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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두 형제 상세페이지

전선의 두 형제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07.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3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783681
ECN
-
전선의 두 형제

작품 정보

세상은 바뀐다. 반미를 슬로건으로 정치판에 뛰어든 소위 운동권도 알고 보면 자식들은 몰래 미국 유학 보냈다. 심지어 미국 시민권까지 따놓고 여전히 반미로 재미 보고 있는 세상이다. 때론 나는 왜 미문화원에 화염병을 못 던지나 자책하고 있다.
더러 모자라는 사람 중에는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떨어트리지 않았으면, 우리 힘으로 일본을 굴복시킬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는 얼빠진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 장준하의 실전적 수기 돌베게를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미국이 일본을 굴복시키지 않았으면 대부분 아시아는 오래도록 일본의 식민지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당시 일본은 막강했다. 미국과 맞짱을 뜬 나라다.
일부 모지리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월남 파병을 두고 젊은이의 피를 팔았다고 하는데, 한국전쟁 때 한반도에서 꽃잎처럼 쓰러져간 유엔 16개국은 젊은이의 피를 팔아 얼마나 재미를 보았는지 묻는다.
나는 그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 소설을 썼다. 나는 이 자리를 빌려 그때 한국을 도와준 미 정부와 희생된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작가 소개

부산 출신의 코스모폴리탄. 약 15년간 나라 밖에서 살았으며, 이후 국내에서 외국어(영어 · 중국어)강사를 했다.
작품으로는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양상군자>, 한국문학인에 단편소설 <변신>, PEN 문학에 단편소설 <망국의 왕 낙양에 눕다>를 발표했고, 장편소설로 <통영별곡(전3권, 아이이북)>, <가야가 세운 분국, 일본(전2권, 아이이북)>이 있으며, 중편소설로 <인도에서 온 군의관(아이이북)>, <전선의 두 형제(아이이북)>가 있다.
또한 현재 유튜브 채널 ‘신 작가의 바른 역사 @BorisShin’에 문학,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등 각 분야 위인들의 삶과 작품을 서사시로 옮겨 노래(영어)로 만들어 올리고 있다. 예) Hold on Ukraine(우크라이나여 힘내라!)/ Bloody Sunday and Russia after that(피의 일요일과 그 후의 러시아)/ George Orwell's Animal farm(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What is Existentialism?(실존주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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