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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상세페이지

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 관심 4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52839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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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2권 (완결)
    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2권 (완결)
    • 등록일 2025.03.2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500

  • 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1권
    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1권
    • 등록일 2025.04.01.
    • 글자수 약 8.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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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로맨스판타지,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간문, 배우여주, 팬남주, 성장물, 힐링물, 재회물
(리디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짝사랑남, 다정남, 순정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남자 주인공 : 유안 / 민간항공사 기장이자 무명 배우의 팬을 자처하는 수상한 남자. 후원 제안을 거절당한 뒤로 페리를 물심양면으로 돕고자 '친구'로서 하찮은 수작을 부린다.

*여자 주인공 : 페리 / 무명 연극배우. 도통 바람처럼 이뤄지지 않는 꿈 때문에 매일 전전긍긍한다. 자신의 열렬한 팬이라는 '친구'에게 종종 다른 이름을 붙이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편지 너머의 우정과 순정, 친애 그 이상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부디 친구의 마음도 헤아려 주십시오. 제게 그 정도의 자격은 있지 않습니까?
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작품 정보

[페리 험블 배우님께]

소극장 단역을 전전하는 페리에게 전해진 익명의 팬레터.
페리의 첫 번째 팬을 자처한 그는 열렬한 애정과 응원을 표현하고,
두 사람은 아주 작은 계기로 ‘친구’로서 편지를 교환하게 되는데…

[삶에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페리를 보면 이전의 삶이 절반뿐이었음을 번번이 깨닫고 맙니다.]
[전 유안이 찬탄하는 것만큼 대단한 배우가 아니에요. 그래도 괜찮아요?]

첫사랑과 같은 이름, 비행기 조종사,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게 서투른 남자.

호기심일지 호감일지 모를 편지를 이어가던 중, 페리는 어린 시절 밤잠을 설치게 했던 이와 재회한다.

“험블, 나는- 너를, 싫어하지 않아.”
“알아. 싫어하지는 않았겠지.”

정작 페리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꺼내는 법이 없으면서,

“겨울인데 고생시키네.”
“괜찮아, 난 추위 잘 안 타.”

이 다정은 무엇이라 정의해야 할까.

[그 애가 그날 만나자고 했어요!]
[그 남자가 무례하게 군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생략된 진실과 진심 사이,
‘유안’은 페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줄까?

작가 프로필

나강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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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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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슴슴하고 힐링되는 작품이에요

    lil***
    2025.04.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wk***
    2025.04.19
  • 후기가 좋아서 이것도 구매해봐요

    rip***
    2025.04.02
  • 미리보기의 작가님 전작 떡밥에 가슴이 뛴 사람... 서간문 너무 좋아하는데 흔하지 않아서 작가님 전작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n주행 중이었거든요... 이제 행복한 마음으로 신작을 읽으러 갑니다...

    hd2***
    2025.04.02
  • 로설계의 러브레터.

    kay***
    2025.03.31
  • 담백한데 술술 읽혀요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글이었습니다

    yjy***
    2025.03.29
  • 나강온님의 소설은 항상 몽글몽글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외전도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sar***
    2025.03.29
  • 서로 주고받는 편지 형식이라 특이했고 고구마나 막장요소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fri***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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