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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면 법구경 1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종교 불교

죽고 싶다면 법구경 1

살짝 해학을 곁들인 진리의 유쾌한 여행
대여권당 90일 900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10%1,800

이 책의 키워드



죽고 싶다면 법구경 1작품 소개

<죽고 싶다면 법구경 1> 내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 자유로이 사는
진실한 가르침 단순한 가르침
내 안에 잠든 선을 일으키는 지혜의 부처님 말씀


변하지 않는 부처님의 영원한 진리
지혜의 빛, 해탈의 씨앗, 선한 마음은 모두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이다. 다만 치열한 현실 속에 휘둘리고 남과 비교하며 시기하고 바깥만 바라보는 와중에 본질을 잊고 헛된 탐욕을 품어 그 좋은 것들이 내 안에 있는지 잊어버리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괴로움 속에 사는 우리들이 자기 성찰을 하여 평화로운 마음으로 자유로이 살도록 돕는 것이 바로 이 『법구경(法句經)』이다.
『법구경』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희로애락, 갈등, 곤란 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명쾌하고 단순한 게송으로 풀어낸 ‘지혜의 말씀’이다. 대부분의 불경이 어려워 사람들이 읽고 싶지 않아 하거나 거리감을 갖는 것과 달리 이 경전은 불교의 핵심을 쉽고 풍부한 비유로 엮은 대표적인 불교 경전으로 꼽힌다. 『법구경 콘서트』는 1ㆍ2권 총 39장의 주제에 짤막한 게송으로 나누어 편집하였으므로 마음이 산란하고 괴로울 때, 살아갈 힘이 사라지려고 할 때, 중심이 무너지려고 할 때, 내 안에 평화를 느끼고자 하는 순간, 그 외 어느 때고 책의 어느 부분이든 펼쳐 읽으면 된다. 자신을 성찰하고 헛된 욕심을 버리면 선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각자의 인생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쉬운 게송을 통해 도달하는 즐거운 마음의 평화
단순하다는 것은 선명하다는 뜻이다. 또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많다는 것은 곧,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처세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으로 연결된다.
『법구경』은 우리가 일상에서 보고 겪고 느끼는 일들이 너무도 쉬운 표현으로 들어차 있어 ‘부처님 말씀, 불교의 교리가 이렇게 쉬울 수 있나?’ 하는 생각에서 처음에는 도리어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쉬운 말’이라는 생각에서 점차적으로 자신의 속을 진정 성찰하는 단계로 접어들 것이다.
‘진정 나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왔던가.’
‘진정 나는 어떤 사람이었던가.’
짧고 소박하지만 구구절절한 경구로 된 감로(甘露)의 법서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 변화의 방법이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이 세상이 그저 고해(苦海)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깨닫게 해 준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고통을 겪는 걸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하며 신세 한탄을 할 필요도 없다. 괴로움과 고통은 지금 이 자리, 현생에서도 충분히 없애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한 생을 충분히 살다 갈 수 있다. 그러니 진정한 삶을 찾는 이, 모든 욕망과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지혜를 밝힘으로써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라면 『법구경』을 통해 그 해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법구(法救)는 고대 인도 간다라국의 학승으로 불교를 보호하던 카니슈카 왕 아래서 불교 법전의 편수에 종사했다고 전해진다. 『법구경(法句經)』을 정리하였으며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毘達磨大毘婆沙論)』의 비평가로도 유명하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무상품(無常品) -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
제2장 교학품(敎學品) - 선한 길로 들어서는 수행의 가르침
제3장 다문품(多聞品) - 올바른 깨달음을 이루다
제4장 독신품(篤信品) - 믿음은 도를 이루는 근본이자 궁극
제5장 계신품(誡愼品) - 사람이 걸어야 할 선(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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