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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무사, 그들의 이야기2 상세페이지

정조의 무사, 그들의 이야기2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출간 정보
  • 2022.03.3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9만 자
  • 1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802614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정조의 무사, 그들의 이야기1 (이기담)
  • 정조의 무사, 그들의 이야기2 (이기담)
정조의 무사, 그들의 이야기2

작품 정보

“개혁군주 정조가 키워낸 조선 무사,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조는 암살됐다! 화성을 사수하라!”

소설은 조선 22대 왕, 정조의 무사들 이야기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를, 할아버지이자 선대왕인 영조의 손에 잃은 비운의 왕이었다. 죽인 이는 영조였으나, 죽인 세력은 노론이었다.
정조는 왕 위에 올라서도 노론의 집요한 암살 위협에 시달렸다. 정조는 자신의 목숨을 지키고, 조선을 지키기 위해 군사체계를 바꾸었다.
그중 대표적인 군대조직이 장용영. 그러니까 장용영은 정조의 이런 과정에서 배태되었고, 화성은 그 과정에서 탄생했으며, 화성을 지키는 장용외영이 만들어진 셈이다.
소설은 이런 과정에서 정조의 사람이 된 무사들의 이야기다. 수원 화성 장용외영과 왕비 측근 호위무사들이 정조의 죽음에 행동하는 충정의 이야기다.
조선의 전설적인 무사 김체건의 제자인 승(僧) 현의와, 현의가 거두어 기른 이태와 주슬해, 그리고 강희는 스승의 명을 받아 정조의 무사가 된다.
정조의 무사가 된 이후 그들은 임금에 대한 존경을 거두어본 적 없다. 한 인간으로서도 흠모를 저버린 적이 없다. 정조는 그들 모두에게 사람으로 가능한 그릇이 얼마나 클 수 있는지 알려준 주군이었다. 세상의 넓이와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을 보여준 왕이었다.
그런데, 그런 정조가 갑자기 세상을 떴다.
그들은 정조의 죽음이 음모라 확신하며 행동에 들어간다.

작가 소개

작가 이기담은 1998년, 주몽과 함께 고구려를 세운 여인 『소서노』를 펴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작가는 조선 제15대 왕 광해군의 일생을 다룬 『광해군』(전2권)과 발해 대국을 세운 대조영의 삶을 그린 『소설 대조영』(전3권), 우리 역사 최초의 여왕 이야기인 『선덕여왕』, 조선 영조 때 어사로 유명했던 박문수의 삶을 다룬 소설 『나, 박문수』를 출간했다. 인간군상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역사 들여다보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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