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충동적인 청불동화 상세페이지

충동적인 청불동화

  • 관심 17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4,200원
전권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출간 정보
  • 2022.03.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3995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충동적인 청불동화
    충동적인 청불동화
    • 등록일 2022.04.01.
    • 글자수 약 14.2만 자
    • 4,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충동적인 청불동화

작품 정보

<빨간 구두 위로 흘러내리는>_디디디
몰락한 백작가의 영애, 라일라.
집안은 망했더라도 귀족 영애로서의 자존심은 지키려고 했는데……
다락방에서 자신을 위로하던 검은 고양이와 빼닮은 남자가 내민 빨간 구두에 무너지고 말았다.

“고귀한 백작 영애께서 이렇게 남자를 밝히는 사람이었던가?”

남자의 커다란 손이 드레스의 앞섶을 찢어버렸다. 그러자 봉긋 솟은 하얀 가슴이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이렇게 천박하고.”
“읏.”
“야하고.”
“아읏.”

그녀의 붉은 구두위로 끈적한 액체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잡아먹힌 건 과자 집의 마녀였다>_유세유
서쪽 숲에 과자 집을 짓고 산다는 마녀, 멜린다.
그녀는 어느 날 숲에 쓰러져 있던 아름다운 두 남자를 주웠는데…… .

“하아, 멜. 너무 조여. 내 정액만 먹으려는 게 아니라 내 걸 아예 끊어먹기라도 하려는 거야? 응?”
“흐읏, 히엘. 너무, 커.”
“이런, 멜. 내 이름도 불러줘. 응? 히엘의 이름만 불러주면 질투 나니까.”

멜린다는 왜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 알 수 없었다.
계모에 의해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형제가 집에서 머무는 것을 허락해 주었을 뿐인데.


<촉수 왕자님>_레몬맛별사탕
몰래 놀러 다니기가 특기인 왕자를 모시는 기사 비비안.
매일 왕자를 쫓아다니니다 결국 그와 함께 함정에 빠져 버렸다.

“비비, 괜찮아?”

주저앉은 비비안을 걱정하듯 긴 촉수가 그녀의 뺨을 간지럽혔다.
비비안은 기겁하며 뒤로 물러섰다.

“으……. 축축하니까 만지지 마세요.”

촉수로 변한 왕자와 단둘이 갇혔는데…….
빠져나갈 방법이 있다고?

“해요, 그거. 섹스요.”


<도망쳐, 빨간 망토>_리리코스

이야기를 팔아 푼돈을 버는 고아 아네트.
동화 속 공주와 용사는 그저 환상 속의 이야기일 뿐,
아네트의 현실은 이야기를 판 몇 푼마저도 고아원장에게 빼앗기는 신세다.
심지어 고아원장은 아네트를 팔아버릴 생각인데…….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줘.”

아네트는 마지막으로 그녀가 원하는 걸 가지기로 했다.


<벌거벗은 황제님>_쁏
도박빚을 진 아버지가 없는 옷을 투명한 옷감이라고 사기를 치고,
이레니는 수습을 위해 황제 앞에 나선다.
환복을 돕는 척 황제의 옷을 벗기는 순간
아랫배 부근에서 홧홧한 열기가 느껴지는데…….

“벌써 안달이 나 벌떡거리는군.”
“아, 아니에요, 폐하. 오해…….”
“위의 입은 거짓말만 하니 듣지 않겠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이레니는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작가 프로필

레몬맛별사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더 때려 주세요, 공작님! (레몬맛별사탕)
  • 저주라면 해도 되나요? (레몬맛별사탕)
  • 충동적인 청불동화 (레몬맛별사탕, 리리코스)
  • 침대 위의 짐승을 길들였습니다 (레몬맛별사탕)
  • 닻을 내린 곳에서의 하룻밤 (리리코스, 레몬맛별사탕)
  • BL소설에서 베타로 살아남기 (레몬맛별사탕)

리뷰

4.1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분량 상 몰입 전에 이미 스토리나 감정선이 진행돼 버려서조금은 산만한 편입니다. 작가님들 필력이나 소재도 다르시니, 호불호나 완성도 차이도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수위는 쓰봉단이 보기엔 많이 심심하고 묘사도 단순한 편이지만 달달합니다. 작가님들 모이시는게 좋아서 응원차 5점 남기고 가요. 많이 내주세요. 쓰봉하게.

    cir***
    2024.08.10
  • 읽을만해요ㅎㅎ 가끔 재탕할지도ㅋ

    ami***
    2022.04.02
  • 역시 단편집은 취향이 아니네요.

    viv***
    2022.03.29
  • 각양각색의 19금 이야기들~재밌어요ㅋㅋ

    ter***
    2022.03.28
  • 기대안하고 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ale***
    2022.03.28
  • 소개글보고 지릅니다. 저번 단편집도 되게 만족스러웠는데 이번 단편집도 취향에 맞기를 바라요!

    kim***
    2022.03.28
  • 음~ 굿스멜 굿테이스티

    laz***
    2022.03.2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피폐 역하렘 남주들의 막내 처제가 되었다 (매드럼)
  • 친애하는 익명의 후원자님께 (달슬)
  •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 (삽화본) (시제트)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박머슴)
  • 역하렘인 줄 알았는데 (신블링)
  • 간악한 짐승을 길들이면 (선악과)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김미유)
  • 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청예레)
  • 결백하지 못한 자들에게 (깡담)
  • 남편이 도무지 죽지 않는다 (백하)
  • 그 저택에는 파이가 산다 (온열)
  • 용의 신부 (꿀도토리)
  • <만지게 해 주세요, 공자님> 세트 (차소희)
  • 바차타 (리베라니마)
  • 길들여진 괴물 (하얀백지)
  • <별을 좇는 짐승> 세트 (서루)
  • 악처 (이사과)
  • 빌런의 여동생이다 (배티몬스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