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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상세페이지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 관심 48
레이크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992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3권 (완결)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09.
    • 글자수 약 9.8만 자
    • 2,800

  •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2권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2권
    • 등록일 2024.03.09.
    • 글자수 약 9.8만 자
    • 2,800

  •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1권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1권
    • 등록일 2024.03.09.
    • 글자수 약 10.1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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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혼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신파 #피폐물 #고수위 #능력남 #뇌섹남 #능글남 #절륜남 #유혹남 #후회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 에이든 데쿠스 라 샤펠
샤펠 제국의 2황자이자 아다만트 상단의 주인. 청회색 머리카락에 금안의 미남자. 형인 황태자의 입지를 흔들지 않고 황제의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로젤린에게 계약약혼을 제안한다.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방법이 그의 심장을 옥죄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다.

* 여자주인공 : 로젤린 블루벨
블루벨 백작 영애. 밀 빛이 도는 금발에 새파란 눈동자를 가진 요정처럼 아름다운 여인. 약초학에 일가견이 있다. 에이든이 내민 구원의 손길이 자신을 더 망가뜨릴 수 있음을 알면서도 그의 손을 잡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를 이용하려던 관계가 진실한 사랑으로 발전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똑똑하게 굴어 로젤린. 원하는 걸 얻고 싶다면.”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작품 정보

한때는 제국의 푸른 장미로 불렸지만, 계모와 전남편의 모략으로 인해 온갖 추문에 휩싸인 로젤린 블루벨.
급변하는 상황과 수없는 오해를 견뎌 내는 것만으로도 지쳐 버린 그녀에게 다가온 황자, 에이든은 그녀에게 구원인지 아닌지 모를 손길을 내밀었다.

“혼담을 깨기 위한 추문이 필요해. 목적을 이루고 나면 사례는 충분히 하지.”
“절 화살받이로 두시려는 거군요.”
“말하자면.”

그리고 고귀한 만큼 오만한 황자는 로젤린의 상처를 헤집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똑똑하게 굴어 로젤린. 원하는 걸 얻고 싶다면.”

궁지에 몰린 로젤린에게, 잃었던 모든 것을 되찾아 주겠다는 유혹은 너무나 달콤했다.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할 정도로.

로젤린은 기꺼이 그의 손을 잡고 추락하기로 결정했다.

***

천천히 내민 그녀의 손을 낚아챈 에이든이 고개를 숙였다. 손등 위로 내려앉은 그의 입술은, 데일 듯 뜨거운 느낌이었다. 그는 당황해 손을 빼려는 로젤린의 손을 힘주어 당기며 속삭였다.

“이 시간부로는 나와의 스킨십에 익숙해져야 할 거야.”
“왜, 왜 그런…….”
“사랑에 빠진 연인이 손 한번 잡으면서도 화들짝 놀라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

당연한 질문을 하느냐는 듯 책망하는 눈빛이 쏟아졌다. 깊게 숨을 내뱉은 로젤린은 결심한 듯 천천히 손가락을 오므렸다. 자신의 커다란 손 안에 담긴 그녀의 손을 맞잡으며, 에이든은 그린 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럼 잘 부탁해. 내 사랑.”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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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락해 버릴 걸 알면서도 (팡두두)

리뷰

4.3

구매자 별점
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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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스토리도 감정선도 좋았습니다. 다만 클리셰가 많다보니 악역들 대화가 긴장감이 없고 반복되며 늘어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선읽기로 스킵해도 되는 부분들이었고 3권에서 문제 해결과 마무리가 너무 쉽고 급하게 된 느낌이었어요.

    blu***
    2025.01.21
  • 전반부 텐션과 인물들 매력이 좋았는데 후반부는 아쉬워요.

    cir***
    2024.12.29
  •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클리셰를 모아모아 뒷내용이 궁금하지 않은...셋트로 한번에 구매한거 아니었으면 1,2권쯤에서 하차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hie***
    2024.05.02
  • 하아 리뷰볼걸 미리보기 읽고구매하세요 문장이 유치함

    mea***
    2024.04.03
  • 우선 1권까지 읽었고. 더 읽어야 하나 여기서 스탑해야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1권에서 여주가 좀 멍청하게 나와서 매력이 별로 없어가지고.. 2권에서 둘이 붙으면서 재미가 있다는 리뷰들이 좀 있길래 한 번 보려구요. 아는 맛으로 재밌을지, 재미있을 상황인데 계속 매력없을지, 조금 더 읽어보려 합니다.

    hor***
    2024.03.25
  • 조오금은 유치해서 사선읽기로 스킵한것만 60% 킬링용으로 ㅇㅋ 재탕은 ㄴㄴ

    kan***
    2024.03.24
  • 후회가 좀 힘 빠지는 느낌..?

    thr***
    2024.03.18
  • 뒤가 좀 아쉬웠어요

    yes***
    2024.03.16
  • 작가님 작품이라 기대하면 읽었습니다 재미있어요

    kmy***
    2024.03.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no***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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