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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안 죽고 돌아왔다 상세페이지

애인이 안 죽고 돌아왔다

  • 관심 34
LINE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5219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애인이 안 죽고 돌아왔다 2권 (완결)
    애인이 안 죽고 돌아왔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1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애인이 안 죽고 돌아왔다 1권
    애인이 안 죽고 돌아왔다 1권
    • 등록일 2022.11.28.
    • 글자수 약 12.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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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재회물 #복수 #오해 #오래된연인 #소유욕 #질투 #애증 #첫사랑 #후회남 #상처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절륜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나쁜남자 #후회녀 #상처녀 #능력녀 #다정녀 #외유내강 #단행본 #피폐물 #고수위 #더티토크 #삼각관계

* 남자주인공 : 세드릭 피츠제럴드
고아 출신 용병. 블레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누군가에 의해 노예로 팔린다. 탈출 후 전쟁영웅이 되어 귀환한다.

* 여자주인공 : 블레어 캐번디쉬
상단을 운영 중인 자작 부인. 죽은 줄 알았던 옛 애인의 귀환에 당황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자신을 노예로 판 여주에게 복수하던 남주가 자신이 쌓은 업보에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내가 널 죽이고 싶지 않을 것 같아……?!”
애인이 안 죽고 돌아왔다

작품 정보

잘생기고 자상한 남편. 좋은 평판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는 상단.
부유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자작 부인 블레어.
세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집으로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하인들의 시체와,

"놀랐어? 내가 죽지 않고 돌아와서."

3년 전, 그녀가 노예로 팔아넘겼던 옛 애인이었다.

"다 내가 한 거야. 난 화려하게…… 살고 싶었어."

전쟁에서 공을 세워 귀족이 되었다는 옛 애인, 세드릭이
제 부모까지 죽일까 두려워진 블레어는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 거짓을 고한다.
그대로 저택에 감금된 블레어에게 세드릭은 쌓아 온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하는데....

“남편을 살리고 싶으면 벗어, 블레어.”

***

스륵. 사락. 천이 스치는 소리가 났다. 가물가물한 시야 사이로 드레스 셔츠의 태를 정돈하고 조끼를 껴입고 있는 그의 뒷모습이 보였다.
바스락.
빳빳한 종이가 마찰하는 소리가 들렸다. 블레어는 눈을 커다랗게 떴다. 세드릭이 조끼 안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폐를 꺼내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제가 본 걸 믿을 수가 없었다.
‘……거짓말이지?’
세드릭이 지폐 몇 장을 꺼내 베드 테이블에 던졌다. 성의 없이 던져진 지폐는 테이블 밖으로 밀려나 바닥으로 나풀나풀 떨어졌다. 블레어는 커다래진 눈망울로 흩날리는 종이를 응시했다.
공기 중에서 춤을 추며 떨어지는 저 종이가 제가 아는 것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세드릭이 저에게…… 돈을 던졌다는 게.
“……뭐, 그럭저럭……”
“…….”
세드릭에게서 차가운 음성이 흘러나왔다.
“먹을 만하군.”

작가

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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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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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외전 주실거죠? 이렇게 끝나는게 어딨어요ㅜㅜ

    hyu***
    2025.05.12
  • 전남편도 좋아요……이프버전도….분량이랑 대사도 얼마 안되지만 존재감 갑

    hap***
    2025.01.11
  • 오랜만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외전이 필요해보입니다!

    bib***
    2024.11.24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세드릭도 좋지만 저는 전남편이 더 끌리네요.^*^

    dkd***
    2024.11.19
  • 글 자체는 잘 읽힙니다. 하지만 소설에 인물은 없고, 상황만 존재해서 무미합니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개연성입니다. 글 몰입이 힘들어요. 어떤 개성도 느껴지지 않는 기성품같아요.

    ban***
    2024.07.18
  • 오래전에 읽고 후기를 안 썼길래 2권만 다시 읽었어요 새벽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여성... 나랑 결혼해라는 말들을 이렇게 많이 본 것도,이렇게 가슴 아픈 것도 너무 오랜만이였네요 잘 읽었습니다

    rw3***
    2024.06.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ep***
    2023.11.29
  • 끝까지 안쉬고 읽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세요

    aid***
    2023.11.05
  • 사랑도있고이별도있고눈물도있네 앨빈. ,

    jin***
    2023.08.31
  • 세드릭 별론데 블레어 니가 행복하다면 그래ㅜㅜㅜ행복해라ㅜㅜㅜ

    tjs***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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