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 후견인이 날 잡아먹으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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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후견인이 날 잡아먹으려 해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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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후견인이 날 잡아먹으려 해

작품 정보

조실부모하고 남은 동생을 버린 채 도망가는 무책임한 여주 언니로 빙의했다.

하지만 지금은 말이 다르지.
사랑하는 동생을 두고 갈 수는 없다!

우리를 돌봐줄 남주가 곧 후견인으로 올 테니까 우리는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됐다.
악당이라고 소문이 자자했지만 두려워할 것 없었다.

이 남자가 악당이라는 건 다 헛소문에 불과하니까!

“셀레나 님. 넘어지지 않도록 손 잡아드리겠습니다”
“경고해 드리자면 남자는 모두 음험한 구석이 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물론 저는 아닙니다만.”
“셀레나 님이 잘 자라주시면 그것만큼 기쁜 일도 없습니다.”

봐라! 아버지이자 오빠같은 존재를!

상냥하다 못해 따뜻한 남주는 여주를 잘 키워 잡아먹을 준비를 마쳤다.
나도 덕분에 그 보호 아래에서 잘 성장했고.

이제 엄마 같은 마음으로 여동생을 넘겨줄 각오를 했는데...

“그래서, 그 빌어먹을 애송이가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제가 좋다고요. 그런데 후작, 찻잔이 부서졌어요. 이게 왜 이러지?”
"아, 착각입니다."

네? 착각이요?
절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그쪽... 악당 맞으세요?

작가 프로필

매콤오이지

2021.12.0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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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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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냥 밝은 캐릭터도 나쁘지 않아요
aim***
2025.07.28
처음에는 따뜻하고 듬직한 후견인과의 가족 같은 관계가 중심인 줄 알았지만, 점차 로맨스로 전환되며 의외의 전개가 흥미로웠습니다. 여주는 착각계답게 원작의 틀에 갇혀 허둥대지만, 그런 모습조차 귀엽게 느껴졌고 남주의 점점 무너지는 인내심도 재미 포인트였어요. 전체적으로 깊은 갈등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며, 가볍게 읽기 좋은 로맨스물이었습니다. 다만 여주의 행동이나 서사의 개연성이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어,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어요.
yur***
2025.07.27
와.... 내 돈 ㅠㅠ.... 미리보기가 다네.. 1권을 다 못 읽겠는 소설 찐 오랫만... 내가 중2가 연습장에 갈겨쓴 습작같은 걸 샀어 ㅠㅠ ٩(๑`^´๑)۶
hee***
2025.07.27
착각계라서 뭔가 재미있을 거 같고 미리보기도 괜찮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좀 지루하네요. 남주가 여주한테 감겨든 이유를 모르겠어요.
pro***
2025.07.26
착각계인데 여주의 원작무새가 지겨움
men***
2025.07.26
여주가 좀 남의 말을 안듣는편 ㅎ..
kku***
2025.07.26
남주 대사 뒤에 ‘수정했습니다’ 편집 문구까지 그대로 달아놓은 걍 오탈자 검수 1나도 안 된 미친 소설
xzc***
2025.07.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jf***
2025.07.24
그냥 여주가 착각계라서 능력없음에 아쉬움.
lum***
2025.07.22
가슴이아프다 내돈이
lin***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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