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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동정 상세페이지

불순한 동정

  • 관심 279
다향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400 ~ 4,1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323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불순한 동정 (외전)
    불순한 동정 (외전)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4.8만 자
    • 1,400

  • 불순한 동정 2권 (완결)
    불순한 동정 2권 (완결)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14.2만 자
    • 4,100

  • 불순한 동정 1권
    불순한 동정 1권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16만 자
    •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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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동정

작품 정보

“그럼 어제 그건 뭡니까. 안 만진 데 없이 다 만진 것 같은데.”

15년 만에 다시 나타난 도성그룹 황태손이자 도성전자 상무 도지헌.
비서 괴롭히기를 유희 삼아 즐기는 그의 세 번째 비서 한수연.

수연의 남자 친구가 바람을,
그것도 남자와 피우는 장면을 지헌이 목도한 이후
그들의 관계가 묘하게 달라졌다.

“……실수요.”

그날 밤의 일은 분명 실수였다.
수연의 머리카락 끝을 지분거리던 지헌의 손가락이 불현듯 멈추었다.

“한수연 씨. 외간 남자가 키스하고, 옷 벗기고, 팬티 벗기는데
좋다고 매달려서 더 해 달라고 떼쓴 걸 실수라고 표현하면 쓰나.”


귀를 의심할 정도로 상스러운 말에 기가 막혔다.
문란하기 짝이 없는 내용을 읊는 말투는 오히려 더없이 다정했다.

“상호 동의하에 섹스를 해 놓고.
하루 만에 멋대로 실수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면, 나는 뭐가 됩니까.
실수로 길바닥에 넘어져 있는 사람 옷 벗겨서 떡치는 파렴치한?”


지저분한 말을 잘도 늘어놓은 주제에,
지헌은 고상하고 우아하게 시조나 읊은 양 태연한 표정이었다.

작가

정은동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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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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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8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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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읽어보고싶은데 진짜 다음이 안궁금함 2권까지 다 샀는데 도저히 못읽겠음 ㅠ

    abl***
    2025.05.04
  • 1권 초반에 재밌어서 전권 구매했는데 아쉽네요. 남주는 설정 좋아요. 가정사로 인한 동정남이고, 약간 강압적인 매력 넘치고, 여주밖에 모르는 집착남에 등등..다 좋은데 결정적으로 여주가 매력이 너무 없어요 ㅠㅠ 예쁘기는 하다네요. 그런데, 너무너무 답답해요. 여주가 그냥 고구마 자체.. 그리고, 몇 가지 말이 안되는 설정들… 작가님 초기작이었는지싶어요.

    aer***
    2025.04.26
  • 보면 볼수록 더 좋아요~♡

    red***
    2025.03.31
  • 아늑한 집착 제 최애작인데 이 작품도 새로운 최애작이 되었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clo***
    2025.01.17
  • 2권: QQS8-FEQM-48J2-WPAD-EHT6

    nao***
    2025.01.03
  • 열심히 읽고서 수정할게요.

    daf***
    2025.01.02
  • 작가님 작품은 첨 읽었는데…도장깨기 도전해봐야겠어요

    hyu***
    2024.12.30
  • 작가님 글은 평타이상이 맞아요. 남주의 직진이 좋았어요

    cpa***
    2024.12.30
  • 머 정말 쏘쏘~~ 엄청 잼나지도 잼 없지도 않은... 남주나 여주가 좀 팍 끌리는 매력이 없어 아쉽

    blu***
    2024.12.29
  • 제취향인가봐요 잼있었어요!

    ann***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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