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능 문학을 미리 대비하고 싶지만 무엇을 읽어야 할 지 모르는 10대 들을 위한 수능 기출 핵심 작가별 작품 모음집이다.
뭘 읽어야 할지조차 감잡을 수 없고, 얼만큼 공부해야할 지 조차 알 수 없지만 많은 해야할 것들로 시간은 부족한 10대들이 늘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틈틈이 문학을 정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책이다.
수능이 처음 실시되었던 94년도부터 현재까지 수능 국어에서 출제되었던 작품과 EBS출제 작품들을 분석해 순위별로 정렬하였으며, 작가별로 모음집을 제작하였다.
따라서, 이 시리즈를 읽는 것만으로 EBS연계 작품에서 출제되었던 작품들과 20년 이상 수능기출에서 출제되었던 작가들의 작품을 모두 읽어볼 수 있다.
수능 고득점을 위해 기출 작품과 EBS 연계작품들을 읽어 보아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왜냐하면, 출제되었던 동일한 작품의 다른 부분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 언어영역 고득점을 위해서는 EBS에 실린 문학 작품을 싸그리 공부하고, 각종 언어영역 싸이트를 검색해 EBS 문학작품을 모두 읽어두어야 하며, 18종 교과서와 겹치는 문학작품, 수능과 평가원모의고사에 출제되지 않았던 문학작품까지 필히 공부해둬야 한다.
게다가 요즘엔 수능기출 작품도 다시 출제되고 있으니 오래전에 출제된 것이라면 수능기출 작품도 읽어둬야 한다.
이렇게 찾아 읽어야 할 방대한 자료를 우리 기획팀이 분석하고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게다가 뒷 부분에는 해당 작가의 출제작 이외의 작품들까지 정리해 현대문학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언젠가 출제될 지 모르는 작품들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능에 내가 아는 작품이 나온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시간을 절약해주며, 자신감을 줄 것인지 알기에 이 책이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10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작가 소개
강경애(姜敬愛, 1906년 4월 20일 ∼ 1944년 4월 26일)
얼마나 출제되었나.
수능 모의고사와 EBS수능특강에 작품이 출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뒷 장 표를 참조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삶과 작품경향.
일제강점기 여성 소설가이다.
어린 시절의 극심한 빈곤 체험과 국내 빈민층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당시 시대상과 민중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군더더기없이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인간문제》와 《지하촌》은 강경애의 작품중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인간문제》는 사회의 최하층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비극적 삶을 그렸으며, 《지하촌》은 극한적인 가난과 궁핍, 기아 속에서 사람이 얼마만큼 악해지고 비참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를 지적이고, 상세히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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