빼면 좋아요ㅎㅎ 솔체님 작품은 믿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일라와 케이스 이야기 궁금해요
nig***2025.11.02찐한 외전을 바라는건 음란마귀가 씌인 저 뿐인가요 순순한 찐 로판 잘 봤습니다
hgs***2025.09.27유쾌하고 찰진 필력에 스토리 진행 시원시원한 작품인데 저는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비단 저만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감정이입 장난 아닙니다. 제 부모님은 다 생존해 계시는데 말씀이지요. 킬리언은 개과천선한 문란남 베스트 5에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또 보면 엄청 순정파이기도 하구요. 근성있는 햇살여주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에필로그도 외전도 갓벽합니다.
mk1***2025.07.05작가님 책 좋아하는데 요것도 넘넘 재미있네요~~
gjd***2025.06.19미운 사람없이 다들 너무 애틋하고 좋네요! 필력도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권에선 쫄쫄 울었어요ㅠ 그치만...그치만 우리 금쪽혀를 가진 남주,,^^ 좋지만..샌디여서 가능한 포용이었다고생각합니다 임마 너 샌디아니었으면 그렇게 행복하게 못살았을거야 부들부들,,,
rar***2025.01.10와..눈물이 찔끔찔끔 나와서..1편에서는 좀 유치한가했는데 갈수록 빠져서 읽었어요. 너무나 멋진 남주 여주네요.
wat***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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