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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상세페이지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 관심 46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367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2권 (완결)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2권 (완결)
    • 등록일 2021.10.13.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1권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1권
    • 등록일 2021.10.1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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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작품 정보

그 숲속에서 남자는 그림처럼 앉아 있었다.
세상의 무엇과도 무관한 것처럼.
그는 우연한 침입자에게 선뜻 그늘을 내어 주곤 말했다.

“네 이름을 말하는 건 네 자유지만, 조심하는 게 좋아.”
“왜요?”
“운명이 엮이는 건 순식간이고, 이름을 나누면 돌이킬 수 없어.”

샐리는 고민도 하지 않고 즉답했다.

“샐리 맨디.”

화로에 필연 같은 불씨가 튀었으니 남은 것은 불꽃을 키우는 일이다.
더 크게, 더 뜨겁게, 영원에 가깝게.

*

“너 악마라더니 사람 홀려서 정기 먹고, 뭐 그런 거야?”
“몽마 말이야? 아니야.”

얼핏 순진한 표정을 한 도엘이 이어서 말했다.

“내가 몽마가 아닌 게 너한테는 다행일걸.”
“왜?”
“몽마였으면 하루 종일 입 맞췄을 테니까.”

시골 빵집에서 일하다 전장의 선두에 서기까지.
타고난 마법사와 권태로운 악마의 대기만성 로맨스판타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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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9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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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js***
    2025.03.29
  • 인물과 이야기 다 얼렁뚱땅같아요 대화는 말장난이 태반인데 그게 재밌을 때보단 힘빠지고 작위적으로 보일때가 많구요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들도 매력적이지가 않네요ㅠㅠ 작가님이 필력이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약간 인터넷밈에 빠진 덕후같달까.. 그래도 첫작품이니까 다음 책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mad***
    2022.10.04
  • 제목만 보고 불의 정령 샐러맨더 소재인 줄 알고 지나칠 뻔 하다가 리뷰들 보고 딱 취향일 것 같아서 보고 있는데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초반의 이 분위기가 어떻게 점점 스케일이 커져서 마을에서 세계 단위가 될지 기대하며 보게 되네요. 요즘 이렇게 정통판타지 느낌 풍기는 작품을 로판에서 만나면 정말 귀하게 느껴져서 행복해요. 판타지물 느낌 물씬 나면서 요즘 로판과 만나서 예전 장르 느낌과는 또 달라서 재미있어요..

    my6***
    2022.10.03
  • 설정이나 캐릭터가 정말 좋고 재밌어요!!

    soy***
    2022.10.03
  • 헉헡 너무재밌다ㅡㅡㅡㅡ강추입니다 짧아서 아쉽네요 짧아서 더 좋았던것 같기도하고

    han***
    2022.09.19
  • 전개가 빨라서 그런지 위기나 사건에 무게가 없어요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은데 계속 같은 방식으로 소모되다 보니까 2권에선 지루하구,,,.. 특히 여주에 넌씨눈×철벽마다 머리 쥐어박다 대머리되고 하차합니다

    sb0***
    2022.08.15
  • 설정이 정말 매력적이고 가벼운 말장난 섞인 대사가 좋았어요 다만 저는 바네사와 로드니 폴리도라 이 셋의 유대관계가 납득이 가지 않아서 별은 하나 뺍니다 작가님이 원하는 결말이 있고 그걸 위해 캐릭터들이 움직이는데 샐리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대응하는 왕성 인물들이 작위적으로 보여요

    acc***
    2022.05.24
  • 하… 이게 왜 2권이죠? 유일한 단점이네요… 다음엔 장장장장장장장편으로 만나요 작가님…

    sy1***
    2022.03.09
  • 설정이나 분위기에서 정통판타지 느낌이 물씬 납니다. 많은 이들의 호감을 받지만 둔감한 여주, 여주 성장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문체는 간결해서 읽기 편하고 대화 티키타카가 재밌습니다. 설정이나 캐릭터를 세심하게 짜셔서 장편으로 끌고가셔도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2권으로도 깔끔하게 끝내셨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보기에 좋은 로판입니다!

    klo***
    2022.02.03
  • 권수 짧은것만이 단점입니다!! 짧게 풀어가기엔 너무 아까운 설정, 서사, 캐릭터들이었어요..천천히 깊게 풀어냈다면 엄청난 대작이었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이 작품으로 작가님을 알게되서 기쁘네요 차기작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wnd***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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