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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상세페이지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 관심 35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3978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6권 (완결)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4.4만 자
    • 3,500

  •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5권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5권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4.3만 자
    • 3,500

  •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4권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4권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3권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3권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4.2만 자
    • 3,500

  •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2권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2권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1권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1권
    • 등록일 2022.03.27.
    • 글자수 약 13.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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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작품 소개

책 속에 처음 들어왔을 때 나는 그냥 살아남는 것이 목표였다.
최대한 가늘고! 길고! 행복하게!
그래서 아등바등 최선을 다해 살았다.
슬슬 독립해서 꽃길을 걸어보려 했는데.

“어딜 가더라도 주인님 옆자리는 내 거예요. 평생 내 머리 쓰다듬어주기로 약속했잖아. 그렇지요?”

원작에서는 내게 찔려죽는 최강자 남주가 집착 어린 눈동자로 나를 응시했다.
아니라고 했다가는 세계를 멸망시킬 것 같다.

“응, 내가 걔 죽여줄게. 그럼 너도 기쁘겠지?”

아무래도 다섯째 오빠는 상당히 미쳐 있는 듯하다.

“여기서 여기까지가 내 땅이야. 그리고 네 것이기도 하지. 네 원대한 꿈과 함께 호흡할 수 있음이 기뻐.”

대륙 최고의 부자가 된 넷째 언니는 지도를 펼쳐놓고 이렇게 말했다.
그런 원대한 꿈이 없다고 말하면 대참사가 벌어질 것 같다.

“공녀님께서 온전히 지배하실 겨울성이 너무나 기대된답니다.”

나를 섬기는 집사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올랐다.

“네가 벨라투를 잇지 않겠다면, 내일 아침 내 심장은 멈춰 있을 거야. 그래도 괜찮겠니?”

원래 후계자가 되어야 할 첫째 언니는 목숨으로 나를 협박했다.

그리고 이게 제일 문제였다.
어쩐지 원작보다 더욱 강해진 아버지의 입가에 스산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독립? 해보거라. 그 땅에 개미 한 마리 살려놓지 않을 테니.”

네가 내 품을 떠나 독립할 수 있을 것 같더냐……. 라며 흉폭한 눈동자로 나를 노려본다.

이상하다.
뭔가 아주 많이 잘못되었다.
나는 그냥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살아남는게 목표였을 뿐인데, #원치않는 착각계 #아버지후회물 #구원자여주 #조련여주 #집착 왕창에 피폐 한스푼 #책빙의 #너무 센 가족들 #부자언니 #집착남주 #대형광견 #말빨여주 #능력여주 #본인만 모르는 먼치킨 #본의 아니게 힘순찐 #여주에게 미친자들 #진짜 미친자들 다수 등장

작가 프로필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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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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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 마지막까지 잘 읽었어요.육아물로 아이를 키워내는 소설이겠거니 했으나 "부둥부둥 아이고 내새끼"는 막권에나 외전쯤에나 나오고 스스로 성장하는 성장물이라고 봅니다. 남주와의 연애스토리는 거의 없었으나 전혀 아쉽지 않았고, 등장인물이 적지 않은편이나 헷갈리지 않아요. 글이 독자에게 친절한 편이라고 생각되고 스토리 면에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치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분명 있을 수 있으나 고민된다면 1권 찍먹 한번 해보라고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1년쯤 지나면 재탕의사도 있는 킬링타임용 소설입니다~

    jhm***
    2025.06.01
  • 술술 읽혀요 거대한 오해물이라 좀 유치한 면도 좀 있지만 뒷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집니다

    dah***
    2023.12.27
  • ㅋㅋㅋㅋ 라이트하게 잘 봤습니다. 역시 착각계는 꿀잼

    uni***
    2023.07.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ea***
    2023.03.14
  • 유치한 맛으로 본다면 괜찮아요 5점까지는 아니고 4점 주면 될거같은데 전체별점이 낮아서 5로 놨음 균형잡기

    lal***
    2023.03.03
  • 우쭈쭈물의 전형적인 스토리

    dud***
    2023.03.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al***
    2023.03.02
  • 유치한맛으로 잘 읽었어요~~~^^

    sun***
    2022.09.08
  • 5권까지는 나름 읽을만한 착각계 소설이었는데 6권이 너무 유치하고 오글거리네요.그래도 다읽었으니 4점 드립니다.

    eq3***
    2022.04.20
  • 잘 읽었어요 뭔가 부족한 듯 하지만..

    dad***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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