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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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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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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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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4.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622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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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흉터 2권 (완결)
    흉터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03.
    • 글자수 약 14.5만 자
    • 3,400

  • 흉터 1권
    흉터 1권
    • 등록일 2019.04.03.
    • 글자수 약 13.5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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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작품 정보

키워드 :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첫사랑, 재회물, 액자식구성, 일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기사공, 헌신수, 까칠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후작수, 공에게만다정수, 외강내유수, 권력자수, 사건물, 3인칭시점

서국(西國)에서 가장 겨울이 혹독한 아르스란 제국.
시모네 아데마르는 과거의 인연을 찾아 낡은 골목길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친 옛사랑의 냉대에 그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데…….

“……시모네.”
남자의 입에서 안개보다 더 짙은 저음이 흘러나왔다.
옛 연인의 부름에 시모네는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오랜만이야.”
남자의 눈이 동요로 흔들렸다.
예전의 쾌활하던 모습이 하나도 남지 않아 시모네는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했다.
“레나트 라우리드센.”
탄식처럼 불린 이름에 남자, 레나트가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시모네를 무너뜨리려는 백작의 음모로
두 사람은 진실의 조각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시모네가 몸을 돌리자 침입자가 그를 향해 말을 몰았다.
“막아! 각하께 가려고 한다! 침입자다!”
“암살인가? 이렇게 대낮에?”
검을 든 기사들과 창을 든 병사들이 그자에게 달려갔다.
미처 막을 새도 없이 시모네 앞에 도달한 침입자가 고개를 들었다.
후드 안에서 눈처럼 새하얀 백발이 너울거렸다.
“레……나트?”


복수를 위해 연인마저 저버렸던 시모네 아데마르와
그를 위해 제가 가진 걸 모두 버렸던 레나트 라우리드센의 상처 치유기.

작가

가막가막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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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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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w***
    2023.06.14
  • 찐 다정공이네여ㅎㅎㅎ 다정공 좋아해서 즐겁게 봤습니다ㅎ

    yhw***
    2020.11.07
  • 1권 반도 안 봤는데 벌써 레나트 인생공입니다.. 마음으로 낳은 자식인가 싶을 만큼 수를 인자하게 포용해 주다가도 저세상섹시미 뿜뿜..하 솔직히 소재보고 감정소모 할 각오 좀 해야겠다 멘탈 좀 털리겠다 마음의준비를 좀 했는데 공수 둘다 능력있어서 버스타는기분으로 생각보다 편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캐릭터들도 다 매력있어서 어느 조합으로 만담해도 재밌네요ㅋㅋ특히 레비..짱 귀여워 만드로프는 과거에 적에게 당했고 앞으론 놈들을 조질거다 이 대사가 너무 웃겨서 평소 형광펜 한 번도 안그었는데 저 대사에 그었어요ㅋㅋㅋㅋ 세계관도 넘 재밋어요ㅜㅜ판타지물에 가끔 나오는 소재 중 하나인 미지의 두려운 숲을 여기선 또 어떻게 풀어낼까 여러 예상을 하며 보았는데 예상한 것 이상으로 재밌었어요 약탈도 재밌게 봤고 폭력의 잔재는 사놓고 아껴두는 중인데 작가님 차기작도 기대합니다!!라고 썼는데 흉터도 외전 더 보고 싶네요.. 레비가 이끄는 아데마르 이야기도 차기작으로 내 주셨으면 하는 맴이 있습니다..^^* 꽉 닫힌 해피인데도 놓아주기 싫으네요ㅜ

    dim***
    2020.07.23
  • 달달하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 공중누각보다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건 아마도 배경이 서양?이라서....여튼 잘 봤습니다~

    kyu***
    2020.02.09
  • 완전 긴 호흡의 장편을 두 권에 압축한 서사라 그런지..휘리릭 넘기기 좋군요. 서로만 아는 직진 커플이라 좋습니다만 '휘리릭'이라 재미가 좀 덜하긴 해요.

    fre***
    2019.04.22
  • 잔잔하게 큰 위기없이 흘러갔어요 현생이 복잡해서 머리아픈게 싫을때 읽으면 좋아요 복달복달하니 좋아요 심심하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고싶은 계란탕 같은 소설

    my0***
    2019.04.12
  • 아래의 내용에 해당하시는분들은 읽어도 괜찮으실듯ㅇㅇ 1.유치한 전개 또는 설정 또는 말투에 항마력이 있다. (옛날 인소는 아니지만 인소같은 인소같지 않은 느낌은 없음) 2.어짜피 소설이고 고구마 먹기도 싫고 개연성에 연연하지 않는다. 3.판타지 싫어하진 않는데 어려운건 싫다. 4.씬이 아주 야하지 않아도 평타만 치면 괜찮다. 5.문체는 평타만 쳐도 되고 큰 기대는 안한다. 6.문제가 쉽게 해결되도 무관하다. 7.캐시 또는 포인트가 넉넉하다.

    ******
    2019.04.04
  • 이야기가 너무 작위적이고 전개가 성급합니다. 재밌게 읽기는 했지만재탕은 안할거 같구요! 꼭 줄거리 요약한거 읽는거 같아요. 주인수의 저주가 풀리는 것도 너무 쉽구요. 복수한다면서 주인수성격도 너무 중구난방입니다

    hjs***
    2019.04.03
  • 작가님의 시대물은 역쉬 엄지척 ~bbb 다정 다감 헌신공 레나트 진짜 말랑말랑 해요 마음이... 레나트의 말랑호구력 사랑해 ~~ㅠㅠㅠㅠ 다른 이들에겐 한없이 냉정하고 피도 눈물도 모르고 자기 목적을 위해서는 가차없이 나쁜짓하고 연인인 레나트도 몹쓸짓하고 내쳤지만 고결한 레나트의 삶과 영혼을 망쳐버렸다고 후회하며 감성 로맨스 찍는 못생긴 시모네ㅋㅋ ㅠㅠㅠㅠ 늘 그렇듯 제 취향이 팍팍 묻어나는 글입니다 연인이 서로간의 구원이 되는 설정에 서로 좋아 죽는 공수들 ㅋㅋ 가독성도 좋고요 너무 재밌어요...

    miw***
    2019.04.03
  • 헐 신작 보다가 가막가막새 작가님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판타지서양풍이네요ㅜㅜ일단 초반부분 너무좋습니다

    wos***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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