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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野話 상세페이지

야화野話

  • 관심 19
스칼렛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300원
전권
정가
13,700원
판매가
13,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5.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95355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야화野話 (외전)
    야화野話 (외전)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1.3만 자
    • 500

  • 야화野話 2부 - 세상의 끝 下 (완결)
    야화野話 2부 - 세상의 끝 下 (완결)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300

  • 야화野話 2부 - 세상의 끝 上
    야화野話 2부 - 세상의 끝 上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12.3만 자
    • 3,300

  • 야화野話 1부 - 태초의 신 下
    야화野話 1부 - 태초의 신 下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8.1만 자
    • 3,300

  • 야화野話 1부 - 태초의 신 上
    야화野話 1부 - 태초의 신 上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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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野話

작품 정보

<1부> 태초의 신

언제부터 존재하였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작은 산의 산신, 초.
초의 곁에 붙어 있는 어리광쟁이 호랑이 요괴, 요요.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은 풍요를 바라는 인간들이 신부를 바치면서 깨지기 시작하는데…….

산신의 신부가 된 소년, 다정한 신, 그리고 아름다운 요괴의 신비로운 여행기.
〈야화野話〉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 *

한적한 산골 마을, 풍요를 바라는 그들은
사람을 잡아먹는 대신 소원을 들어준다던 산신에게 제물을 바쳤다.


소년 ‘영’은 산신의 제물로 바쳐진 누이 대신 신부가 되기를 자처한다.
헌데, 신당에 버려진 채 피 흘리며 죽어 가는 그를 구한 건 다름 아닌
무시무시하기로 소문난 산신이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이번엔 사내아이로구나.
원하지도 않은 것을 억지로 쥐여 주고 또 시끄럽게 굴겠구나.”


소문과 달리 다정한 산신에게 영은
위험에 빠진 누이를 구해 줄 것을 부탁하고.

“나는 본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니,
네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있다 해도 거짓은 아니겠구나.”


언제부터 존재하였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작은 산의 산신, ‘초’.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던 신이 한 명의 소년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자보다 먼저 네 누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마.”

산신의 신부가 된 소년, 다정한 신,
그리고 그 곁에 붙어 있는 어리광쟁이 요괴의
신비로운 여행기가 펼쳐진다.


<2부> 세상의 끝

연인을 잃고 슬픔에 빠진 산신, 초.
그로 인해 모든 생을 가진 것들은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


요요는 초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해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책을 얻기 위해 산을 내려온다.
온이 산에서 내려온 요요를 발견하고 산을 안내해 달라 부탁하지만
이를 무시하는데…….

“어디로 가지?”
“알아 뭐 하게?”
“난 아주 부자야. 아는 사람도 아주 많고.”


목적을 이루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던 요요는
그의 말에 걸음을 멈춘다.

“내가 너를 도와줄 테니 너도 날 도와. 나는 산신을 만나고 싶다. 분노했다던, 그 무자비하게 사람을 도륙했다는 잔인한 신을. 어때? 함께하겠어?”

온의 부탁을 들어줄 생각은 없었으나
그의 제안이 썩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았다.
그러고 보니 이 인간 사내에게선 역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오히려 아주 좋은 냄새가 난다.

“이름이 뭐야? 난 요요(妖妖).”
“온(溫).”

산신을 만나고자 하는 인간과, 산신을 행복하게 해 주고픈 요괴가 함께하는 이야기.

작가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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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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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은 긴 프롤로그같은 내용이라 로설이라기보다 이야기 책 느낌이고 2권부터 로설느낌이에요. 1권읽을땐 요요에게 빠질줄 몰랐는데 2권의 주인공이 된 요요는 귀엽고 당찬 매력이 넘치네요♡ 진중하고 기다리며 배려할줄아는 남자 온도 멋있구요. 고민하지말고 읽으세요.

    hee***
    2023.10.23
  • 일단 읽기 시작하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스토리, 태초의 신, 인간, 요괴 이 조합이 이야기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 싶지만.. 이건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세계관, 등장인물의 생생함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탁월하다. 일하는 짬짬이 tts로 들으며 일했는데, 짬시간 듣는데도 2주가 채 걸리지 않았고 조금은 묵직하게 느껴졌던 1부에 비해 2권은 후루룩 넘어가는 기분으로 들어서인지 끝이 아쉬웠다. 언제고 다시 읽고 싶은, 작품성있는 책! 로설도 꾸금만 있는게 아니라궁~ 씬에 지치신 분들은 이 책으로 힐링하고 가세욥~

    948***
    2023.09.27
  • 착하고 너무 예쁜 사랑 이야기

    wlw***
    2022.08.19
  • 구원물로 유명한 소설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종이책으로밖에 발간이 안되어서 외국에 사는 저로서는 보지를 못해 슬펐는데 드디어 전자책으로도 나왔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joo***
    2022.06.11
  • 1권만 넘기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이야기 읽는 내내 슬프고 가슴이 ㅃㅓ근 했다!

    tre***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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