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낙혼 상세페이지

낙혼

  • 관심 3
스칼렛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5479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낙혼 2권(완결)
    낙혼 2권(완결)
    • 등록일 2020.03.09.
    • 글자수 약 15만 자
    • 3,200

  • 낙혼 1권
    낙혼 1권
    • 등록일 2020.03.09.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낙혼

작품 정보

동그란 안경만큼이나 댕그란 눈은
똑바로 뜨고 있어도 잔뜩 휘어져 웃음 지어도 시선을 붙잡아 맨다.
열여덟이나 먹어 놓고도 수염 한 올 나지 않아서는
짐 하나 제대로 들 기운은 없어도 입으로나마 열심히 나를 때도 그랬다.
어쩌면 그때부터였는지 모른다.
작달막한 키에 왜소한 체구의 석동이란 놈에게 자꾸 시선이 간 건.

있지만 없는 듯 그리 살아갔으나 그래도 부족했는지
왕은 아우인 제게 중인中人 신분의 여인과 낙혼하라 명했다.


하지만 이미 석동에게 온 마음을 다 빼앗겨 버린 뒤였다.
그 어여쁜 이를 놓치기는 싫으나 혼인을 아니할 수 없는 노릇이니,
이제 어찌해야 한담?

작가

정유석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출간작: 하님, 눈물이 어룽어룽, 후작과 나, 죽취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호랑이 귀신, 창倀 (정유석)
  • 낙혼 (정유석)
  • 개정판 | 죽취 (정유석)
  • 후작과 나-너에게로 가기까지 (정유석)
  • 눈물이 어룽어룽 (정유석)
  • 개정판 | 하님 (정유석)

리뷰

4.3

구매자 별점
9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밌었어요~오해가많아슬프기도하고답답하기도했는데행복해져서좋아요~

    wld***
    2024.05.21
  • 재밌었어요. 작가님 책 찾아 읽어야겠네요.

    aeh***
    2023.09.04
  • 읽을만햅니다. 그런데, 궁금하네요. 왕이 죽은후 세제가 다음왕이 됐는데 선왕의 중전이 대비가 될 수 있는지? "대비"는 왕모를 뜻하는 궁중언어인걸로 아는데 세제를 양자로 들인것도 아닌데 대비가 될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양자로 들이는것도 법도에 어긋나는 일일테고. 중전이 자신의 시모자리에 오르는꼴이니 말입니다. 양자는 저보다 항렬이 낮은자를 고르는거아닌가요.

    she***
    2023.03.11
  • 1권 무료로 읽고 너무 재밌어서 2권 바로 읽으러 가요 필력.캐릭터 .스토리 다 좋네요 간만에 반짝이는 동양풍 소설 먼나서 좋습니다

    yoo***
    2023.03.07
  • 재미있게 읽었네요.

    pki***
    2022.08.12
  • 가볍지 않아 좋았습니다~

    der***
    2022.07.30
  • 찔끔찔끔 울면서 봤네요. 이 작가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과하지 않게 사람을 찔끔찔끔 울리시네요. 자연스러운 감정선이 요즘 소설들의 유치찬란한 억지 감정조작과 어찌 이리 비교가 되는지. 이 분위기에 가당치도 않는 19금 유행은 절대 아니 됩니다요. 넘어가지 마세요~~~~ 제가 화려한 1919도 사랑하지만 이런 분위기의 남주와 여주에게 그런건 사약이지요. 내 주인공들을 지켜주세요~

    joy***
    2021.10.27
  • 애절한 러브 스토리인만큼 19가 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씬이 하나도 없으니 플라토닉 러브도 아닌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상상하기가 좀 힘드네요. 게다가 여주가 너무 평범해서 몰입도가 낮은 건 어쩔수가 없네요. 어차피 독자들도 로설이 현실에서 불가능한 허구라는 것을 다 알고 읽는 만큼 이왕이면 여주 남주가 미남 미녀면 몰입도가 높아지지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니 작가님들도 글 쓸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너무 밍밍해서 1권만 읽고 도중하차합니다.

    hap***
    2021.05.30
  • 1권반 정도까지는 토막 토막 쌀뚝 쌀뚝 끊어진 글이 인소같았으나 점점 갈 수록 필력이 좋아지네요

    jja***
    2021.01.22
  • 답답할정돈 아니고 소소하게 귀여운 커플이네요

    zxc***
    2021.01.0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야행(夜行) (춈춈)
  • 생롱(生弄)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대군의 누이 (월킷)
  • 새색시 (박죠죠)
  • 묘설 (페일핑크)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중전본색 (마뇽)
  • 어필(御筆) (명주go)
  • 애설 (페일핑크)
  • 색공(色貢) (한을)
  • 욕정받이 (마뇽)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작전명 세레나데 (김플롯)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