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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언니 대신 결혼했다 상세페이지

도망친 언니 대신 결혼했다

  • 관심 154
레이크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5325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도망친 언니 대신 결혼했다 2권 (완결)
    도망친 언니 대신 결혼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25.
    • 글자수 약 8만 자
    • 2,500

  • 도망친 언니 대신 결혼했다 1권
    도망친 언니 대신 결혼했다 1권
    • 등록일 2025.05.29.
    • 글자수 약 7.3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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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언니 대신 결혼했다

작품 소개

저주로 인해 몸 절반이 검게 물든 하이사는 가문의 오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냉랭한 핍박과 무시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유가 될 날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던 어느 날,
언니 안네로제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상대는 전쟁 영웅으로 공작위를 손에 넣었으나 출신이 불분명하며
행동이 오만하기 짝이 없다는 북쪽땅의 지배자요,
큰 부상으로 얼굴이 흉측해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남자였다.

그 며칠 뒤, 안네로제는 자취를 감췄고 하이사의 부모는 그녀를 안네로제로 속여 북부로 보낸다.

‘이딴 가문 따위 망하면 좋을 텐데.’

하이사는 차라리 공작의 분노를 사서 가문을 잿더미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게 되는데.

“안네로제 리겔. 소문대로 미인이지만 우울한 표정이 거슬리는군.”

괴물이라 알려진 북부의 지배자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사내였으며,
리겔의 오점으로 여기는 그녀를 사교계의 꽃으로 칭송받던 안네로제라 생각했다.

“걸쳐라. 여인에게 찬 바람은 좋지 않으니까.”

……그리고, 묘하게 친절했다.

이상한 남자라고, 하이사는 생각했다.

작가 프로필

흰땃
수상
2023년 조아라 웹소설 공모 대전 제 20회 77페스티벌 대상
2022년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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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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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놀랐어요. 근데 너무 짧아서 아쉽 ㅠ

    aat***
    2025.06.30
  • 설명으로 이야기를 대신하고 좀 휘리릭 넘어가버리는 ...

    cha***
    2025.06.25
  • 오랜만에 할리퀸 로맨스 소설 읽은 느낌이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하고 북부사람들 다 좋아요 사스키아랑 귄터 사고친 날 에필로그로 어떻게 안될까요 넘나 궁금ㅋㅋ

    prd***
    2025.06.17
  • 무난했어요~ 짧아서 후루룩 읽었습니다

    wis***
    2025.06.15
  • 생각보다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 뚱땅땅 거리는 남주도 너무 사랑스럽ㅋㅋㅋㅋㅋ 외전 나오면 좋겠어요!!

    por***
    2025.06.14
  • 클리셰 가득한 소설이긴한데 아는맛이 무섭다는 그런 느낌~ 작가님 필력이 느셨네요! 짧고 굵게 끝나서 좋은데~ 이거 외전 있는거죠? 없을리가 없어! 없으면 안돼!!

    myy***
    2025.06.05
  • 고구마 없이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luv***
    2025.06.03
  • 뭔가... ㅠㅠ 가볍게 읽기 좋은거같은데...

    tjd***
    2025.06.03
  • 묘사와 서술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 적절하지 못한 부분에 적절하지 못한 형태로 대부분은 지나치게 장황하고 쓸데없어 독자를 지치게 함과 동시에 부족한 개연성을 보충하기 위해 작가의 생각을 강요하고 주입하기 위한 강제적 도구로 사용되었으나 별 효과는 없이 결국은 독자로 하여금 이 웹소를 결제 한 10분 전의 자신을 나무라다 못해 때려주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 정도 장황이라고 할까요? 아 어느 정도냐면 처음에 나온 첫날 발 씬이 이 권 대사야 나옵니다. 이 작가님 대표작이 무인도일 건데 그런 스타일이 잘 맞으시는 것 같아요.

    joy***
    2025.06.03
  • 메인스토리은 좋은게 디테일 부족하구요. 굳이 두 권으로 나눌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jih***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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