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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로 갈수록 흥미로워지는 소설입니다 초반부 주인공의 성격이 제가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디스의 성장과 주변인들이 함께 발전해나가 재밌습니다. 이 소설을 읽으시고 계몽 소설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소설에는 앎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꾼 남자도 나오고 여자들이 모두 선역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악역, 회색지대, 선역 등 앞에 언급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여자들도 많이 나옵니다. 여자끼리의 연대와 입체적인 조연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지치고 다 내려놓고 싶었던 여성에게 필요했던 판타지.... 추천... 강추......
정신없이 빠져들어서 읽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쥐어짜는 주인공이 좋아요
재미있어요 잘보고있습니다
두구두구 하면서 다음편 보려고 들어왔는데 월수금 연재로 바뀌어있었다…
371회 까지 버텼는데. 하차합니다. 나머지 분들은 끝까지 꼭 가시길.. 너무 짜증남.
아직 완결이 아니라 단번에 완결까지 달리지 못하는 게 유일한 단점인 소설입니다. 이렇게 탄탄한 여주 중심 서사의 판타지물이라니, 저는 이 소설을 찾기 위해 여태 웹소를 헤맨 게 틀림없어요. 심장이 뜨거워져서 집중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정말 최고예요!
어휴 짜증나....
정말 재미있어요 하루종일 일주일동안.. 붙잡고있을만하네요 상징도많은데 친절하게 작가님이 다 알려주셔서 따라가기도쉬워요 인물들도 입체적이고 다 매력적이에요 >< 특히 작가님 필력이 정말 좋으심.. 다른 웹소설 여러개 보는데 가장 필력이 좋은거같아요
이 작품을 통해 하고싶은 말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전개가 그걸 못 따라가는 느낌... 호칭이 아빠 언니? 정말 이게 맞나 하면서 읽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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