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북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북스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홋카이도 상세페이지

작품 소개

<홋카이도> [같은 눈이건만 그날도 그 눈을 봤건만 또 설레였다]

이런 때가 있었다.
겨울 밤 잠자리에 들며 눈 내린 아침을 기대했었다.
그 꿈이 이제서야 이뤄졌다.
홋카이도로의 여행은 하얀 세상 속에서 동심을 그리기에 충분했다. 설국 버스의 차 창을 덮었던 눈발은 두려움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감정은 어린 시절에나 느꼈을 법한 낯설음이었다. 날씨가 얼굴을 살포시 매만지는가 하면 매섭게 후려치기도 했다. 사진 찍기에 딱 좋았다.

봄, 여름, 가을엔 오색찬란하게 수놓았을 들녘이 지금은 어딜 봐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하얀 도화지에 그려진 듯한 나무들이 말을 걸어왔다. 그들에겐 이름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나무, 세븐 스타 나무, 켄과 메리의 나무 등 다양했다. 수다쟁이들의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이름 없는 나무에 [백자까 나무]라는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의미 부여란 나와의 관계 맺음이자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다. 어느 덧 홋카이도라는 존재가 성큼 다가왔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사진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는 사진을 통한 힐링의 영역을 여행으로까지 넓혀가고 있다.
전작인 [순천], [뚝방의 추억], [규슈도 좋더라!], [태국에서 길을 만나다], [황산], [볼음도]에 이어 그 일곱 번째 시리즈에 해당하는 이 책 [홋카이도北海島]는 작가가 일본의 설국으로 유명한 홋카이도를 동료들과 함께 여행하고, 사진을 찍으며 바라본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그는 늘 여행을 통해 만나게 되는 소소한 풍경, 사람, 그리고 사물들에 대한 사진에 감성의 옷을 입혀 영혼의 치유를 이야기한다.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늘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늘 스스로를 되찾는 백승휴 작가는 가히 [포토테라피]라는 새로운 장을 연 “사진 명장”이라 할 만하다.
이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힐링여행] 시리즈와 함께 영혼을 치유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권한다.


저자 프로필

백승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7년 10월 28일
  • 학력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 광고사진 석사
    명지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 경력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 전문가 과정 주임교수
    강남구청 교육포럼 예술분야 전문위원
    사단법인 한국사진문화협회 회장
    포토테라피 연구소 소장
    미국사진작가협의회 사진명장
  • 링크 블로그

2019.07.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2009년 최고의 사진작가에게 부여하는 ‘사진 명장(Master of Photographer)’을 받은 백승휴 작가는 스스로 ‘포토테라피’라는 영역을 개척했다. 그는 사진을 통한 자아인식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묵묵히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있다. 2010년 공개입양아들의 [치유와 행복]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2012년에는 장애인들을 지도해 세계장애인사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 전문가과정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사진문화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작가는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혼자서도 뚝딱! 인물사진 레시피(이북)] [뚝방의 추억(이북)] [수다쟁이 사진작가 백승휴의 힐링여행 - 순천(이북)] [규슈도 좋더라(이북) [태국에서 길을 만나다(이북)] [황산(이북)] [볼음도(이북)] [바리스타 한동기(이북)] 등을 출간했다.

목차

04 작가소개
08 프롤로그

10 해 떨어지자 화려한 밤이 시작되다
11 겨울들녘, 나무 한 그루까지도
12 겨울밤, 바람은 불어도
13 폭포가 언 이유
14 보려는대로 보인다
15 고래눈썹
16 길이 끝나는 곳까지
17 그들이 바라본건 풍경만은 아니었다
18 그림자로 사진찍기
19 기다림
20 기억으로 가는 입구
21 끼리 끼리
22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거?
23 누군가
24 눈사람과 아이들
25 회귀본능
26 눈이 오다
27 단순함이 복잡해지기까지
28 목걸이 임자는 따로 있었다
29 미래는 Hope일 뿐이다
30 바라보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31 밤에도 홋카이도에는
32 빙하기의 시작
33 삿뽀로 맥주
34 세월의 흔적
35 셔터 내린 상점 안에도
36 아름다운 그녀
37 어디론가 향하는 그들에게서 인간의 삶이 엿보였다
38 시선이 머무는 곳에
39 말뚝의 의미
40 몽골 텐트
41 산 너머 산
42 서성이는 그에게서
43 행인
44 설국 버스
45 스테인드 글라스
46 암수 서로 정답다
47 얼음 건조대, 얼음을 말리고 있었다
48 얼음 성곽
49 에스키모
50 여행의 문제
51 오겡끼데스까
52 온통 하얀 세상
53 이걸 해봤다
54 시간이 저물어갔다
55 정갈함
56 정돈과 반복의 힘
57 청개구리
58 축제
59 카스테라
60 커튼 사이로
61 크리스마스 나무라는 의미
62 큰 얼음 얼굴
63 밀림 같은 얼음 세상
64 핑크빛 침실
65 한눈에 들어온다는 건

67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북스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