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릿광대의 우울 상세페이지

어릿광대의 우울

  • 관심 369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39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릿광대의 우울 2권 (완결)
    어릿광대의 우울 2권 (완결)
    • 등록일 2018.12.06.
    • 글자수 약 17.6만 자
    • 3,600

  • 어릿광대의 우울 1권
    어릿광대의 우울 1권
    • 등록일 2018.12.07.
    • 글자수 약 18.3만 자
    • 3,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어릿광대의 우울

작품 정보

궁중 어릿광대의 삶은 고달픕니다.
매일같이 타락한 귀족들의 비위를 맞춰 주고,
국왕 폐하의 화풀이 상대가 되어 드리는 것은 물론,
이제는 두 왕녀님 사이에서 외줄 타기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저의 영원한 주군이신 첫째 왕녀님.
그리고 아직 너무 어리고 순수하신 둘째 왕녀님.

“태어나서 한 번도 왕이 되지 못한 나를 상상해 본 적 없다.
지금 와서 앞길이 가로막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어.”


하지만 그 아이는 겨우 열 살 아닙니까.

“왕좌를 위협하는 정적임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

광대들은 언제나 아이들의 동심을 보호해야 하는걸요.

“신에게 맹세코, 그 아이는 반드시 소거될 것이다.”

왕녀님,
당신께 바치는 충성에는 피비린내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함께 바라보는 달은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두 명의 왕녀,
한 개의 왕좌.

이 이야기는 희극일까요, 비극일까요?

작가

알브레히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어릿광대의 우울 (스르륵코믹스, 알브레히트)
  • 어릿광대의 우울 (알브레히트)

리뷰

4.8

구매자 별점
70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조금도 생략하지 않고 모든 문장 하나하나 곱씹고 감탄하면서 본 작품은 처음입니다. 여운이 가시지 않는 수작 중의 수작. 작가님을 오스카로.... 훌륭한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sks***
    2025.05.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jd***
    2025.03.28
  •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모두 그리 아프고 비참해야 했을까. 시대가 원망스럽다.

    mor***
    2025.02.10
  • 사놓고 2권 초반에 멈춰있다가 드디어 완결까지 다 읽었습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단언컨대 웹소설 전장르 통틀어 필력은 탑오브탑이라고 봅니다. 끝까지 캐붕없이 모든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서사도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어디 계세요ㅠ

    yee***
    2024.11.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r***
    2024.03.06
  • 머리 박.박.때리고싶어요 미치겠다 광대 이름좀 알려주세요......

    tls***
    2024.01.02
  • 작가님...제발...외전 주세요... 제발요... 광대.. 제발..

    tot***
    2023.12.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uj***
    2023.12.14
  • 로판은아니지만 문학에가까운소설입니다. 광대가참 인류애가넘치네요...

    1ha***
    2023.11.26
  •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를 읽었습니다. 이 작품을 로판으로 분류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판타지의 형식을 빌린 순수문학에 가깝습니다. 아니, 순문학이라 한들 사건의 얼개는 결국 허구일테니 이 작품은 두말할 나위 없이 순수문학입니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adr***
    2023.10.2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내 아이가 분명해 (한민트)
  • <옆에 있는 죄> 세트 (백설홍)
  • 반려가 촉수괴물이라 곤란하다 (련비나)
  • 파멸적인 구원 (애플망고)
  •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 (삽화본) (시제트)
  • <중부 황제> 세트 (투머치텐션)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대공비 농락 (홍작약)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박머슴)
  • 공포 게임 흑막의 가짜 약혼자로 살아남기 (슈퍼하양)
  • 19금 게임이 아니었는데 (빠라디)
  • <전생에 나라를 팔았습니다> 세트 (죄송한취향)
  • 네가 나를 좋아했으면 해 (박귀리)
  • 악처 (이사과)
  • 성국 황제의 아이를 숨겼더니 (레민희)
  • 숨은 신록 끝에서 (칵스)
  • 맞선 상대가 납치범이었다 (연서나)
  • 옆에 있는 죄 (백설홍)
  • 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청예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