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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새벽 상세페이지

너와의 새벽

  • 관심 3
LINE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163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너와의 새벽 2권 (완결)
    너와의 새벽 2권 (완결)
    • 등록일 2019.11.28.
    • 글자수 약 15.7만 자
    • 4,000

  • 너와의 새벽 1권
    너와의 새벽 1권
    • 등록일 2019.11.29.
    • 글자수 약 14.8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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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새벽

작품 정보

늦은 밤과 이른 아침 사이, 새벽 시간을 책임지는 HBC 라디오 프로그램 ‘달빛 아침’
이 프로그램의 DJ 자리를 두고 아나운서국에서 폭탄 돌리기가 한창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차진현이 DJ를 자처하고 나섰다?
상황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선택한 DJ지만,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스탭들의 모습에 진현도 서서히 그들에게 동화되어 가는데…….

“지호 씨는 되게 긍정적인 사람 같아. 잘 할 수 있다고, 잘 될 거라고 늘 그렇게 예쁘게 말하는 거 알아요?”

그중에서도 평소 자신의 팬이었다던, 서브 작가 지호와 가까워지며 설렘을 느낀다.
예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녀에게 자꾸만 시선이 머문다.

“왜 다시 오셨어요?”
“보고 싶어서.”
“방금 전에 봤잖아요.”
“그러게요. 왜 자꾸 보고 싶지?”
“농담 들을 기분 아니에요.”
“난 지호 씨가 매일매일 궁금해. 이유를 모르겠어. 자꾸만 생각이 나. 웃는 게 예뻐서 그런가? 그냥, 그냥 보고 싶고 궁금해요.”

가방을 뒤집어 쏟은 것처럼, 막을 새도 없이, 생각을 정리할 겨를도 없이, 충동적으로, 제멋대로 튀어나왔다.
일방적으로 그 말에 얻어맞은 지호의 표정은 혼란 그 자체였다.

작가

김선민
국적
대한민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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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와의 새벽 (김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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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만날 테니까 (김선민)
  • 다시 만날 테니까 (김선민)

리뷰

4.0

구매자 별점
1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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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차분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는것같은 아기자기하고 담백한 글이네요 수호같은 남동생 난 왜 없???

    sn1***
    2024.05.22
  • 다른 작품보다 읽는시간이 좀 더 걸린듯해요.. 넘 잔잔해서 그런가... 남주 여주 무난한 로설이네요~

    shj***
    2021.08.09
  • 처음 설렘이 지나고나니 너무 잔잔하네요 착한 남주 여주 교과서 정석 같은 연예네요

    lsn***
    2020.02.15
  • 한동안 김선민님책이 19딱지가 많아.. 저 혼자 어색해하며 손이안가던 때가있었네요... 그러다 발견한 요책...제목부터 너무 따뜻한책이라 앗 이거다하고 봤는데 솔직히 조금 늘어져서 지루했어요ㅠㅠ 김선민님 특유의 따뜻한문체였지만.. 지루함을 이기지는 못했어요ㅠ 아쉬운책이었습니다

    slk***
    2020.02.07
  • 착한내용 착한글이라 좀 늘어지네요

    sss***
    2020.01.15
  • 작가님 다른 책은 재밌게 읽었는데 이건 왜 이렇게 안 읽히는걸까요ㅠㅠ 1권도 다 못 읽겠어요.. 주인공들이 매력이 없어요.

    jyy***
    2019.12.11
  • 달달하고 재미있었어요 가끔 언급되는 밤의 멜로디 생각도 나구요

    sun***
    2019.12.06
  • 작가님..다시 착한 소설로 돌아왔네요..반갑습니다.

    gab***
    2019.12.06
  • 아...밤의 멜로디 재밌게봐서 기대했는데.. 동화책이네요 ㅎㅎ

    mis***
    2019.12.02
  • 착한글 볼만한글 그런데 와닿지 않는 잔잔함 좀 밍숭한듯 해서 사점까진 아닌듯

    nam***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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