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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상세페이지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 관심 14
총 17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64,600원
판매가
6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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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9147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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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7권 (완결)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7권 (완결)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8.1만 자
    • 3,800

  •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6권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6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7.6만 자
    • 3,800

  •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5권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5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8.3만 자
    • 3,800

  •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4권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4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8.6만 자
    • 3,800

  •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3권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3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8.3만 자
    • 3,800

  •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2권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2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8.2만 자
    • 3,800

  •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1권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1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7.4만 자
    • 3,800

  •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0권
    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10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7.3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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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아내가 되었다

작품 소개

피폐소설에 빙의했다.
악당 대공의 두 번째 아내로.

악당 대공 말룸 발타사르는 신이 빚은 것처럼 아름다운 데다 시종일관 다정한 남자였지만,
아내를 희생해 불로불사를 추구하는 악독한 뱀 괴물이었다.

그가 퇴치당하는 것은 세 번째 아내가 등장한 이후로,
두 번째 아내인 나는 말룸에게 잡아먹히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어떤 수를 써서든 도망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이 사람, 너무 상냥하고 애틋하다.


***


“오필리아, 아, 해봐요. 수프 끓여 왔습니다.”

나는 천둥 소리에 놀란 것처럼 반응하지 못했다.
독이라도 든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웠다.

“어서요.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 먹었잖아요. 걱정 말고 한 입만이라도 먹어 봐요. 제 요리 실력이 엉망은 아닙니다.”

말룸이 연신 재촉했다. 수려한 사내가 애탄 얼굴을 했다.

“꼭 한번 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픈 아내에게 수프 끓여 주기.”

머리가 지끈거렸다.
말룸 발타사르는 자신이 직접 끓여 온 수프를 손에 든 채 훌륭한 남편 행세를 하고 있었다.



#남주는_로맨스_여주는_스릴러
#다정한_척하다가_진짜_다정남되는_남주 #여주를_숭배하는_남주
#헌신남주 #집착남주 #애절남주
#역하렘 #순애보_서브남주들 #인어 #해적 #황자 #예언자 #대형견

작가 프로필

신사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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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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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가민가했지만 17권이나 되는 장편출간하신거면 어느정도 자신이 있으신거겠지하고 결제했는데 휴...

    iam***
    2024.02.07
  • 미리보기 보고 전권 구매했는데 후회중.... 글이 너무 장황해요

    jee***
    2024.01.23
  • 저는 아름다운 묘사가 많고 장황한 글을 좋아해서, 리뷰보고 마크다운할때 전권샀는데요, 글이 묘사가 많은정도가 아니라 권수의 대부분의 묘사예요. 몇페이지가 지나도 똑같은 씬, 몇페이지에 달하는 쓸데없는 예시와 묘사 (진짜 개뜬금없는 예시들이 막 나옴..) 권수가 끝나도 진행된게 없는 사건 .. 하.. 게다가 묘사가 많으면서 사건이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사건진행까지 되질 않습니다. 답답해 미쳐요....게다가 푸른수염의 아내동화에 대한 이야기는 진~~작에 끝나고 전혀다른 이야기로 소설 대부분을 끌어갑니다. 왜 제목을 이걸로 했을까 싶은 의문 . 게다가 저는 5권? 6권? 부터는 여주가 징그럽? 다고 느끼는 부분까지 생기고 .. (이건 후에 가서 극복하긴함...) 지금 8권 다 읽었는데 모르겠어요... 좀괜히샀다 ㅜ 이런생각만들어요 ㅠ 끝까지 읽어보고 생각이 바뀌면 리뷰수정하러올게요... -> 다 읽었고 9권 이후부터였나??는 좀 흥미진진한데요 ...하 .. 딘짜 .. 결국왜형을배신했는지끝까지나오지않아서정말로빡쳤습니다 직접적으로물어보는장면도 나오는데 하 ㅋㅋ 거기서조차 나오지않고 개답답해서 리터럴리 소리를질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급하게마무리한느낌까지들어요 뭐지진짜. 초반권수 확줄이고 뒷이야기들 더더 (차라리모험적인이야기로) 늘리고 외전넣어서 정령들의이야기 왜향을배신했는지 용의로맨스 그래서 어디에뽀뽀를해서엘프어가 가능하게된건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도대체 애들은 어케낳게된건지 과거 미래 등등 보여줘서 17권으로늘렸으면 어땠을까 싶은생각이 들어요 그런거까지 다 포함돼서 진짜 대작이라 17권인줄 알았어요... 제가 너무 기대가 컸나봐요 아 그리고 제가 책을 읽으면서 진짜 당황한것중에 하나. 여주가어떤 행동을 함 -> 갑자기 다른 등장인물이 그행동에김추ㅏ져있는 무언가를 감지하고 ㅈㄴ???스러운 반응을함 -> 그리고 그걸 나중에 줄줄 설명해줌 저는 그상황을 읽으면서 쟤네 왜저래.. 이러고 대가리 긁다가 나중에 줄줄 설명해줄때 아ㅋ ..이러고 이해하는거예요 너무 이상했어요 이런부분들이 너무너무 뜬금없는 행동-반응-설명 이렇게 계속 되니 그냥 이해하는걸 포기하게됩니다

    kjh***
    2024.01.10
  • 하하버스네요... 너무 손쉽게 주변을 사로잡고 모두가 여주에게 사랑에 빠지는것같아 진도가 안나갑니다. 감정 개연성이 없어요. 이벤트라 전권구매했는데 아쉽네요.

    121***
    2024.01.05
  • 왐마...아직 3분의 1 읽었는데 무슨 투명드래곤 같네여

    ghk***
    2024.01.02
  • 연재분 달리다 멈추고 이북나와서 룰루랄라 햇는데 ㅋㅋ 17권 ㅋㅋㅋㅋㅋ 놀랏지만 찬찬히 가보겠습니닷

    zkw***
    2023.12.31
  • 권수가 많은데 미보랑 키워드가 취향이라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abc***
    2023.12.30
  • 미리보기만 읽고 완결부분이 궁금해서 마지막권만 봤는데 이거 그리스 신화물인가봐요...

    wls***
    2023.12.29
  • 미리보기하고 샀는데… 미리보기가 다 했네요….

    lej***
    2023.12.28
  • 6권까지 읽었어요..ㅠ..자까님이 많이 나르시스트성향이 있으신듯 하네요. 언어의 향연도 좋지만 글이란 일단 독자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글들이 장황하게 늘어지고 명쾌하지가 않아서 읽는중 개미가 긁는것 처럼 불편함을 자주 느껴요..첫 작품이신가요? ..아직 반넘게 남았는데 진도가 안나가요..ㅠㅠㅠ..일단 접고 나중에 읽을수 있을지...아...리디인생 선택한 작품중 최고의 실패네요.ㅠㅠ

    joy***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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