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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상세페이지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 관심 11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300원
전권
정가
10,400원
판매가
10,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9513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외전)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외전)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1.7만 자
    • 500

  •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3권 (완결)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3.22.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2권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2권
    • 등록일 2022.03.22.
    • 글자수 약 13.1만 자
    • 3,300

  •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1권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1권
    • 등록일 2022.03.22.
    • 글자수 약 12.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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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작품 정보

거지 패의 두목에게 속아 네르타 왕국으로 팔려 간 이프네는
신에게 제물로 바쳐질 성녀가 되면서 이전보다 더 처참한 삶을 살아가지만,
언젠가 데인을 만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어릴 적 거지 패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두목에게 매일 얻어맞을 때마다
데인만은 그녀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챙겨 주며 의지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신에게 제물로서 바쳐지기 직전, 황제의 전리품이 되어 제국으로 돌아왔다.

***

“네르타에선 네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 모르겠으나,
내겐 그저 개미보다 못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니 황제인 내게 기쁨을 줘야,
개미보다 못한 그 생명을 연장할 수 있지 않겠어?”

강압적인 말투와 행동, 그 안에서 느껴지는 뭔지 모를 다정함.

먼 네르타에까지 소문이 전해질 정도로 유명한 폭군인 그의 살벌하기 그지없는 금안에서
문뜩문뜩 데인의 까만 눈동자가 겹쳐 보였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황제 테타르 아크슈비츠에게 그녀는 전쟁에서 이긴 왕국에서 주워 온 전리품이자
죽일 듯 구석으로 몰아넣고 모른 척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 주면서 가지고 노는,
한낱 물건보다 못한 존재였다.

제국의 군대가 들이쳤을 때 네르타 따위는 버리고 도망쳤어야 했다.
멍청하게도, 미련한 기대를 품지 말고.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어.”

그녀의 귓가에 나직하게 울려 퍼지는 테타르의 목소리가 이프네의 피를 차갑게 만들었다.

작가

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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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만월)

리뷰

3.6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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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짧지만 강렬하게 잼났ㅇ니요

    vlo***
    2024.09.20
  • 오해물이라고해도 무슨 오해를 이렇게 상식도 무시하고 오해를 남발해요 둥신인가.아이들에 이해도가 0+ 애들에게 어른의 책임을 묻는 지우는 졸작. 부모도없는 길거리 부랑아 어린애들이라면서 뭘 버라고 갸요? 여주가 힘이 있어? 남주를 책암을 져야해? 미자 고아 여자애 입양돼어가면 되려 나쁜짓 당할거 90인데 걱정이 아니라 지기보다 어리고 힘도없는 여자애를 부모 투영해서 챡임이라도져야했는지 자기 버렸다 소리를 몇번을 처하냐고..버리긴 멀 버려? 지능이 개만큼만되어도 자기 의지없아 끌려간 거 알겠구만..머리 달고다니는게 아까운게 무슨 왕이야 저런 남주가 왕이면 나라 한달한달민에 망하겠네.

    min***
    2023.04.02
  • 막무가내로 시작한 관계인데, 과거를 보니 안쓰럽네요.

    cle***
    2022.1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o***
    2022.12.29
  • 쫀쫀함이 부족해요… 자낮여주? ㅇㅋ 오해남주?ㅇㅋ 근데 그런 애들이 속마음 했던 말 하고 또하고 상황도 자꾸 비슷한거 나오고 거기에 내면 서술 또하고 사건 진도 안나가고 앞서 나온 얘기만 자꾸 나오니까 진짜 답답해요 진도가 안나갑니다 무슨 연재 화수 늘리기 신공 보는 느낌 단행으로 보니까 진짜 변주없는 심심한 전개인게 너무 티나네요 차라리 뚱단권이나 2권으로 자르지 3권씩이나 할 얘기 스케일이 아닌데… 알콩달콩은 절대 아니지만 즈그들끼리 삽질하는 남의 연애 얘기 멀거니 지켜보는 느낌에 아 그래서 어쩌겠다는거야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러다보니 씬도 재미없어요 걍 뭐라도 빨리해 이인간들아 이 생각만 들 뿐 한참 간만 보다 쫄아붙는 싱거운 국 느낌… 다음엔 좀 더 밀도 높은 글을 차기작으로 보고 싶네요

    rid***
    2022.07.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is***
    2022.05.26
  • 여주 고구마걷다가 급발진.. 휴..남주때문별2이네요 오래되서그런가봄

    app***
    2022.05.22
  • 그냥 그저 그럼 인물들이 너무 뻔한듯

    shi***
    2022.03.29
  • 작가님 ㅠㅠ 외전 주세요ㅜㅠ 이렇게 갑자기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

    sik***
    2022.03.28
  • 초중반 속터져 죽을거같았는데 후회남의 묘미는 후반부죠 압니다..... 근데 아예 단권하시거나 좀더 늘려서 후반부를 더 보여주신다거나.. 외전을 주셔야할거같아요 갑자기 끝나버린 기분...

    rav***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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