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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브

나를 계속 넓히며 일하는 사람들의 6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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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9.19 전자책 출간
  • 2018.08.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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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8.1만 자
  • 1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573930
ECN
-
스워브

작품 정보

【 책 소개 】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가 통하는 시대는 끝났다.
폭넓은 관점이 스스로를, 회사를, 세상을 구한다!”
- 30년 매킨지 경력과 200여 명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를 합쳐 내놓은 가장 명확한 성공 공식
- 경력 사다리가 사라진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커리어 경영 지침

‘진득하게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숱하게 들었고 찰떡같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성공 공식이다. 모두들 한 가지 분야에서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전문가로 자리를 잡아야 사회에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이와는 반대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사람을 현실감각 없는 철부지처럼 보는 시각도 많았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한 우물을 파라는 조언은 오늘날에도 유효할까?
과거에는 커리어를 흔히 ‘사다리’에 비유했다. 한 직장에 들어가서 자기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누구나 알아주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자 유일한 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평생‘직업’조차 사라지고 있다. 일례로 2010년 기준으로 평균적인 미국인은 18세에서 46세에 열한 개의 직업을 거쳤다고 한다. 한 조직이나 기업에 입사해 머물면서 사다리를 오르는 시대는 지나갔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서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해도 40대, 50대가 되면 회사에 더 나닐 수 있을지 불안해하거나, 준비 없이 이른 은퇴자가 되어 방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즉, 이제는 한 분야를 깊이 파거나 하나의 사다리를 오를 게 아니라 미리부터 직업 세계를 정글짐처럼 폭넓게 바라보고 경영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인생과 커리어를 폭넓게 경영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인생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한 직업에서 정년을 채운다고 해도 이후에 만만치 않게 긴 시간이 남아 있다. 이 ‘활동적 은퇴기’를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도 폭넓은 관심과 지식은 절실히 필요하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폭넓은 사고방식은 중요하다. 깊이를 과신하고, 전문화를 과도하게 추진하고, 전문가를 추앙하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어떤 파장을 낳았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엔론 분식회계 사건, 글로벌 금융위기 등은 전문분야를 그들만의 리그로 남겨두고 번지르르한 말만 믿었기 때문에 벌어진 인재(人災)다. 한국 사회를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황우석 사태’ 등은 깊이에 대한 과신이 불러온 충격적 사건이다. 책은 깊이에의 집착은 ‘오만, 협소한 시각, 의심스러운 신빙성, 예측력 부족’이라는 치명적인 위험을 안고 있으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도 폭넓은 시각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깊이가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은 맞다. 그런데 어느 정도나? 어디까지? 또 넓어진다면 얼마만큼이나? 매킨지앤드컴퍼니에서 30여 년간 일한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컨설팅하면서 이들이 ‘깊이에 대한 필요’와 ‘폭넓음에 대한 열망’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를 겪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에 2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이 딜레마를 해결할 방도를 모색하고 그 해답을 여섯 가지 방법으로 정리해 책에 담아냈다. 깊이의 이점을 활용하면서도 인생을 폭넓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스워브’ 전략을 선택한다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인생과 커리어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작가 소개

【 저/역자 소개 】

지은이 닉 러브그로브(NICK LOVEGROVE)
조지타운대학교 실전경영학 교수. 30년 이상 주로 매킨지앤드컴퍼니의 런던과 워싱턴 지부에서 일하며 글로벌 미디어사업 팀장, 글로벌 공공사업 팀장, 워싱턴 지부장 등을 지냈다. 또한 영국 총리실 산하 전략팀 객원고문으로 일하며 공공부문 개혁을 위한 장기 전략을 개발했고, 로열셰익스피어극단과 티치퍼스트에서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했다. 2012년에 매킨지를 떠나서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 전무,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 선임 연구원,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 옥스퍼드대학교 블라바트닉 행정대학원 객원강사를 지냈고, 세계적인 기업 자문회사 브런즈윅그룹의 미국 경영 파트너로도 일했다.
오랫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컨설팅을 하면서 많은 이들이 깊이에 대한 ‘필요’와 폭넓음에 대한 ‘열망’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 저자는 2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이 딜레마를 해결할 방도를 모색했고, 그 해답을 여섯 가지 방법으로 정리해 책에 담아냈다. 깊이의 이점을 활용하면서도 인생을 폭넓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스워브’ 전략을 선택한다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인생과 커리어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옮긴이 이지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문학 이펙트》, 《토킹 투 크레이지》, 《제로 투 원》, 《위험한 과학책》, 《볼드》,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빈곤을 착취하다》, 《다크 사이드》 외 다수가 있다.

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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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1쪽이라는 방대한 양이지만 앞으로 내 자신의 꿈과 목표 설계,직업,생계,미래 계획 등을 잘 세우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ow***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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