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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혼인 상세페이지

대리 혼인

  • 관심 3
LIN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21.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9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204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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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로맨스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동양풍, 첫사랑, 신분차이,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조신남, 다정남, 절륜남, 후회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대형견남, 다정녀,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단행본, 달달물, 이야기중심, 고수위

* 여자주인공: 영이–강씨 집안의 종. 주인아씨의 부탁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사내에게 대신 시집을 가게 생겼다.

* 남자주인공: 수호–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사내. 영이에게 언제 비밀을 들킬지 몰라 전전긍긍하면서도, 끝내는 그녀와 함께 있고 싶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비밀을 숨긴 채 아슬아슬한 신혼생활을 이어 가는 쌍방 삽질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리 만지면 도무지 참을 수가 없는데.”
대리 혼인

작품 정보

“제발, 응? 나 대신에 신부가 되어 줘. 난 이 혼인 못 해.”

강씨 집안의 종인 영이는 어느 날 주인아씨인 연주에게서 기이한 부탁을 받는다.
딱 보름만 참으면 곧장 도망치게 해 주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이 기막힌 일을 수락하고 만 영이.

그렇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서방이라는 자를 마주했건만.
이 사내, 양반 도령 같지 않게 품행이 제법 거칠고 힘이 황소처럼 억세다.
무슨 양반 사내가 이렇단 말인가.

하지만 그런 의문도 잠시.
영이는 어느덧 사내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내에 대한 죄책감이 밀려오는데…….


<발췌문>

“엉덩이를 들어 보시오.”
사내의 말에 영이가 얼른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자 사내가 영이의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속바지와 속곳을 한 번에 끌어 내렸다. 다리속곳까지 함께 벗겨지자 치마 안은 아무것도 입지 않는 맨 몸뚱이가 되었다.
“하읏!”
치마 안을 맨 몸뚱이로 만든 사내가 영이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곳을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응! 아, 응! 서, 서방님! 서방님!”
사내의 굵은 손가락이 제 질구를 마구잡이로 휘저을 때마다 영이는 소리를 지르며 사내를 불렀다. 어제와는 또 다른 쾌감이었다.
굵은 손가락은 그녀의 질 안을 찌르다가 다시 긁어 댔다. 그리고 푹 젖은 손끝으로 벌어진 음순의 위쪽을 문질러 대자 영이의 전신이 뜨겁다 못해 간질거렸다.
이건 요의와 비슷했다. 요의와 비슷하지만 요의는 아니고, 참을 수 없는 저림에 영이가 숨을 헐떡였다.
“하아아! 아! 아아!”
굵은 손가락이 제 안을 찔렀다 나올 때마다 뜨거운 물이 밖으로 질퍽이며 쏟아졌다.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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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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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박학게 재밌어요.

    ina***
    2024.12.27
  • 남주까지 비밀이 있을줄은.. 쌍방이 그러니까 긴장도 떨어지고.. 데칼코마니인가요 사돈양반집까지 한배에 태우니까 심심했습니다.

    sho***
    2024.10.13
  • 짧지만 저는 나름 재미나걱 읽었어요^^

    ppu***
    2023.06.22
  • 마뇽 작가님 책 많이 읽었지만 이번은 정말 아니네요. 그냥 급하게 아무 생각없이 지으신것 같아요. 돈과 시간이 아까워요. 큰 실망.

    kyo***
    2021.10.01
  • 근데 작가님 노비문서 태웠으면 자기이름쓰면서 과거보는거 가능해요.

    sdj***
    2021.08.27
  • 마무리를 어떻게 하시려나했는데 저런 방법이 있었네요

    ina***
    2021.08.22
  • 로코 같아서 정말 웃으면서 즐독 잘하고 갑니다.

    ekf***
    2021.08.20
  • 유씨양반 강씨양반 모두 청나라로 가는 좀 억지스럽지만 남주♡여주 달달함과 귀여운 사랑이 웃게 만들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gl3***
    2021.07.16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ki***
    2021.06.17
  • 잘 봤어요 재탕할 정도는 아니고 딱 돈값하는 고정도

    24l***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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