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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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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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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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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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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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작품 정보

장차 피바람이 불 황실의 쩌리 시녀로 빙의했다.
눈부시게 예쁜 외모 하나만 믿고,
황제 폐하와 여주인공의 연애를 훼방 놓다가 목이 날아가는 역할인데.

‘황제? 그게 뭐가 중요하지?’

황제 폐하를 향한 집착을 걷어 내니 보였다.
황궁 시녀의 가치!
월급도 따박따박 나오고, 정기 휴가도 주고,
심지어는 황실에서 신분보장까지 해 주는 정규직이라니.
이거 완전 꿀직장이잖아?

그래서 전생의 취미였던 홈 칵테일이나 하면서
한가롭게 인생을 즐기려고 했는데…….

“유제니, 이 맛있는 음료는 도대체 뭐야?”
꼬맹이 황자님께서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나를 바라보고,

“이 음료를 황실파티에 내 보려고 하는데, 어떠니?”
엄격했던 시녀장님께서 진지한 얼굴로 권유하신다!

게다가.

“그대가 노아 곁에 있어 줘서 안심이군.”

찬바람 쌩쌩 불던 황제 폐하께서도, 어쩐지 조금 누그러지신 것 같은데?!

……제 인생, 힐링물로 장르 변경 가능할까요?

작가 프로필

Rana

2022.10.0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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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a_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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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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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1권 중반까지 읽다가 탈출합니다. 1권도 안읽어보고 전권 사고 바로 다운로드하는 몹쓸 버릇 고쳐야 하는데.
sjo***
2025.05.26
가볍게 볼 수 있어요 고난도 역경도 없고 사건도 순식간에 해결됩니다 불호도 있겠지만 피폐물에 지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편하게 보려면 괜찮아요
anc***
2025.04.27
아무 생각없이 읽기 좋아요~ 고구마 없고 술술 넘어감
wis***
2025.04.13
가볍게 읽기 좋아요
wkt***
2025.04.13
제가 신뢰하는 작가님이 쓰신 이야기라 궁금해졌어요. 이야기도 꽤 귀엽고, 칵테일 만드는 과정도 독특해서 가볍게 읽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yur***
2025.04.13
짧아서 완독함. 칵테일이 만드는 컨셉을 한것같은데 굳이 안들어갔어도...근데 그부분 없이 보면 너무 흔한 스토리라 추천은 안해요.
cjs***
2025.04.10
편하게 술술 잘읽혀요.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칵테일들 한 잔씩 마시고 싶네요.
mil***
2025.04.09
가볍고 무난히 읽을만해요. 칵테일을 위해 여주가 빙의자로 설정된게 아닐까 싶게 원작 활용도가 낮아요. 시녀라는 직업이 황궁에만 있는게 아닐텐데 2황자 빼고는 모두가 여주를 시녀라고 불러서.. 꼭 여주 위치를 각인시키는거 같아서 좀 불편했어요;
kay***
2025.04.09
소소하게 잔잔하게 재미있네요
ler***
2025.04.09
가볍게 잘 읽었어요 전개가 평탄하게 진행돼서 그냥 쉽게 납득하면서 술술 읽히는 걸 찾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개연성 중시하시는 분들은 조오금 신경 쓰이실지도…
ora***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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