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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 (律道)

  • 관심 39
다향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87881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율도 (律道) 4권 (완결)
    율도 (律道) 4권 (완결)
    • 등록일 2018.02.17.
    • 글자수 약 20.9만 자

      • 3,200원

  • 율도 (律道) 3권
    율도 (律道) 3권
    • 등록일 2018.02.17.
    • 글자수 약 16.3만 자

      • 3,200원

  • 율도 (律道) 2권
    율도 (律道) 2권
    • 등록일 2018.02.17.
    • 글자수 약 16만 자

      • 3,200원

  • 율도 (律道) 1권
    율도 (律道) 1권
    • 등록일 2018.02.17.
    • 글자수 약 17.9만 자

      •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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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 (律道)

작품 정보

『정율도활빈자. 正律道活貧者.』
법과 도를 바르게 세워 가난한 이들을 살게 하라

1469년, 조선.
홍일동의 딸 율도는 3년째 인왕산 깊은 곳에 숨어 있었다.

“저 매. 얼마면 팔겠느냐.”

열세 살의 여름, 매를 사랑하는 소년을 만나기까지.

“내 이름은 아무다. 아. 무.”
“내 이름은 홍…… 그러니까…… 그냥 홍이다, 홍이.”

홍이의 벗 아무, 아무의 벗 홍이.
반가의 여식 율도가 아닌, 사내아이 홍이로서 생전 처음 사귄 벗.

나라의 연못 서지(西池)에서 연꽃을 따 주었을 때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아무를 예쁨받는 얼자가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말이다, 홍아.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다.”

세조왕의 손자이자 주상의 조카인 자을산군 이혈.
조선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왕족의 아명을 알 리 없으니.

그리고 겨울.
삭풍과 함께 닥쳐온 위험이 율도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을 때,
할매를 잃은 율도가 의지할 곳은 오직 한 군데뿐이었다.
언젠가 산속에서 만난, 이 세상 사람 같지 않던 귀인.

아무와 홍이, 그리고 귀인.
천안 삼거리의 청등(靑燈) 세 개 걸린 주막.
뒤얽힌 두 갈래의 인연이 붉게 타오른다.

작가

소낙연(笑樂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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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8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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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종.역사를 알고보니 몰입이 잘안됨 그냥 남주 가상인물로 하지 왜 실존인물로 해서 ㅜㅜㅜㅜ 내용은 재미짐

    sjs***
    2025.04.05

  • 마지막은 아이들이랑 같이 있는것도 써주시지~ 안읽고 그냥 두기만하다 읽었는데 이렇게 재밌었을 줄이야.. 하..절절하다.

    chr***
    2025.03.13

  • 시작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무료 뜰때마다 보다가 말다가를 반복했었는데 드뎌 다 읽었네요 재미있어요 요즘 19금이 너무 많아서 읽을게 없었는데 저한테는 정말 단비같은 소설입니다

    kim***
    2024.12.14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mig***
    2024.11.23

  • 역사에 관심도 많고 동양풍 소재를 가장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보물같은 글이였어요. 성종과 홍길동이라는 실제 인물들을 바탕으로 판타지스러운 소재도 잘 섞어서 어떻게 이렇게 맛깔나게 글을 쓰셨는지 감탄이... 많은 자료 조사에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는 필력이 더해져 정말 꽉 찬 이야기였던 거 같아요. 이런 재밌는 책들은 권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죠...ㅠㅠ 4권에 각 권당 600페이지가 넘는 양이 결코 적은 것이 아닌데도 남은 페이지 수가 점점 줄어갈 때는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ㅠ... 마지막에 작가님이 남기신 자료들의 정보도 유익하고 좋았구요~ 홍이와 아무.. 율도와 혈(귤)은 이 글 속에서 영원히 사랑하며 숨쉴 거예요...ㅠ 이런 멋진 소설을 이제서라도 발견해 읽은 저를 칭찬합니다...ㅠ 부디 다시 한 번 작가님의 동양풍 소설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울고 웃고, 여운이 짙게 남는 좋은 글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hik***
    2024.11.04

  • 저 작가님 책 거의 다 읽었어요!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율도 역시 너무 어나더 클라스 귣귣!! 쌍따봉 만개 드립니다!

    emm***
    2024.08.26

  • 내가 이 책을 왜 이제야 읽었을까 싶어요ㅠ 술술 잘 읽히고 등장 인물 매력있고 소재며 스토리며 모두 좋아서 간만에 넘기기 아쉬운 책이었습니다. 작가님 동양풍 이런글 또 써주세요 ㅠㅠ

    spi***
    2024.06.14

  • 긴 호흡이 필요해요 흡인력이 있으나 단숨에 읽기엔 루즈해요

    luc***
    2024.02.17

  • 이 책 퀄리티 뭔가요! 세조에 성종에 홍길동에 설화에..얼마나 조사하시고 사색하셔야 이런 내용이 나오는건가요! 흡입력 대단해서 4권인게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이책은 서점 베스트셀러쪽에 있어야했어요.

    thf***
    2024.02.09

  •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는 소설책…

    uri***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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