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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상세페이지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 관심 670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845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2권 (완결)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6.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1권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1권
    • 등록일 2019.06.2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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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작품 정보

“아사헬에 영원한 영광을.”

조국 아사헬이 멸망했다.
북마녀의 피를 이은 어린 왕녀의 수호자이자 아사헬의 술사로서
아비가일은 끝없는 지옥에 순종해야만 했다.

“성하의 총애를 얻어라. 오팔이 되어
정보를 빼내고…… 저주의 술을 걸어.”
지옥이었던 수용소에 처박은 것으로도 모자라
두 번째 지옥으로마저 이끄는 적국의 기사, 알렉 오스딘.

“그대에게 억울한 점이 있다면 기꺼이 나서서 도울 것입니다.”
독에 가까울 만큼 지나친 다정함을 품은
적국의 성하, 베네딕트 외그랑셰.

“그 무엇도, 내게서는 들을 수 있는 것이 없다.”
다시 돌아올 봄, 그러나 돌아오지 않을 이 봄의 베네딕트.
아비가일은 그것이 못내 슬펐다.

사람이 사는 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숨으로 사는 것이요
하나는 자취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숨자취로 사는 것이다.

‘왕녀님. 고향 땅에 데려다드리겠습니다.’

작가

서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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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0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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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ad***
    2025.1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hj***
    2025.11.28
  • 조사 없는 대화 반복되는 심리 서술 끝간데 없는 자기 비하 (이걸 피폐라고 한다면 할말없고) 로맨스도 뭣도 아닌 남녀 감정 그 무엇보다 지루한 스토리(작가 표현대로 진난함) 현학적이다 찬양하는데 이 글이 진정 현학적인가? 되묻고 싶어요 혼걷새도 그렇고 이작가랑 나는 안맞는듯

    eky***
    2025.11.25
  • 일단 나는 너무 재밌게 읽었다.퇴근 후, 저녁부터 밤까지 쭈욱 읽히는데 가독성 좋은 글이다., 단어 하나 하나, 문장 하나 끝맺고, 이어지는 부분이 일반 로판 소설의 문법하고 달랐다 . 19금 묘사 없이 담백한 여주 심리 묘사 탁월하고, 조연 사비나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보고, 남주의 관점에서 또 생각해보고, 여운이 남는 결말까지 2권의 짧은 책에 매듭이 잘 지어진 내용이었다.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겠지만, 엔터테인먼트 부분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남주와의 로맨스가 크게 하나로 부각된게 아니라서, 내가 생각한 상대랑 연결 안된건 의외였고… 그래도 흥미롭게 읽었음…결코 글 못 쓰시는 분이 아님…

    mac***
    2025.11.11
  • 와우.. 흡입력 미쳤네요. 내가 그간 읽은 로판을 뒤집는 소설. 작가님 필력 미쳤네요. 이거 회기물로 다시 써주시면 안될까요? 감사히 잘 보았어요. 두권이 4권으로 느껴지는 수작.

    aox***
    2025.11.10
  • 재밌어요 많이 피폐해요 문장이 생각을 많이하게 해요

    be0***
    2025.10.11
  • 하아..제취향은 아니네요...

    yuk***
    2025.10.10
  • 아비가일 인생이 넘 눈물나네요. 보는내내 감정이입되서 넘 힘들었다는..ㅠ

    gus***
    2025.10.10
  •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eks***
    2025.10.03
  • 어윽 슬퍼 ㅠㅠ 여주가 고생을 많이 합니다.. 난대로 살다가 모든 걸 내려놓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cji***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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