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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에서 갑자기 주인공이 사키를 사키 씨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오역인가요?
6권까지 읽고 느낌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조연들이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이게 많이 나와도 주연끼리의 이야기가 충분하면 괜찮지만 스토리가 조연쪽으로 많이 치우쳐서 전개가 되면서 남자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감정선이 많이 줄어 아쉽다. 물론 조연 이야기속에 주연끼리의 접점은 있지만 과연 이 스토리가 필요한가 하면 미묘하다. 결론 볼만은 한데 챙겨 볼것인가 하면 애매하다.
한두권만에 바로 사귀고 이후에 꽁냥대는 럽코 읽다가 이거 보면 좀 답답할수 있음. 럽코에 청춘물 요소가 많이 가미된 편
라노벨읽은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 그런지 앞이름 뒷이름 왓다갔다 하면서 서술하니 글을 읽기 힘든편 이었습니다. 그것 외 애로사항은 크게 없는듯 합니다
소꿉친구 히로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필독도서인 듯
갈수록 재미가 없다. 작가가 라노벨을 쓰려는건지 쓰고싶었던 상황을 그냥 마구 적는건지.. 스토리라는 전개 자체가 없아보인다. 4권 중간까지 보다가 도저히 지루해서 이제는 하차함
제목보고 솔직히 뭐지 했는데 작가센세 의외의 필력. 솔직히 서브히로인 별로 안좋아하고, 단순히 주인공커플을 방해하는 장애물 요소 급의 귀찮은 캐릭터로 봤는데 서브히로인(특히 사키)까지 스토리 이렇게 이쁘고 응원하고싶게 잘 챙겨줘서 나쁘지 않았다. 클리셰 범벅이지만 그래서 좋고, 사키는 진짜 순수하고 이쁘다. 그치만 주인공커플이 얼른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강한건 어쩔수 없나… 하야토 하루키 너무 잘어울림
진도가 느리지만 필력이 괜찮아요
3권 친족 아주머니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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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간 학교의 청순가련한 미소녀가 옛날에 남자라고 생각해서 같이 놀던 소꿉친구였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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