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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 상세페이지

이상 기후

  • 관심 3,076
다향 출판
총 6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38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상 기후 62화 (완결)
    • 등록일 2018.12.10.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이상 기후 61화
    • 등록일 2018.12.1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이상 기후 60화
    • 등록일 2018.12.1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이상 기후 59화
    • 등록일 2018.12.1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이상 기후 58화
    • 등록일 2018.12.1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이상 기후 57화
    • 등록일 2018.12.10.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이상 기후 56화
    • 등록일 2018.12.1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이상 기후 55화
    • 등록일 2018.12.1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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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

작품 소개

꿈꿀 기회, 사랑할 자유를 박탈당한 채 집안의 소모품으로 자란 여자, 윤설주.
“나, 결혼할 사람 있어. 너한테 미안할 일, 안 하고 싶어.”
정략결혼을 3개월 앞둔 그녀의 앞에 웬 근사한 남자가 나타나 눈웃음을 흘린다.

출생일 불명의 고아로 뒷골목에서 구걸과 도둑질로 연명하며 자란 남자, 선우원.
“남자한테 첫사랑은 죽을 때까지 평생 못 잊는 그런 거래.”
이름과 나이를 속이고 의도적으로 여자에게 접근한 그의 목적은 그녀의 파혼.

하지만 그때 직감했어야 했다.
좀처럼 만만한 여자가 아니라는 걸.
아무것도 잃지 않고 상대의 전부를 얻을 수 있었던 이전과는 다를 거라는 걸.

***

“바래다만 줄게.”
“방금 내 말 못 들었어? 불편…….”
“닥치고 조용히 운전만 할게.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면 그것도 그렇게 할게.”
“…….”
“바래다주기만 할게. 정말 아무 것도 안 하고, 바래다주는 것만…….”

이를 악문 듯 뭉개진 단어들이 몇 번이나 반복되었다.
힘을 잔뜩 준 눈이 꼭 노려보는 것 같다.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그와 마주하게 된 건, 7년 만이었다.

작가

이다림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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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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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잼나요~ 손을 놓을수가 없네요~^^

    ari***
    2022.08.29
  • 기대 이상입니다~~^^ 넘 재밌게 읽었어요~~ 이런 절절한 사랑 간만에 느껴보네요~^^

    gus***
    2022.06.15
  • 일러보고 안보려 했는데 평점이 좋아서 봤는데 진짜.재밌어요 절절하고 애틋함ㅜㅜ 글 보고 일러보면 나름 괜탆은데.처음.보기에는 좀.. 본문 내용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애쉬움

    jin***
    2020.02.28
  • 제목과 일러가 아쉬운 작품이예요 내용은 진짜 잼나는데!!!!!!!

    rfv***
    2020.02.02
  • 출근해야 하는데...자야하는데...날 이 밝았네요.... 오늘은 다크써클이 가득한 얼굴이겠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ch2***
    2019.09.20
  • 기대이상으로 볼만했어요. 남주 시점이었을땐 너무 어두운 분위기라 무거웠는데 여주 시점으로 바뀐 이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외전 보고싶어요!!

    han***
    2019.09.07
  • 외전 시급해욤 ㅠ힝

    hho***
    2019.08.07
  • 진짜 안티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표지가 안티인 글들이 너무 많아요. 시점이 살짝 왔다갔다 하지만 남주 시점으로 전개가 꽤 되는 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

    ran***
    2019.07.02
  • 제취향은 후회남인가봐요 몰랐던 취향 발견

    kim***
    2019.06.30
  • 사세요 재미있어요!

    sky***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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