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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상세페이지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관심 87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543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3권(완결)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3권(완결)
    • 등록일 2020.09.22.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2권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2권
    • 등록일 2020.09.22.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1권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1권
    • 등록일 2020.09.23.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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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작품 정보

놀랍도록 화창한 초여름,
리비아 마르셸 모브레이는 미망인이 되었다.
어마어마한 공작가의 유산을 받을 상속녀.
그리고 놀랍도록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여자.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는 온갖 염문을 몰고 다녔으나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리비아가 여지를 보였을 때,
그 누가 이성을 잃고 바닥을 기지 않을 수 있을까.

“순결한 몸이라고 했었나요?”

드높은 자존심, 명예의 정점에 선 사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발치에 엎드렸다.
리비아는 수캐를 다루는 법을 잘 아는 여자였다.

“장담컨대, 곧 풀린 혀로 울부짖으며 내게 사죄하게 될 거예요.”


여자가 눈매를 휘며 해사하게 미소 지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틀어쥘 자신이 있었다.
한 명도 놓아주지 않고 제 야망을 채울 작정이었다.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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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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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공남수물 보면서 늘 생각하는건데 여주가 주도적인 거랑 ㄹㅇ 여주가 박는 걸 제발 구분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긴!!!남자가!!!박는 쪽이에요!!!!

    ika***
    2024.10.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pd***
    2024.10.18
  • 한줄요약 : 소시지가 입에 먹히는 거지 입이 소시지한테 먹히는 게 아니다

    lun***
    2024.09.18
  • 여공남수 교과서... 요한 처음 굴릴 때 여주가 말하는 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성별 반전으로 피폐물에 나올 대사를 여주가 남자들 귀에 쏙쏙 박아주는 게 너무 좋아요...

    slo***
    2024.09.18
  • 이게 진짜 여공남수물이지 인생여주,,,

    00s***
    2024.08.17
  • 키워드 뻔히 써있는데 여공남수물 구매해놓고 여공남수물이라서 맘에 안 든다는 게 대체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애초에 야설 읽으려고 산 거였는데 남주들이 굴복하는 과정의 감정선도 장르적으로 아주 흡족했네요. 감정묘사를 잘 해주시는 게 씬이랑 시너지가 나서 예쁘고 귀여운데다 열위에 있는 대상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망가뜨리는 입장에 잘 이입할 수 있었어요. 솔직히 이거랑 리버스된 주류 뽕빨물 남녀관계성은 진짜 많은데... 그것도 일반적인 기준의 사랑이라고 할 순 없는건데 다 장르적 특성이라 치고 넘어가잖아요? 여주가 냉혹 냉혈 무심하단 게 뭐 그렇게 욕 먹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꼴리면 됐죠. 뽕빨물인데.

    for***
    2024.06.10
  • 나 여공남수는 안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반전이었어요. ㅋㅋ

    duw***
    2024.02.20
  • 저는 왜 황제와의 스토리가 더 있었으면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kan***
    2024.01.21
  • 여공남수 짜릿하네요.

    pet***
    2023.07.07
  • 여공남수가 땡기는 밤입니다. 재밌오요

    rac***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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