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상세페이지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 관심 651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845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2권 (완결)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6.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1권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1권
    • 등록일 2019.06.2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작품 정보

“아사헬에 영원한 영광을.”

조국 아사헬이 멸망했다.
북마녀의 피를 이은 어린 왕녀의 수호자이자 아사헬의 술사로서
아비가일은 끝없는 지옥에 순종해야만 했다.

“성하의 총애를 얻어라. 오팔이 되어
정보를 빼내고…… 저주의 술을 걸어.”
지옥이었던 수용소에 처박은 것으로도 모자라
두 번째 지옥으로마저 이끄는 적국의 기사, 알렉 오스딘.

“그대에게 억울한 점이 있다면 기꺼이 나서서 도울 것입니다.”
독에 가까울 만큼 지나친 다정함을 품은
적국의 성하, 베네딕트 외그랑셰.

“그 무엇도, 내게서는 들을 수 있는 것이 없다.”
다시 돌아올 봄, 그러나 돌아오지 않을 이 봄의 베네딕트.
아비가일은 그것이 못내 슬펐다.

사람이 사는 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숨으로 사는 것이요
하나는 자취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숨자취로 사는 것이다.

‘왕녀님. 고향 땅에 데려다드리겠습니다.’

작가

서사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혼자 걷는 새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서사희)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서사희)
  • 난파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외전 [완전판] (레드피치스튜디오, 서사희)
  • 세실에게 장미를 (서사희)
  • 어느 용을 위한 신화 (서사희)
  •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레드피치스튜디오, 서사희)

리뷰

4.6

구매자 별점
2,02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일단 나는 너무 재밌게 읽었다.퇴근 후, 저녁부터 밤까지 쭈욱 읽히는데 가독성 좋은 글이다., 단어 하나 하나, 문장 하나 끝맺고, 이어지는 부분이 일반 로판 소설의 문법하고 달랐다 . 19금 묘사 없이 담백한 여주 심리 묘사 탁월하고, 조연 사비나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보고, 남주의 관점에서 또 생각해보고, 여운이 남는 결말까지 2권의 짧은 책에 매듭이 잘 지어진 내용이었다.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겠지만, 엔터테인먼트 부분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남주와의 로맨스가 크게 하나로 부각된게 아니라서, 내가 생각한 상대랑 연결 안된건 의외였고… 그래도 흥미롭게 읽었음…결코 글 못 쓰시는 분이 아님…

    mac***
    2025.11.11
  • 와우.. 흡입력 미쳤네요. 내가 그간 읽은 로판을 뒤집는 소설. 작가님 필력 미쳤네요. 이거 회기물로 다시 써주시면 안될까요? 감사히 잘 보았어요. 두권이 4권으로 느껴지는 수작.

    aox***
    2025.11.10
  • 재밌어요 많이 피폐해요 문장이 생각을 많이하게 해요

    be0***
    2025.10.11
  • 하아..제취향은 아니네요...

    yuk***
    2025.10.10
  • 아비가일 인생이 넘 눈물나네요. 보는내내 감정이입되서 넘 힘들었다는..ㅠ

    gus***
    2025.10.10
  •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eks***
    2025.10.03
  • 어윽 슬퍼 ㅠㅠ 여주가 고생을 많이 합니다.. 난대로 살다가 모든 걸 내려놓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cji***
    2025.09.21
  • 읽히기는 잘 읽혔는데 아비가일이랑 사비나가 이렇게나 고통 당해야만 했던 이유가 잘 느껴지지 않음 외전으로 약간 보상? 같은 걸 해준 것 같긴 한데 근데도 읽으면서 이제와서 뭐 어쩌라고,,란 생각밖에 안 듦 그만큼 처절하고 지옥인 생이었다 절대 존재해서는 안 되는 생이다

    lsi***
    2025.09.05
  • 남자들이 얼마나 어떻게 여자의 인생을 파괴할 수 있는가... 얼마나 진창으로 처박히게 하고 살아도 산 것 같지 않게 만드는지 알려주는 소설 감정과 이야기가 쓰라리고 참담함.... 아비가일이 짊어진 목숨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읽는 내내 인상쓰고 읽음 ㅜ 로판은 많이 읽었지만 읽고나서 읽었는지도 까먹는 소설들 많은데, 이건 마음 한쪽을 할퀴고 긁어낸 거 같아서 계속 기억날 것 같음.. 피폐물이란걸 어떤 마음으로 봐야할지 재미있다고 느껴야할지, 참담함을 느낀다면 내가 왜 그 참담함을 같이 느껴가며 읽어야할지..그런걸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음 로맨스라고 하면 안될거같음

    mon***
    2025.09.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by***
    2025.08.0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짝사랑 여주가 기억을 잃으면 (봄아리)
  • 개정판 | 약탈혼 (사하)
  • 윈드버그 (이유월)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카이가 집을 안 가 (죄송한취향)
  • 부고 (진서)
  • 악인 남편 (사하)
  • 샤덴프로이데 (은비령)
  • <남편이 첫사랑과 계약 결혼했다> 세트 (하안)
  • 야만족의 신부 (곽두팔)
  • 구원의 대가가 감금이라고는 안 하셨잖아요 (율비)
  • 미친 짐승은 함부로 길들이지 말 것 (휘아)
  • 다프네를 위하여 (삼족섬)
  • 장르가 너무 다른데요? (유자치즈케익)
  • 네가 언제 죽을지 알고 있어 (유자치즈케익)
  •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미홍)
  •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 (참새대리)
  • 남편이 첫사랑과 계약 결혼했다 (하안)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약탈혼 (개정판)> 세트 (사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