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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날갯짓 상세페이지

나비의 날갯짓

  • 관심 7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504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비의 날갯짓 3권(완결)
    나비의 날갯짓 3권(완결)
    • 등록일 2020.06.03.
    • 글자수 약 18.2만 자
    • 3,600

  • 나비의 날갯짓 2권
    나비의 날갯짓 2권
    • 등록일 2020.06.03.
    • 글자수 약 15.5만 자
    • 3,600

  • 나비의 날갯짓 1권
    나비의 날갯짓 1권
    • 등록일 2020.06.04.
    • 글자수 약 17.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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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날갯짓

작품 정보

“뭣들 하니. 도련님이 돌아오셨잖니. 어서 움직여.”

긴 전쟁 끝에 돌아온 도련님은 만신창이였다.
레리트의 먼 사촌이자 심술궂던 소꿉친구 릭셀리언은
전쟁에서 신을 죽인 대가로 눈이 멀어 집으로 돌아온다.

“……언제부터 네가 사용인들을 이리 쉽게 부렸지?”
“무슨 소리. 이제 이 몸이 이 집안의 실세인데.”
“실세?”
“이제 나는 그냥 하녀가 아니라 하녀장 정도로 여겨야 할걸?”

전쟁에서의 승전보를 들으며 다시 찾아올 평화를 기다리지만,
눈먼 릭셀리언에 의해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릭셀리언, 너는 내가 죽여 달라 빌면 죽여 줄 거야?”
“아니.”

방금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았던가.
사랑해서 죽여 줄 수도 있다고. 아니, 나 좋아한다며?
레리트가 황당해하고 있는데 릭셀리언이 천천히 말을 이었다.

“네가 아무리 빌어도 너는 최대한 오래 내 옆에 있어야 해.
나는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놈이라서 말이지.”

작가

Bubl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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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 (Bubllea)
  • 사랑의 도피의 결말 (Bubllea)

리뷰

4.1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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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나 소재가 맘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정말 매력이 없어요 내용이나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이나 … 로맨스도 무미건조하고 임팩트가 강한 것도 없고 잔잔하게 몽글해지는 내용도 아니고.. 3권 시작하기 전에 하차합니다

    cat***
    2022.09.10
  • 소재가 참신해 전권 구매해서 읽었어요. 처음엔 신들이나 전쟁이야기에 긴가민가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었어요!!! 펄론의 백지장이야기에 웃고, 난나의 이야기에 울고... 외전이 없어서 아쉬워요.ㅠㅠㅎㅎ

    skg***
    2021.01.25
  • 신선한 세계관은 좋았습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기만 한 남주나 그런 남주를 무조건적으로 맹종하는 여주나 다 별로였네요. 제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hj0***
    2020.06.30
  • 잘 봤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aur***
    2020.06.30
  • 재밌게 잘 봤습니다.

    opi***
    2020.06.30
  •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gar***
    2020.06.30
  • 그냥저냥 읽었어요...기대했었는데...

    ver***
    2020.06.28
  • 소재가 특이해서 좋았어요! 신의 가호를 받아 신의 특성과 성향을 띄는 힘을 쓰는 사람들과, 그 중에서도 신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펄론이 화분 들고 다니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ghf***
    2020.06.26
  • 일단 리뷰부터. 글이 잘 안넘어가요.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지.. ㅜㅜ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fla***
    2020.06.22
  • 표지 소개 보고 찜합니다.

    rid***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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