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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상세페이지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 관심 13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9557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3권 (완결)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7.06.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2권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2권
    • 등록일 2022.07.0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1권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1권
    • 등록일 2022.07.06.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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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정략결혼,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무심녀, 다정녀, 외유내강, 성장물, 애잔물
* 여자 주인공 : 리브 라그넬
라그넬 남작가의 하나뿐인 딸. 오른쪽 눈가에 화상 자국이 있다. 어린 시절 소년을 구하려다 생긴 화상 자국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버렸다. 사람들과 아버지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으며 자랐기에 늘 위축되어 있다. 제국에 돌아온 데인과 재회하며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 남자 주인공 : 데인
뒷골목이라 불리는 제국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타국 부호의 양자로 입적되어 막대한 부를 갖게 되었으나, 오직 리브를 위해 가문과 성(姓)을 버리고 제국으로 돌아왔다. 태생부터 천하다고 조롱받는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였다. 리브 라그넬의 곁에 떳떳하게 서는 것. 그녀의 곁에서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공감 글귀 : 당신도 참 운이 없지. 어쩌다가 나 같은 놈 눈에 띈 걸까.
수치심 깊은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

작품 정보

뒷골목 출신의 소년은 황제의 총애를 받는 제국군이 되어 돌아왔다.
모든 영애들이 탐을 내는 사내. 데인의 행보는 충격적이었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자작가의 골칫덩이, 리브에게 청혼한 것이다.

“당신은 뭐 하나 부족함 없는 결혼 생활을 하게 될 겁니다.”
“내게 모든 것을 주고 나면 당신에겐 뭐가 남나요?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데…….”
“제겐 당신이 있지 않습니까.”


데인의 다정함은 얼음처럼 얼어 버린 리브의 가슴을 녹이기 충분했다

그렇게 그들은 행복한 부부가 될 것만 같았다.
결혼식 날, 사랑을 속삭였던 리브가 반란군들과 도망치지 않았더라면.

*

“순해 빠진 귀족 여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란군일 줄이야. 나도 처음엔 놀랐어.”

냉혈한 목소리에도 리브의 심장은 뜨겁게 뛰었다.
데인의 손이 리브의 턱을 붙잡고 들어 올렸다.

“언제부터였어?”

리브는 그와 눈을 마주치지도, 대답하지도 않았다.
그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리브의 입술을 쓸었다.

“……그래, 어차피 전부 죽여 버릴 건데 무슨 소용이야.”

부드러운 손길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잔인한 말이었다.

작가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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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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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묘사하는게 아니라 구구절절 사정들을 늘어놓고 독자에게 설득하고 이해시키려는 듯한 느낌.

    poi***
    2023.04.07
  • 인생에서 서로만 존재하는,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zot***
    2023.01.08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los***
    2022.12.29
  • 여주 도망이 유행인가? 얼굴 때문인지 여주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별로임. 생각도 없음. 감정에 치우쳐 모든 일을 망치는 인물. 게다가 말도 안해ㅋㅋ 최악.

    okc***
    2022.10.31
  • 여주도 남주도 절절하네요. 서로를 생각하며 변화되는게 이상적이고 글도 깔끔하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3권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dkd***
    2022.10.29
  • 서로 사랑하는데 너무 돌고돌고돌고돌아 이루어져서 안타까버요 ㅠ

    iam***
    2022.10.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ic***
    2022.07.30
  • 제가 찾던 소설이에요.... 진짜 서로만 보는 남여주. 신념을 가진 다정한 여주 진짜 여주 하나만 보고 살아온 남주ㅠㅠㅠㅠ

    dld***
    2022.07.30
  • 보는 내내 고구마에 가슴 답답했어요 꽉 막혀...너무 막혀.....ㅠㅠㅠㅠ 얘네들 언제 맘 놓고 행복해져..? 이 생각만 계속 한 듯...ㅠㅠ 서로에게 서로말고는 안 될 데인과 리브 자신들이 선택한 새로운 성을 단 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ㅠㅠㅠㅠ

    ssn***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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