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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앓다 상세페이지

결혼을 앓다

  • 관심 6,937
LINE 출판
총 67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3.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113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결혼을 앓다 에필로그 2
    • 등록일 2019.06.12.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결혼을 앓다 에필로그 1
    • 등록일 2019.06.12.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결혼을 앓다 외전 5화
    • 등록일 2019.05.15.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결혼을 앓다 외전 4화
    • 등록일 2019.05.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결혼을 앓다 외전 3화
    • 등록일 2019.05.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결혼을 앓다 외전 2화
    • 등록일 2019.05.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결혼을 앓다 외전 1화
    • 등록일 2019.05.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결혼을 앓다 60화 (완결)
    • 등록일 2019.03.2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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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앓다

작품 소개

스물다섯 여름 그와 꿈같이 결혼했고,
스물여섯 겨울 그와 악몽처럼 이별했다.

사랑의 생멸을 함께한 이들의 불장난 같은 하룻밤.

다른 여자 품이 더 좋다며 이별을 고했던 남자가
단죄를 바라는 눈빛으로 다가온다.

“기다릴게.”
“일주일을 생각했는데도, 안 바뀌었나 봐?”
그는 녹음처럼 싱그럽게 웃으며 긍정했다.
“그럼, 일주일만 다시 생각해 보고 와.”
언뜻 내비치는 그의 자신감이 우스웠다.
“일주일씩 미룰 작정이야?”
낮게 가다듬은 그의 목소리가 조용히 울렸다.
“그럼, 일주일에 한 번씩은 정다인 얼굴 볼 수 있는 거네.”

죄인 심장이 그의 손아귀에 놓인 듯 아프다.

“너밖엔 없었어, 다인아.”

최악을 피하려 선택한 차악으로 일그러진 날들.
이혼 후 5년, 우리는 여전히 서로를 앓고 있었다.

작가

요안나(유아나)
국적
대한민국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미국계 IT 회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면서, 대학원에서 공연영상학을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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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1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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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할아버지 얘기는 개연성없어 요안나 작가님 처음으로 중간에 접어야 하나 했는데 고비가 짧게 와서 다행이에요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yan***
    2023.01.08
  • 와.. 술술읽다가 감동하고 완독 첨부터 다시 보렵니다

    min***
    2022.11.21
  • 남주 너무 불쌍해요 ㅠㅠ

    sil***
    2022.10.26
  • 시조부의 악행이 너무나 끔찍했으며, 시어머니의 희생은 마음이 아팠네요.그후에 행복이 찾아와 다행입니다.잘 봤습니다.

    lgs***
    2022.02.21
  • 글은 나름 재밌었어요. 설정은 엉망진창이라... 중반부터 뭐야... 여기사람들 다 바보나라 출신이야? 상식씨 돌아와요를 외침... 일을 왜 이렇기 처리해?? 이란 생각밖에...

    kim***
    2021.04.12
  • 따듯해지는 기분입니다 잘읽었어요

    lkj***
    2021.03.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sc***
    2020.06.19
  • 행복 만땅 받아갑니다~~♡♡

    mim***
    2020.05.24
  • 볼때마다 좋아요..

    ros***
    2020.02.12
  • 순수하지 않은 감각 느낌이 좋아서 다음 작품으로 택했는데 스피디하지고 않고 서론이 넘 긴 느낌. 지루해서 패스!

    soi***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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