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종놈 상세페이지

종놈

  • 관심 3
LIN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1.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8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3240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신데렐라, 권선징악, 첫사랑, 신분차이, 금단의 관계, 운명적사랑, 조신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단행본, 달달물, 고수위
* 남자주인공: 덕구–아희의 시댁에서 보낸 종놈. 말수는 적으나 우직한 사내에게는 아희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 여자주인공: 아희–서로 원치 않는 집안에 시집가게 된 여인. 원망이 밀려왔지만 달리 갈 곳도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 공감 글귀: “이걸 박으면 빼지 않을 겁니다.”
종놈

작품 정보

정혼을 했지만 시댁에서 며느리로 들이기 꺼려 하는 천덕꾸러기가 된 아희.
저를 바라지 않는 시댁에 가기 싫지만 시댁의 재산 때문에 아버지는 기어이 아희를 시댁으로 보낸다.
혼례도 치르지 않고 시댁으로 가게 된 아희를 데리러 시댁에서 보내온 것은 가마가 아닌 그저 종놈 한 명뿐이었다.
아니, 세상에 이런 법은 없다.
새 며느리를 들이며 종놈 하나만 달랑 보낸다고?
이미 시집살이가 눈에 뻔히 보였다.

신랑이라는 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시댁의 종을 따라서 한양까지 가게 된 아희.
그런데 이 종놈. 하는 짓이 점점 밉지 않다.
하는 짓마다 이쁘고 괜히 눈길이 간다.
그리고 집을 떠난 지 사흘째 되던 날, 기어이 사달이 났다.
남녀가 한 방에서 잠을 청하니 서로에게 눈길이 가고 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

“내가 탐나느냐?”
아희의 물음에 종놈이 대답했다.
“탐나다 뿐이겠습니까.”
“내가 좋으냐?”
사내의 대답에는 거침이 없다.
“네, 아씨.”
사내가 대답하자 아희도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그러면 안아다오.”

그리고 그날 밤, 역사가 시작되었다.

작가 프로필

마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색야 단편선] 용왕님의 승은 (로잇, 정해진)
  • [선비 단편선] 선비와 과부와 괴이한 것 (김김, 33B)
  • [선비 단편선] 선비 보쌈 (고춧가루, 회반죽)
  • 중전본색 (마뇽)
  • 용왕님의 승은 (마뇽)
  • 욕정받이 (마뇽)
  • 애착 누이 (마뇽)
  • 애착 유모 (마뇽)
  • 어린 색시 (마뇽)
  • 과부전 (신료, 박신)
  • 사후 임신 (마뇽)
  • 폭군의 어리광 (마뇽)
  • 장씨 부인 시묘살이 (마뇽)
  • 포식자들의 만찬 - 현무의 장 (마뇽)
  • 파계 (마뇽)
  • 송곳니 (마뇽)
  • 백귀의 밤 (마뇽)
  • 개족보 (마뇽)
  • 천출 (마뇽)
  • 삵 (마뇽)

리뷰

4.0

구매자 별점
22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역시 재미있어요. 마뇽님 팬임다~~

    ror***
    2024.02.02
  • 짧지만 내용이 맘에 들어서 ㅎㅎㅎㅎ

    ana***
    2023.11.07
  • 해피엔딩이여서 좋아요~

    bbf***
    2022.10.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o***
    2022.08.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bf***
    2021.10.22
  • 재미있게 잘 읽었었요...

    oft***
    2021.09.30
  • 즐독 잘 하고 갑니다.

    ekf***
    2021.08.10
  • 진짜 짧아서 아쉬워요

    hgh***
    2021.06.22
  • 짧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gl3***
    2021.04.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bi***
    2021.03.1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야행(夜行) (춈춈)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생롱(生弄) (한을)
  • 대군의 누이 (월킷)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중전본색 (마뇽)
  • 새색시 (박죠죠)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어필(御筆) (명주go)
  • 색공(色貢)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묘설 (페일핑크)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욕정받이 (마뇽)
  • 애설 (페일핑크)
  • 애착 유모 (마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