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산사의 신부 상세페이지

산사의 신부

  • 관심 5
LIN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21.08.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5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714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 여자주인공: 수하–도리천 왕의 막내딸. 은근히 얼굴을 밝히는, 순진한 듯 요망한 여인.

* 남자주인공: 산사–동천의 왕. 세상 찌든 때에 물들지 않은, 다정하고 절륜한 사내.

* 이럴 때 보세요: 전래동화풍의 고수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원래 수컷은 짝을 맞으면 밤낮으로 박는 법이다. 왜? 몰랐느냐?”
산사의 신부

작품 정보

천계 도리천 천제의 막내딸인 수하는 아버지인 천제의 엄포에
하루아침에 얼굴도 모르는 ‘동천의 산사’와 혼인을 하게 되었다.

동천의 산사가 누구인가.
천신도 아닌 반신반요. 몸의 절반은 이무기요,
절반은 호랑이의 형상을 가진 괴물로 등에는 날개가 돋아 있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한 마디로 그냥 괴물이다.

소하는 절대로 산사에게 시집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자식의 혼사는 아버지의 권한이다.
그녀는 이제 울며 겨자 먹기로 산사와 혼례를 치르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산사가 사는 동천으로 들어간 첫날.
옷은 실오라기 하나 없이 헐벗고, 그 몸에는 목욕 한 번 안 했는지
더럽기 짝이 없는 데다 냄새도 역한 사내가
저를 산사라고 소개하는 게 아닌가.

소문과는 다른 모양새인 것은 다행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 자와 이렇게 더러운 곳에서
어떻게 단둘이 살란 말인가!

그런데.

“못 걸으면 업혀야지.”
“강구가 싫으면 다른 걸 잡아 줄까?”
“어쩌면 이리 고우냐.”
“여기서 오래오래 나하고 살자.”

더러움을 씻겨 내고 훤히 얼굴을 드러내니 빛을 내는 외모도 놀랍건만,
괴물이라는 소문과 달리 숨 막히도록 다정한 사내라니.

어떻게든 도리천으로 돌아가고 싶던 소하의 마음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는데…….

작가 프로필

마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색야 단편선] 용왕님의 승은 (로잇, 정해진)
  • [선비 단편선] 선비와 과부와 괴이한 것 (김김, 33B)
  • [선비 단편선] 선비 보쌈 (고춧가루, 회반죽)
  • 중전본색 (마뇽)
  • 용왕님의 승은 (마뇽)
  • 욕정받이 (마뇽)
  • 애착 누이 (마뇽)
  • 애착 유모 (마뇽)
  • 어린 색시 (마뇽)
  • 과부전 (신료, 박신)
  • 사후 임신 (마뇽)
  • 폭군의 어리광 (마뇽)
  • 장씨 부인 시묘살이 (마뇽)
  • 포식자들의 만찬 - 현무의 장 (마뇽)
  • 파계 (마뇽)
  • 송곳니 (마뇽)
  • 백귀의 밤 (마뇽)
  • 개족보 (마뇽)
  • 천출 (마뇽)
  • 삵 (마뇽)

리뷰

4.3

구매자 별점
22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대여로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홧팅!

    cha***
    2023.08.17
  • 성인용 전래동화 - 싱거운 맛

    dhr***
    2023.07.03
  • 동화같아요 ㅠㅠㅋ 짧아서 아쉬움

    em9***
    2023.06.20
  • 뭔가 건조하게 느껴지는 글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hgh***
    2022.09.27
  • 캐릭터가 매력적인데 글은 아무 느낌없이 읽었고 재탕은 안할 것 같음

    nab***
    2022.04.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t***
    2022.04.10
  • soso해요..ㅋㅋ

    lin***
    2022.04.07
  • 찐짐승순정남과 강단미인여주가 만나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니 아주 좋네여

    gab***
    2022.02.16
  • 가성비가 아쉽네요. 대여로 봤다면 나쁘지 않았을거 같아요. 마뇽님 책들은 몇가지 소장 몇가지는 대여인데 소장으로 추천은 개취로 폭군의 궁과 백정 정도네요. 산사의 신부는 좀 더 동화적인 분위기일까 싶었는데.... 타잔 보는 느낌이었어요. 언어소통이 원활한 것에 비해 남주는 거의 야생의 동물 그 자체네요. 약간만 더 스토리 중심으로 써주시면 좋을텐데.... 센텍 약한 넘치는 씬은 지겨워요. 그래도 항상 다작하시며 이야기 보따리꾼 처럼 새로운 얘기를 만들어 내셔서 신통방통합니다.

    bea***
    2022.01.17
  • 산사님 은근 야생적 매력이 ㅋㅋ

    chi***
    2021.11.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야행(夜行) (춈춈)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생롱(生弄) (한을)
  • 대군의 누이 (월킷)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중전본색 (마뇽)
  • 새색시 (박죠죠)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어필(御筆) (명주go)
  • 색공(色貢)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묘설 (페일핑크)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욕정받이 (마뇽)
  • 애설 (페일핑크)
  • 애착 유모 (마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