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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숨을 가져간 그대 상세페이지

내 숨을 가져간 그대

  • 관심 0
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1.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4만 자
  • 1.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3780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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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숨을 가져간 그대

작품 정보

전쟁통에 혼자 남겨진 마즐리.
사랑해 마지 않던 어머니의 유언대로 마르하임 공작가로 향하게 되고,
그렇게 마르하임 공작의 사생아이자,
소공작 루츠의 여동생이 된다.

“이건 루츠한테 비밀이야.”

어느 날 그녀의 앞에 등장한 제국의 황자인 카스하 바이에른은
순진한 마즐리를 울리고 싶다는 작은 마음을 계기로 그녀에게 다가가게 되는데….

그와의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 가는 마즐리는
혼자가 아닌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

그의 팔을 잡은 손에는 잔뜩 힘이 들어갔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카스하가 그녀의 머리에 턱을 기대고 길게 숨을 내쉬었다. 귓가에 나직이 떨어지는 호흡이 거칠었다. 다리부터 가슴까지 틈 없이 붙은 두 몸이 연신 오르락내리락했다.
그가 싱긋 웃어 보였다. 그녀는 부끄러움도 잊고 예쁘게 접히는 그의 눈매를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여전히 웃음을 입술에 머금은 채 그가 장난기가 조금 섞여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카스하. 다음에 만나면 카스하라고 불러 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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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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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다른 로판의 전형적인 어리석은 전남친 설정 같아요 여주도 영~

    heb***
    2022.04.14

  • 그냥 그래요.. 여주도 남주도 별 매력이 없네요..

    lov***
    2022.01.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ds***
    2021.12.11

  • 등장인물 그 누구도 개연성이 없음 얘네들이 왜 이러는지 진정 이해가 안감

    kay***
    2021.12.05

  • 리뷰 믿고 구매 첫장 부터 탈락 내 돈 아까움 어 제발 그 씬 먼저 들어 가지 말라고 거서 기분 상한다고 내가 원하는 글 쓰는 작가는 리디에 없나봄 적당히 나오고 스토리 위주로 된 글이 없네

    ******
    2021.11.28

  • 재밌게 읽었어요~^^

    mi0***
    2021.11.26

  • 방탕 문란한 남주가 어린 여주를 보고 눈찜한(?) 이후 4년동안 또 방탕하게 지내오다가 여주와 재회하고 여주와 섹스하고 몸정들어 집착하다 폴인하는 내용인데, 걸레같은 말투라던가 여주를 대하는 태도가 감정없이 강압적이고 희롱하는 것처럼 보여 기분이 나빴습니다. (전략상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는 설정인데, 관계시 여주한테 하는 거 보면 그냥 걸레임) 여주는 처음부터 강압적인 남주에게 반해 혼자 좋아하다 남주와 만날때마다 감정교류 없이 섹스만하다 늦게 자신의 몸만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갑작스레 상처받는다는게... 처음부터 독야청청 한결같은 태도였거늘... #갑작스레 집착에 사랑꾼이 된 남주와 순진하기만하고 답답한 여주, 개연성없는 전개, 나쁜남자의 후회/개과천선도 없는 내용... 긍정적인 리뷰만 있을때 미보보고 구매했는데, 좀 후회되네요. 흠...

    cha***
    2021.11.25

  • 여주는 남주 한번보고 반해서 몸도 마음도 다주고 돌아받는게 없어서 상처받는데..엄청 수동적인 성격에다가.. 남주를 저혼자 알아서 이해해주고 용서하는 것이 아주 그냥.. 자진감도 자존심도 안 보여요. 남주는 매력이 없어요. 여주 한번 건들어보더니 아끼는 장난감처럼 집착하고, 사랑이라고 꿋꿋이 인정을 안 하는데 개연성이 없어요. 그냥 남주가 쓰레기인듯. 지금까지 놀대로 놀아본 놈이 여주랑 하는 섹스가 맘에 드니까 집착은 해대면서 여주가 사랑을 바라면 정떨어지게 선 그어놓고 여주가 상처받을대로 받은뒤에도 몸만 원하면서 집착하는데 매력도 개연성도 없어요. 그런놈한테 여주가 혼자 용서하고 받아주기까지 하니까 이놈이 제대로 반성할리가...그냥 본성이 쓰레기인듯. 발닦개 엔딩을 기대했는데...여주가 다른 놈 보는 것도 싫고, 사랑이라 인정하기도 싫고.. 니가 애냐?

    soa***
    2021.11.25

  • 여기 씬맛집에 작가님 작품 나올때마다 구매하는 1인입니다. 츤데레 남주 스타일 완전 제 취향입니다.♡♡ 단숨에 읽었어요.재밌어요.!

    tkd***
    2021.11.25

  • 스토리도 개연성없고 씬도 너무 뻔하네요ㅜ

    ovv***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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