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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 무인도입니다 상세페이지

마님, 무인도입니다

  • 관심 14
LIN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0.08.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280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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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조신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재벌녀, 직진녀, 유혹녀, 절륜녀, 동정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우신 – 어려서는 개똥이었는데 쇠 좆을 달고 다닌다고 하여 우신으로 이름이 바뀐 사내. 힘은 장사요, 못하는 것 또한 없는 만능 재주꾼.
* 여자주인공: 혜주 – 친구들의 자랑 덕에 초야, 합방, 교접 같은 것이 초미의 관심사인 여인.
* 이럴 때 보세요: 내숭 떠는 일 없이 본능에 충실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좋다 좋다 말만 들었지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이게 바로 극락경이고, 이게 바로 황홀경이 아닌가.
마님, 무인도입니다

작품 정보

혼례 바로 전날 튀어 버린 신랑.
신랑도 없이 홀로 혼례를 올리고 떠난 곳은 배를 타고 가야 할 만큼 먼 시가이다.

시가에서 보내 준 노비 우신과 함께 배를 탄 것까지는 좋았으나,
타고 가던 배가 태풍을 만난 탓에 겨우 떠내려 온 곳이 무인도였다.

“마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혼자 떠내려 온 것이 아니라 노비인 우신도 함께 떠내려 왔다.
어려서부터 못하는 게 없었다던 사내.
그런 우신 덕에 어렵사리 무인도의 삶을 적응해 갈 무렵
혜주의 눈이 어지럽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우신의 묵직한 바지 앞섶이다.

어차피 구조당하지 못하면 여기서 죽는다.
이왕 죽을 바에는 사내는 알고 죽자.
그리하여 혜주는 우신을 유혹하고 마는데.

“여긴 양반도 귀천도 없는 곳이고, 도망친 서방도 그 서방의 몸종도 없는 곳이니, 너하고 내가 여기서 그냥 살까?”
“마님. 종은 주인집에서 기르는 개입니다.”
“…….”
“하지만 기르는 개도 주인마님에게 발정하는 법입니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가 어느새 두 사람만의 극락도로 변해 가고 있다!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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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4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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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ㅇ판타지 제대로 채워주신다

    iva***
    2024.02.14
  • 야한데 잔잔한 ㅎㅎ

    bsj***
    2023.11.22
  • 판타지 우신 ㅋ ~

    asa***
    2023.11.08
  • 무인도 최고최고^▽^ 외전도 보고싶어요><!!!

    moo***
    2023.07.24
  • 마뇽님의 아이디어의 원천이 궁금해짐ㅋㅋ

    luc***
    2023.05.30
  • 처음부터 끝까지 돌쇠여서 넘모나 재밌었습니다

    qmf***
    2023.04.16
  • 아주 요망한 마님과 우신.

    dkd***
    2022.07.22
  • 오 완전 판타지... 근데 야한 판타지 느낌? 좋겠네여... 잘생긴근육남이랑 무인도라늬...단둘이.......

    gab***
    2022.01.21
  • 로맨스보단 판타지에 가까운

    dda***
    2022.01.04
  • 잼 나게 잘읽고 갑니다..,

    oft***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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