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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내 책 상세페이지

난생처음 내 책

내게도 편집자가 생겼습니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1.03.22 전자책 출간
  • 2021.03.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5만 자
  • 29.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71530
ECN
-
난생처음 내 책

작품 정보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직접 옮긴 이들의 이야기를 담백하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내는 '난생처음 시리즈' 4권. 글을 쓰고 책을 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출간을 둘러싼 생생한 경험담을 건넨다. 책에는 제목 그대로 '내 책'을 만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 출간 전후의 에피소드가 가감 없이 생동감 있게 담겼다.

예순여섯 곳의 출판사에 투고한 끝에 메타소설인 첫 책을 출간하고, 에세이인 두 번째 책은 스물네 곳의 문을 두드린 끝에 출간해낸 작가답게 출간의 여러 방법 중에서도 '투고'를 통해 편집자를 만나고 출간을 해낸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전한다(이 책 <난생처음 내 책>의 시작도 투고였다).

작가 소개

회사원이자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책 쓰기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 못 말리는 악필로 학창시절에는 연애편지 한번 써보지 못했지만, 악필도 얼마든지 글을 쓸 수 있는 PC통신의 시대를 맞아 키보드와 친구가 된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한때 래퍼를 꿈꿨던바, 여러 음악 커뮤니티에 글을 쓰다가 흑인음악 웹진 <리드머> 필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웹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활발하게 글을 써왔지만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은 좀처럼 하지 못했다. 책이란 응당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나 내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그의 글을 아끼던 커뮤니티 회원의 집필 권유에 본격적으로 ‘출간을 향한 모험’을 시작했다.
메타소설인 첫 책 《작가님? 작가님!》은 예순여섯 곳의 출판사에 글을 보내고서야 책이 될 수 있었고, 두 번째 책 《힘 빼고 스윙스윙 랄랄라》는 스물네 곳의 출판사에 투고한 후 책이 되었다. 이 책 《난생처음 내 책》은 스무 번의 투고로 이룬 세 번째 결과물이다. 그럴듯한 배경도, 내세울 만한 이력도 없는 무명작가로서 오로지 글만으로 평가받아 세 권의 책을 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글을 쓴다는 것은 외롭고도 두려운 일이지만, 얽히고설킨 생각 더미에서 살살 실마리를 풀어내 백지를 까만색 글자로 채워나가는 작업이 그 무엇보다 즐겁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그 언젠가는 글 쓰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싶다. 필명 ‘이경’은 아내가 불러주는 이름이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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