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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엇의 비밀 수첩 상세페이지

헤리엇의 비밀 수첩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347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헤리엇의 비밀 수첩 2권 (완결)
    헤리엇의 비밀 수첩 2권 (완결)
    • 등록일 2016.11.14.
    • 글자수 약 18만 자
    • 3,600

  • 헤리엇의 비밀 수첩 1권
    헤리엇의 비밀 수첩 1권
    • 등록일 2016.11.14.
    • 글자수 약 23.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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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엇의 비밀 수첩

작품 정보

<1권>

18세기 사교계의 귀족들을 매혹시킨 소설가, 칼 프레데릭.
사실 그는 젊은 여인이었다.
헌팅턴 백작가의 영애, 헤리엇 루이자 헤이스팅스.

“세 번째 작품의 소재로 미치광이 백작은 어떻겠습니까?”

편집자 네빌의 제안에
헤리엇은 미치광이 백작이 있는 콘웰 공작 별장으로 향한다.
숙녀가 아닌, 하녀의 신분으로.


미치광이 백작이라 불리는 콘웰 가의 상속자, 이튼 에드워드 스튜어트.
4년 전, 차디찬 배신의 상처를 안고 데본으로 왔다.
그런 그의 앞에 맹랑하기 짝이 없는 하녀가 나타났다.

“벗어봐. 내 집에서 일할 고용인의 얼굴을 확인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
싸늘하기 짝이 없는 백작의 오만한 명령에 당돌한 하녀가 보닛을 벗었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그대로 사로잡혀 버렸다.


신분을 속인 숙녀와 가문의 저주를 품은 젊은 귀족.
거역할 수 없는 뜨거운 격정 속으로 속수무책 빠져드는데…….
그 순간 두 사람을 시험할 지독한 운명이 시작되었다.


<2권>

<아우로라, 내 유일한 심장 은빛 달.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언제나 함께 하리니.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면, 맹세하노니.
난, 온전히 그대의 것이 되리라.>


12세기 시작된 콘웰 공작가의 저주를 물려받은 이튼.
차갑기 그지없는 그 싸늘한 붉은 눈동자에 한 숙녀가 담겼다.

“내 발을 밟아도 상관없어.”
“좋아요. 발에 멍이 들도록 밟아드리죠.”

오만한 사내의 서툰 제안에 도도한 숙녀가 당돌하게 답했다.
그렇게 달빛이 내리는 비밀정원에서 시작된 왈츠.
맞닿은 손끝과 숨결이 스치고,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설 때마다
600년 전 어긋났던 가혹한 운명이 그들을 막아선다.

지독한 집착과 탐욕에서 시작된 저주,
그 원한과 복수로 점철된 세 가문의 진실이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작가

주산지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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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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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분 리뷰에 공감~~ 소재가 좋아서 평점 보고 기대했는데ㅡᆞㅡ 외국로맨스를 초벌 번역해놓은 듯한 문장들도 많고 대사가 너무 유치해요.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서 서둘러 읽긴 했는데 매끄럽지 못한 결말이에요~~ 작가님 처녀작인가 싶고.. 이 작가님 영문학을 전공한 듯 합니다. 문장력을 조금 더 기르셔야 할 듯~~

    dul***
    2017.01.14
  • 미리보기까지가 흥미로워서 구입했는데, 연결이 매끄럽지 않고 인물들의 감정선도 널을 뛰어요. 저주/비밀이 궁금하지가 않고 대체 언제 끝나나 하는 기분으로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사실 읽으면서 좀 허술한? 느낌이 들어서 데뷔작인 줄 알았는데 여러 권 쓰신 분이시네요;; 소재는 괜찮았는데 많이 아쉬워요.

    tal***
    2016.12.16
  • 올드한부분 때문에 살짝살짝 지루함이 느껴지고 연결부분들이 매끄럽지 않아서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그래두 확실히 전작들보다 필력이 좋아졌네요 작가님 좀더 노력해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아 그리구 갠적으로 책표지가 답답하고 잼없어보여요 표지가 참 중요한데....

    pop***
    2016.12.05
  • 재미는있어요 지루하지않구요 마무리가좀산만하고급하지만ㅎ그래도전재밋게봣네요

    hyn***
    2016.11.30
  • 1권은 재밌었는데 2권부터는 내용이 산만해지네요 남주가 여주 용서를 대체 몇번이나 하는건지 참..;;. 게다가 뒷부분에선 에드윈을 자꾸 에이든이라고 하고; (에드윈은 악역이고 에이든은 남주 베프) 특히 결말이 참...허무하고 허술해요 이해도 잘 되지않고; 참 아쉬운 소설이네요ㅜ

    scy***
    2016.11.28
  • 왜 안읽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세가문의 저주와 그 관계 이런 소재자체는 좋은데 엉성한 느낌?? 지루해도 대화라도 끝까지 읽어보는 맘으로 계속 봤는데 결국 덮음..

    yen***
    2016.11.23
  • 평점이 후하네요 작가님의 노력을 봐서 별둘 남기지만요. 소재는 나쁘지 않았지만 전개가 개연성이 하나도 없고 중구난방입니다. 여주의 말대로 어이없는 결말....제 취향은 아니네요. 정말 아랫분 말씀대로 돈이 아까워 꾸역꾸역 읽었는데 다 읽고나니 허무합니다. 심지어 혹시 까먹고 두번 읽을까봐 그냥 영구삭제했어요

    kdh***
    2016.11.22
  • 길이에 비해 내용이 좀...허술한거같아요. 예쁜 커플이긴한데 남조에 비뚤어진 집착에 나머지 둘 주인공들이 긴 시간동안 어긋나야 했었는지... 그리고 저지른 죄에 비해 남조는 간단한 벌조차 없는것도... 긴 시간동안 지켜보는 것과 허무한 죽음은 벌이라 하기엔 민망하네요

    taz***
    2016.11.20
  • 2권 뒤쪽으로 갈수록 책이 읽히지가 않아요.... 초반에는 재밌디고 생각했었는데

    akr***
    2016.11.20
  • 제가 좋아하는 로맨스 소재인데 처음부분은 좀 어설프고 약간의 매끄럽지않다 생각했지만 읽다보니 점점 필력이 느셨네라는 마음으로 몰입하다 씬도 적당히 있고 중세에 멋진여주에 멋진남주가 주인공인 이 책에 왜 읽다보니 언제끝나지 ..라고 느낄정도로 지루?했다는 그런면에서 희안한 책이었다

    hom***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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